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1
호빠-1
내가 일했던곳은 강남의 모 호빠였다.
처음부터 호빠에서 일한건 아니였고.
처음엔 나라시 해주는 일을 했다.
내가 속한 회사는 호빠뿐 아니라 아가씨들을 데려다 주는 일도 했는데
일이 잡히는대로 해서 어떤 시간때는 아가씨만 왕창 태워서 순서대로 내려주고
어떤때는 호빠에 꽃미남들을 태워다 주곤 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화려한 옷들이 눈에 익어 나도 점점 화려한 옷들을 입기 시작했고
그들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그런 생활을 하는중에 강남의 모 호빠 웨이터 형이랑 개인적으로 친해졌는데.
하루는 웨이타 형이 키라야 나 부탁이 있는데....
형 뭔데?
오늘 ...딱 오늘 하루만 나좀 도와주면 안될까?
뭔데?
박스에서 선수 하나가 비어서 메인이 지금 안절부절 못하고 있거든
오늘 큰건인데.....
뭐?...그럼 나보고 선수가 되라고?
한번만 부탁해.....그대신 내가 메인한테 말해서 따로 페이 챙겨줄께
아니 돈도 좋지만 난 한번도 안해본건데 그리고 나한테 빠돌이가 되라고 하면 어떡해?
아니 그손님들은 점쟎아서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옆에서 술만 마셔주고 적당히 재미있게만 해주면 돼...
그래도 난 한번도 안해보고 내가 그런데 갈 인물도 아니고....
야...너 정도면 순수하고 최고 에이스 감이야
옷도 그런데...
옷도 그정도면 괜찮아....나중에 끝나고 나면 내가 한벌 선물해줄께.....
난 마지못해 친한 형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어서 눈 딱 감고 한번만 해주기로 했다.
형! 그 대신 나 못 견디갰으면 그냥 나온다...
그래 그건 걱정마 ....기분 안내키면 그냥 나와도 돼.
난 웨이타형의 뒤를 따라서 문제의 방으로 들어갔다.
[출처] 호빠-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5&wr_id=81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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