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2



“아유 추워 여기서 어떻게 자려고 그래~ ㅇㅇ엄마 추위도 많이 타면서... 큰일이다 큰일”하며 엄마와 얘기를 나눈다. 나는 옆방이모에게 인사만 하고 내방에서 다시 공부를 하는데 춥긴 추웠고 살짝 입김마저 나온다. 안방에서 옆방이모의 목소리가 들리니 오랜만에 이모 대딸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 자지가 꿈틀거린다. 엄마가 잠시 후 내방에 오더니 나에게 베개만 들고 옆방이모네로 가잔다. 알고보니 엄마는 극구 사양했지만 옆방이모가 좁고 불편해도 이모네 방에서 이틀만 다같이 모여 자자고 한 것이었다. 엄마와 동생은 그렇다쳐도 이제는 엄마, 이모보다 훨씬 키도 큰 고등학생 남자애를 여자들만 있는 방에 데리고 가도 되느냐 하는 엄마의 내적 갈등이 많았던거 같다. 아무리 엄마를 보고 발기하는 발정난 새끼라도 혼자 냉골에서 자다 얼어 뒤지든 말든 알빠노 할 수는 없었나보다.
옆방이모는 자꾸 괜찮다며 누나들도 나를 친동생처럼 생각하니 불편할거 없다며 우리 모두를 데리고 방으로 갔다. 막상 가보니 방안 가득 이불이 깔려있고 6명이 잘 사이즈의 방은 아니었다. 옆방이모, 큰누나, 작은누나 순으로 누우면 거의 꽉찬다. 테트리스를 하듯이 머리를 굴려 옆방식구들 셋이 밀착하고 그 옆에 내동생이 자고 나란히 누운 발 아래 공간에 한명이 가로로 길게 누워 자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거기 나와 엄마까지 둘이 누울 공간은 안되었다. 둘이 누우려면 옆으로 누워 둘이 딱붙어 칼잠을 자도 될까말까였다. 옆방 큰누나가 어른스럽게 말한다. 블편해도 오늘만 참자고, 내일은 자기가 자취하는 친구 집에서 자고 올테니 조금 더 편하게 누울 수 있을 거라고... 옆방이모가 웃으며 “방에 사람이 꽉차서 이따 자다가 오줌누러 들락거리면 어두워서 사람 밟는다. 지금 자기 전에 다들 오줌누고 자 ㅇㅇ이 먼저 나갔다 와” 해서 나는 알겠다고 하고 마당 하수구로 나와 시원하게 오줌을 갈기고 들어갔다. 내가 방에 들어오니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마당에 오줌을 누러 나간다. 이모네방 창문을 통해 오줌누는 엉덩이들을 훔쳐보고 싶었지만 누가 언제 방으로 들어올지 몰라 참았다. 다들 방에 들어오고 자리를 잡아 누웠다. 누나들은 티셔츠와 츄리닝 바지를 입고 누웠는데 이모는 티와 바지를 벗고 내복 차림으로 누우며 엄마에게도 잘 때 둔하니까 내복만 입고 자라고 한다. 엄마도 윗도리와 바지를 벗고 위아래 내복 차림이 되었다. 엄마가 나에게 공간이 좁으니 서로 등을 돌리고 옆으로 누워 자는게 낫겠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비좁은건 마찬가지였다. 엄마와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밀착한 채로 한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니 엄마 엉덩이의 탱탱함이 내 엉덩이에 고스란히 느껴진다. 옴짝달싹을 못하겠다.
