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2
웨이타 형이 방안의 여자 손님들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하더니
안녕하세요 누님들....오늘 신삥이 하나 왔어요.아직 총각 딱지도 안뗀 신삥이라 조심히 다뤄주세요... 내가 누님들 생각해서 제일 먼저 델고 왔으니 너무 과격하게 반겨 주는건 삼가해 주시고 처음이라 모르는것 있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어머...어머 정말이야?
그럼요 누님 제가 누님들 속이면 천벌을 받죠....정말 이런데 처음서 보는거니까 거짓말이면 여기 술값 안받습니다....
그래 정말이란 말이지....
그러면서 손님 한명이 웨이타 형 한테 얼마인지 모르는 돈을 찔러 주었다.
난 웨이타형 뒤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쭈삣쭈삣 하고 있으니
손님중 한명이 신고식 해야지.. 신고식.... 하는 말이 들렸다.
씨발 술집에서 아가씨한테 신고식은 옷 벗고 인사하는건데....라며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웨이타 형이 누님 그건 이다음에...이다음으로 미뤄 주시길 부탁 합니다...
왜? 오늘은 아냐?
예...사실은 얘가 오늘 알바로 들어온거라...
그러자 저족에 있던 손님이 어허~그래그래 난 화끈한 애들보다 신선한 알바가 더 좋더라...이리와서 내옆에 앉아....
난 그손님 옆에 앉았다.
그리고 술을 따라주고 불러라는 노래를 부렀다.
점쟎고 참 괜찮은 손님 이었다.
그렇게 그날 알바는 끝이 났는데 내 주머니엔 수십만원이 들어있었다.
간혹 옆의 손님이 내 자지를 옷위로 만지기는 했지만 그정도 수치심에 이정도 돈이면 꽤 괜찮은 수입 이었다.
이래서 여자들이 유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건가....
웨이타 형이 오늘 어땠어? 하고 묻는다.
응 그냥 뭐...할만하네
야! 그럼 너 나라시 그만두고 이거 해라 손님들이 아주 반응이 좋더라.
형은...참....내가 할줄 아는게 있어야지....
아냐 오히려 그런 순수함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
그렇게 그날일을 계기로 간혹 대체 알바를 했다.
아파서 못나오거나 일이 있어서 예약 손님을 못받는 애들이 있을때 마다 땜방이었는데
땜빵을 하면 펑크낸 선수 혹은 메인이 땜빵비를 팁 외에 챙겨줬다.
쏠쏠한 돈 버는 재미에 어느새 땜빵에서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호빠와 일반 아가씨가 있는 술집의 차이점이 있는데
일반 술집에서는 아가씨가 처음부터 팅기거나 2차를 안간다던지 몸을 사리면 다음부터는 찾지 않는다.
하지만 호빠의 규칙은 절대 몸을 안준다.
그 손님이 안달이 나서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어서 이젠 더이상 빼 먹을게 없다고 생각되면 잠자리를 한번 해준다.
잠자리 한번 해주고 바이~바이~
나도 그룰을 따라 행했다.
3개월쯤 되니 그만 빨아야 될 손님이 여럿 있었다.
그들에게 모텔에서 봉사를 해주고 그방에는 가시 안들어갔다.
왜냐하면 한번 몸을 섞고나면 여자들은 더이상 투자를 안하고 날로 쳐먹을려는 년들이 수두룩하다,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밥사준다고 지랄들 하는데 TC도 안끊고 공짜로 만날려고 하는년들이 지겨워서다.
간혹 여대생들도 온다.
저렇게 예쁘면 남자 꼬셔서 공짜로 얻어먹고 얼마든지 회포를 풀수 있을건데 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다.
돈주고 하는건 자기 맘대로 할수있기 때문에 호빠까지 와서 즐기는거지...
간혹 술집년들도 오는데 그것들도 돈 받고 얼마든지 할수 있을건데 생각하지만 그들도 늙은 남자와 하는거랑 꽃미남 들이랑 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찾는 사람들이 꽤 있다.
어느날 어떤방에 쵸이스 되어서 들어갔는데 나이가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는 아줌마 한명이 눈에 들어왔다.
[출처] 호빠-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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