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3
나이는 40대초반 이지만 운동을 해서인지 어지간한 30대 초반보다 피부와 탄력이 장난 아니였다.
난 호빠의 룰을 깨고 그녀에게 빠져 들었다.
그래서 두번째 만남에서 그녀와 2차를 나갔고 그렇게 그녀와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했다.
그러다가 내가 연애를 하기 시작하여 더이상 호빠를 다닐수가 없어서 그만 두고 회사에 취직을 했다.
그녀와 연애는 하루하루가 즐거웠고,회사에서 힘들었던 피로는 그녀를 만남으로 피로가 다 풀렸다.
그녀와 1년을 교제 하다가 결혼을 할려고 인사를 갔다.
아버지는 사고로 일찍 돌아 가셨는데 그 보상금으로 어머니가 사업을 해서 돈을 모았지만 재혼을 안하셔서 홀 어머니와 살고 있다고 했다.
나는 긴장된 마음으로 인사를 하러 갔는데......
어머니를 보고 경악을 했다.
그분은 내가 마지막까지 호빠에서 몸을 섞었던 그 누님 이었다.
누님도 놀라고 나도 놀랐지만 서로의 흠이라 여친에게 들키지 않을려고 얼른 모른채 했다.
그리고 인사를 마치고 여친과 헤어진후 내가 연락을 했다.
여보세요~
네...어머님...아니 누님...저 키라 입니다.
전화기 넘어에서는 대답이 없었다.
누님 죄송 합니다 ...일이 어떻게 이렇게.....
한참후에 진정을 하셨는지 목소리를 가다듬으시고
흠흠..그래요 키라씨 우리의 치부가 다 드러났으니 궂이 숨겨서 뭣하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그랬던건 옛날일이죠...그러니 우리 딸 그만 잊어줘요
어머님!...아니 누님....저는 **를 잊을수 없습니다....어머님도 짐작은 하시겠지만 저와 **는 이미 한몸을 이룬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그래도 이건 말도 안되요....
네... 말도 안되는거 저도 압니다...하지만 누님이 저를 찾으실려고 그렇게 그 업소를 뻔질나게 드나드신것 처럼 저도 **없인 살수가 없습니다.....
그..일을 알고 있었던 거예요?
그럼요 제가 웨이타 형 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말을 안해준거지만 웨이타 형에게 전해 들었어요..
내...내가 얼마나 찾았는데......
죄송해요 전 ** 만나고는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겟다 생각하며 그일을 그만 둔겁니다...그리고 어머님도 어차피 그일은 옛날 일이라고 하셨쟎아요....그러니 그 옛날일 그냥 가슴속에 묻어두고 저를 사위로 받아주세요.
그건 도저히 안되요 그러니 키라씨가 그만 우리 딸을 포기 해 주세요.
전 포기 못합니다.
포기 못한다면 강제로라도 둘사이 떼어 놓을 겁니다.
마음대로 하세요 ...그게 어머님 뜻이라면....아니 누님 뜻이라면....
[출처] 호빠-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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