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텔 집 딸 지영이

군대 전역후 나는 혼자살고싶은맘에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20살때부터 친하게지냈던 여사친
이 글의 주인공 지영이가 울엄마 고시텔하는거몰랐냐면서
울 고시텔와서 살라고했다 보증금 25에 월세 25
전기세 및 공과금 제로
너무 개꿀이었다 지영이한테 니네엄마한테 말해달라하고
빠르게 이사준비를했다
지영이와 내가 알게된건 20살때 친구랑 술집에서
놀다가 옆테이블 여자 세명과 합석하게됐고
난 그중에 한명(은지)을 꼬셔서 짧은 연애와 물론 떡도 실컷침
그리고 지영이는 내친구랑 썸만타다가 흐지부지됐고
지영이랑 나랑 개그코드도 잘맞고 그당시 카트라이더
게임도 같이 자주하며 정말 여사친으로서
친구처럼 지냈었다
그리고 웃긴건 그 술자리에서 내가 꼬셨던 은지는
나랑 헤어지고도 떡정이들었던건지 뭔지
아주 가끔씩 만나서 술먹고 떡치고 섹파처럼 지냈어
나도 딱히 걔한테 먼저 연락안하고 걔가 먼저 술먹자고
연락오면 만나서 놀고 떡치고 이랬음
암튼 과거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난 고시텔에 입성
좁은방이지만 혼자산다는거에 너무 만족했음
내방은 꼭대기 4층이었고 지영이는 1층 입구 관리실에서
주로 거주하고있었어 지영이는 전문대졸업후 공무원
준비한다고 거기서 고시텔관리인겸 공부
근데 공부안함ㅋㅋㅋㅋ 하루에 몇번씩 지영이는
나에게 문자로 담탐 ㄱㄱ하면 우리는 옥상에서
같이 담배피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웃고떠들었지
아 그리고 한가지 지영이 친구 나랑 드문드문 섹파로 지내는 걔 걔랑 지영이랑 또 절친임ㅋㅋㅋ
어느날 지영이가 자기 남친생겼다고 얼굴보여준다면서
같이 술먹자고함 술집도착했더니 지영이랑 지영이남친
그리고 은지도있었음 뭐 아무렇지않게 술먹고 떠들고
놀다가 새벽까지 술 진탕먹어가지고 은지도
지영이네 고시텔와서 자고간다더라고 그리고
지영이는 남친이랑 관리실들어감 물론 떡도 존나쳤겠지
ㅋㅋㅋ지영이가 일부러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은지를 나와같은 4층 빈방에 넣어주고 난 내방에와서
대충 씻고 누워있는데 밖에서 똑똑 노크하는소리가
나는거야 나가봤더니 은지가 야릇한눈빛으로
나 재워줘라며 안기더라 그리곤 당연히
침대에누워 물고 빨고 은지는 진짜 키스만해도
팬티가 다 젖을정도로 물이넘첬어 난 손가락으로
흥건히 젖은 은지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다가
은지가 허벅지를 꽉 조이며 오르가즘을 느낀걸 확인하고
터질것처럼 단단하게 서있는 내 좆을 바로 삽입했다
고시텔은 방음이 잘안되서 신음소리 밖에들릴까봐
은지의 입에 키스하며 소리못내도록 막았지 ㅋㅋ
그리고 한참을 박아대다가 은지의 오늘은
안에싸도된다는말에 은지의 보지 깊숙한곳에
가득 좃물을 쏟아냈고 그러고 한참 자지를 넣어둔채로
안고있다가 휴지로 닦아주고 같이 누워서 팔배게
해주고 은지는 먼저 잠이들었고 난 담배가
땡겨 옥상에올라갔는데
지영이가 혼자 줄담배를 피고있더라고?
난 왜 안자고 뭐하냐고하니까 썩은표정으로
아 씨발 존나 짜증난다며 오늘 소개시켜줬던
남친욕을 엄청해댔어ㅋㅋㅋ 처음엔 얘기안하려고하다가
내가 뭐땜에 싸웠냐고물어보니 나보고 너땜에 싸움 ㅋㅋ
엥? 뭔 개소리야 이유를들어보니까 지영이 남친이
내가 여기살고있는게 맘에안든다고함 그냥
남사친이라도 같은건물살고있는거랑 나랑 친하게지내는게
싫다고했고 지영이는 그걸로 남친이랑 대판싸우고
남친은 집에갔다고했어 그리고 또 지영이가
야 소리좀 안나게해라 다들리더라ㅋㅋㅋ
지영이가 남친보내고 나랑 담배한대필려고
4층올라와서 내방앞까지 왔다가 은지랑 떡치는소리
문밖에서 다들렸다고하더라고....그때가 계기가됐는지
우린 섹드립도 치면서 놀게됐어 난 알바하면서
고시텔생활은 계속됐고 지영이는 되지도않는 공무원공부는
계속됐다ㅋㅋㅋ지영이는 맨날 고시텔 관리실에 박혀서
안되는머리로 공부 붙들고있고 고시텔 관리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들때문에 그런지 항상 울상에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냐며 세상한탄을했고
나중에 지영이가 나한테 말해주길 그당시 넌
내 어두운일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같았다고했어
그리고 어느날 집안일때문에 난 본가로 복귀해서
1주일정도 고시텔을 비웠고 지영이한테
따로 얘기안하고갔었고 하필 본가왔다가
폰 물에빠져서 망가져버렸고 본가오고 4일정도
지나서 폰 새로 바꾸고 켜자마자 문자랑 부재중 전화
폭탄이와있었음 대부분 지영이의 연락이었고
문자가 진짜 30통은 넘게와있더라
문자는 순서대로
야 담탐 ㄱㄱ
알바안끝났냐?
왜 전화안됨? 뭔일있어?
그리고 부재중전화 콜키퍼 문자 수십개
그리고...나도 보고 놀란 문자
보고싶어
나 미쳤나봐 진짜
걱정되서 잠도못자고있어 빨리 연락해줘
이튿날까지 이렇게 문자, 부재중 전화들이 와있었고
그 다음날부터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나 왜이러지
나 너 좋아하나봐
난 마지막 문자를보고 아..전화해야되나??
뭐라고 얘기하지 나도 뭔가 민망하고
지영이도 민망해할꺼같고...그래서 연락은 못하고
난 늦은밤 고시텔로 복귀했어
관리실은 불이 꺼져있어서 안이안보였고
난 내방에들어가자마자 너무 깜짝놀랐어
지영이가 내 침대에누워서 자고있었거든...
다음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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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29 | 고시텔 집 딸 지영이3 (15) |
2 | 2025.08.28 | 고시텔 집 딸 지영이2 (14) |
3 | 2025.08.26 | 현재글 고시텔 집 딸 지영이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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