그 때 갑자기 옆방이모가 엄마한테 자리를 바꾸자고 한다. “ㅇㅇ엄마 거긴 웃목이라 좀 추워 이리 와서 여기 내자리에서 자 여기가 아랫목이야 그리구 내가 몸이 좀 더 작잖아 내가 거기 눕는게 낫지 호홍 내가 가면 ㅇㅇ이도 좀 더 편할거야” 하니 엄마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하는데 현실적으로 엄마와 내가 같이 누워 자기에는 너무 좁다보니 대안이 없다. 이모가 “ㅇㅇ이 어릴 때부터 봐서 난 아들같아서 안불편해 괜찮아” 라고 말하는데 나를 목욕시킨 얘긴 꺼내지 않는다. 이모는 내켜하지 않는 엄마를 끌어내서 이모 자리로 보내고 위아래 연분홍 내복만 입은 채 이불 속에 파고 들어와 내옆에 눕는다. 이모 말대로 엄마보다 체격이 마르고 왜소한 이모가 누우니 공간이 딱 나온다. 대신 옆방이모와 나는 포옹하듯이 딱 붙어야만 하는 공간이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대딸을 받거나 이모보지를 만질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불알이 벅차오른다. 절대 잠들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자리 재배치가 끝나고 방에 불을 껐다. 침묵만이 감돈다. 공간이 좁아서 뒤척이던 이모가 나랑 마주보는 자세로 옆으로 눕는다. 이모와 이렇게 가까이 붙어보기는 처음이라 떨린다. 이모와 몸이 딱 붙게 생겼는데 문제는 갈 곳 없는 내 양팔이다. 이모 몸에 얹을 수도 없고 되게 불편한 차렷자세로 옆으로 누워있었다. 이모가 바닥쪽의 내 팔을 빼 잡아 끈다. 내 팔을 팔베개 삼아 내 품에 안기고 나머지 내 팔 하나는 이모 허리에 올려 놓는다. 아무 말도 없이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며 행동만 할 뿐이다. 옆방이모가 내 품안에 쏙 들어오고 아까보다 공간이 조금 더 여유가 생겼다. 그렇게 우리는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처럼 꼭 껴안고 있었다. 이모의 묵직한 젖이 노브라 상태로 내 가슴에 밀착된다. 이모가 방안에서 대딸을 해줄 것 같진 않고 이모가 잠들면 처음으로 이모보지를 만져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자는 척을 하려고 일단 눈을 감았다. 코 끝에 감도는 로션냄새같은 이모의 살내음이 좋다.
아뿔싸 깜빡 잠이 들었다. 대체 얼마나 잔 걸까? 잠들면 안된다는 정신력이 있어서 그나마 깼나보다. 사방이 깜깜하고 여기 저기서 작게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옆방이모는 내 옆에서 내게 등을 돌린 자세로 옆으로 누워 자고 있다. 눈을 떠보니 옆방이모의 내복만 입은 엉덩이에 내 자지가 딱 붙어 있다. 자지와 양쪽 골반 앞부분에 옆방이모의 불룩한 엉덩이가 느껴지는 순간 자지가 발기한다. 얼마나 이러고 잤던 것일까... 에라 모르겠다. 이모 엉덩이 골에 이미 안착해서 죽었다 살았다 하던 자지를 이모 엉덩이에 비비며 다시 살려본다. 이모의 엉덩이는 작지만 나름 볼륨감이 있고 탄탄하다. 섹스의 경험은 없지만 이모 엉덩이에 자지가 닿으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문지르고 샆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든다. 하지만 과격한 움직임은 이모가 깰지 모른다. 옆방이모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보다가 백허그하는 자세로 이모의 노브라 젖을 만져본다. ‘그래 이맛이야’ 예전 대딸 받을 때 만져본 말랑말랑하게 묵직한 그 느낌이다.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느낌에 다시 한 번 옆방이모의 젖과 엉덩이를 손으로 음미해본다. 백허그 자세 누운 상태로 옆방이모의 젖을 주무르던 손을 아래로 내려보니 이모의 볼록한 배가 만져진다. 마른 몸매지만 배는 나와 있어 보지는 저 아래 멀리 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만 했다. 이모가 구부정하게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로 자고 있어서 보지가 안느껴진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킨 후 이불을 걷고 내가 일어나서 만들어진 공간에 옆방이모 어깨를 천천히 돌려 반듯이 눕혀봤다. 어둠 속에서 옆방 이모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인다. 이모의 자는 몸매를 훑어본다. 엄마보다 큰 젖은 노브라 상태라서 내복 속에서 넓게 퍼져 묵직한 느낌이고 자그마한 양쪽 젖꼭지가 도드라지게 튀어 나와있다. 두둑한 뱃살 아래 이모의 내복 아랫도리에 Y존이 보인다. 한손을 이모 보지 둔덕 위에 올려본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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