조건만남썰-번외편4

" 오 성공했네... 가게를 둘이나 굴리고 앞으로 누나라고 부르겠습니다 ㅎㅎㅎ"
" 됐네요... 일단 오늘 애들 좀 들어오라고 할테니까 같이 놀자"
" 저야 감사하죠"
그렇게 아가씨 4명을 불렀고 모양새는 이상하지만 아가씨 5명 (사장포함)과 신나게 노래 불러 제끼면서 두어 시간을 신나게 놀았음
내가 유일하게 잘하는게 이런데서 노는거임
자리가 파할때쯤 팬클럽이 결성되었음..ㅋ
" 오빠 진짜 잘논다..."
"사람이 한 가지씩은 잘하는게 있다잖아..난 요런거임. 잘 놀았다. 가도 되나요?"
" 잠깐만 커피 한잔 하고가"
웨이터에게 커피를 시켰고 그녀와 나는 담배를 물었음
" 오빠 혹시 요즘 바빠?"
"왜 요즘은 괜찮아..자주 놀아 줄수 있음"
"그런게 아니고 내가 어쩌다가 마사지샵이랑 이거랑 맡게 되었는데 이거 오빠가 관리좀 해줄수 있어?"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이람
커피가 도착했고 웨이터에게 얘기좀 해야하니 방에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하였음
" 뭔 심각한 얘기를 하려고.. 무섭게 스리"
" 자세한건 나중에 얘기해줄게. 근데 진심이야"
그녀가 옆자리로 와서 얼굴을 들이밀면서 심각하게 얘기를 꺼냈음
근데 그 순간에 갑자기 욕정이 솟구치는 거임
참지못하고 순간적으로 키갈...
그녀는 빼지않고 받아주었음
한참을 키스를 하다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음
" 뭐야 얘기 하자니까"
그녀는 그러면서도 빼지는 않음
계속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얘기를 이어감
" 난 이런거 못해"
"아냐 오빠 내가 지켜보니까 잘할것 같아"
"이런 가게 보면 조폭이랑 연결되어 있잖아. 무서워 ㅎㅎㅎ"
"내가 좀 알아보니 오빠 이동네에서 방귀좀 끼는 사람이던데? ㅎㅎ"
헐 뭐지..나에 대해서 뒷조사까지???
손은 슬슬 치마쪽으로 내려 갔고 팬티 위로 슬슬 보지를 만졌음
역시 빼지는 않았음
" 야 무섭다...근데 난 이런거 못해. 하는 일도 있고. 제안은 고마운데 다른 사람 소개시켜줄게. 아주 잘할만한 후배 있음"
팬티 속으로 손을 넣자 그녀가 손을 잡았음
" 오늘은 여기 까지"
아쉬웠지만 일어 섰음
" 연락줄게 오늘 잘 놀았다"
가게에서 나와서 그녀에게 2백만원을 입금했음
바로 톡 왔음
' 오빠 뭐야 오늘은 내가 산다니까'
' 다음번에 돈 없을때 놀러 올테니까 그때 사줘. 간다'
집에 가는 택시를 탔는데 욕정이 사그라지지 않는 거임
그래서 새벽 1시가 넘은 시간 이었지만 물을 빼야 했으므로 요즘 만나는 여성에게 톡을 했음 (조건만남썰 5 참조)
' 늦은 시간에 미안해요. 지금 볼수 있어요?'
칼답
' 네 안자고 있어요. 어디서 볼까요?'
'네 xx 호텔에서 뵙죠. 가는길이라 호수는 도착해서 다시 톡 할게요'
'네 ^^'
호텔에 도착해서 그녀에게 방번호를 보냈고 샤워하고 이상하게 그날은 욕정이 폭발하여 가운도 입지 않고 그녀가 도착 하자마자 오랄도 안시키고 바로 엎드리게 하고
뒤치기로 박아 댔음
" 악 악 무슨일 있어요?"
" 아뇨 그냥 너무 보고 싶어서요"
머릿속으로는 마사지샵 xx를 떠올리면서 체위도 바꾸지 않고 그냥 계속 박아댔음
서로 익숙해진 후에는 한번도 몸매에 불만이 없었는데 이 날은 이상하게 자꾸 몸매가 아쉬워서 그나마 괜찮은 뒤치기만 하였음
머리 끄댕이 잡고 질싸로 시원하게 마무리 하고 그녀가 샤워하러 갔는데 마사지사 에게 톡이 왔음
' 오빠 집에 잘 갔어?'
' 아니 어디 잠깐 왓어 왜? '
' 오빠가 아쉬워 하는것 같아서 풀어줄까 하고 ㅎㅎ'
망할년... 이미 해결해서 현자랑 면담하고 있는데...
' 괜찮아. 집에 갈래 연락할게'
' 응 알았어. 그럼 이거 보면서 풀어'
잠시후 그녀가 전라 사진 몇장을 보냈음
역시 몸매는 최고!!!!
다음날 여기 저기 연락을 돌려보다가 그녀가 뜬금 없이 마사지샵과 룸빵을 하게된 이유를 알게 되었음
이 이야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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