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2

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2
누나가 모유 펌핑에 성공하고 몇 일이 지났다
늦은 밤 누나 방문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거실 티비 켜지는 소리가 난다
누나가 티비를 켠 거 같다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애기와
주기적으로 모유를 펌핑하느라
나와 삶의 사이클이 많이 달라진 누나를
최근 몇 일동안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동안 못 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꿍꿍이도 있고 해서
화장실 가는 척 문을 열고 나간다
누나가 쇼파에 기대고 앉아 나를 흘끗 쳐다본다
티비를 보며 뭔가를 먹고 있다
"뭐 먹어 이 밤에?"
'쉬~'
누나가 손을 입에 갖다 대면서 인상을 쓴다
애기 재우고 나왔나 보다
누나에게 다가가며 조용히 얘기한다
"애기 자?"
"응 제발 조용히 해 애기 깨면 나 죽어 ㅠㅠ"
누나의 표정이 진심이다 땀까지 흘리면서...
사실 엄마가 찬 바람 들어가면 안된다고
집에서 절대 에어컨이며 선풍기를 못 켜게 해서 그렇다
원래 우리 집안 식구 모두 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평소에 에어컨에 선풍기 밤새 틀고 자는데
요즘처럼 이런 곤혹스러운 상황이 또 없다
누나 옆에 앉아 말없이 티비를 같이 보는데
바닥에 아몬드 봉지 하나가 보인다
"엄마가 모유 수유에 좋다고 엄청 사왔어 먹고 싶으면 너도 먹어"
내가 먹고 싶어 쳐다 보는 줄 알았나 보다
누나를 쳐다보며 '아니' 고개를 흔든다
티비 화면 불빛과 밖에서 들어오는 달빛이
얇디 얇은 누나의 잠옷을 뚫어버린다
희미하게 비치는 누나 몸의 실루엣
유부녀한테 성적 매력을 더 많이 느끼는 나한테
예전 인스타에 올리던 미끈한 누나의 몸보다
적당히 오른 살에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지금 누나의 몸매가 훨씬 더 섹스럽다
브래지어 안에는 수유패드를 붙였는지
젖꼭지 부분이 도드라져 보인다
누나가 결혼 하기 전엔
밤늦게 누나와 이렇게 같이 앉아 있거나
이렇게 자세히 누나를 관찰해 본 적이 없다
뭐 대부분의 남매들이 그렇듯이
"티비 왜 이리 재미없냐? 아... 애기 지금 자서 방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럼 내 방 갈래? 거기선 좀 떠들어도 되니까"
그러고 보니 내가 대학 간 이후론
누나가 내 방에 들어와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나도 마찬가지구
"너 괜찮으면 나야 좋지..."
애기가 깰까 엄마가 깰까
최대한 조용히 걸어 내 방으로 향한다
방에 들어오자 누나는 내 침대에 그대로 널부진다
"아휴 좋다"
그대로 대자로 누웠는데
가슴이 얼마나 커지고 탱탱한지 가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다
"아... 아파..."
갑자기 누나가 가슴을 움켜쥐고 아파한다
젖몸살이 또 온 모양이다
"많이 아파? 엄마 깨울까?"
"야... 지금 몇신데 엄마를 깨워... 놔둬 이러다 또 좀 나아져..."
엄마는 본인이 아파 봐서 이게 얼마나 아픈지 안다며
매일 밤 누나 가슴을 마사지 해줬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누나가 너무 아파 하는데 그 고통을 가늠할 길이 없다
"저기... 누나 너무 아프면 내가 좀 주물러 줄까?"
"흠… 그래 주면 난 너무 고맙지"
누나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흔쾌히 승락을 한다
너무 아프기도 하고 날 남자로 보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도 그런 누나가 너무 고맙다
그 덕에 맘껏 누나의 가슴과 몸을 즐길 수 있을테니
대짜로 누워 있는 누나 머리 위에 앉는다
잠옷 위로 손을 올려 마사지를 시작한다
가슴과 그 주변이 뭔가 딱딱한 느낌이다
"아... 너무 아파... 이거 세게 안해도 돼 아주 살살 해줘..."
나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고 하는데 누나가 너무 아파한다
최대한 천천히 가슴부터 겨드랑이 아래쪽까지
살살 한참을 주무르니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누나 표정도 아까보단 훨씬 편해보인다
처음엔 누나가 너무 아파해서 그 어떤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좀 괜찮아 진다 싶으니까 딴 생각이 꿈틀거린다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누나의 머리를 다리 위에 올려 놓는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사심이 잔뜩 들어간 마사지를 시작한다
누나의 어깨부터 가슴을 거쳐 배꼽 주변까지 천천히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내 마시지가 진심 시원한지 누나의 몸은 아무 반응이 없다
그에 반해 내 몸은 반응이 바로 온다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한다
자지가 커지면서 누나의 정수리 부분에 닿는다
순간 누나 얼굴 표정이 미묘하게 바뀐다
"너 뭐야? 이거"
누나가 몸을 일으켜 앉으며 내 커진 자지를 쳐다본다
"뭐긴 뭐야 젊은 남자가 자극을 받으면 이럴 수도 있지 뭐"
난 당황 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처하려고 노력한다
"하여간 남자들이란... ㅋ 너 여자 친구 있어?"
"당연하지 없을리가 있겠어? 내가 누구 동생인데... ㅋ"
누나가 피식 웃는다 옛날 생각이 나나보다
누나가 내 다리 사이에 다시 눕는다
아래서 날 빤히 올려다 본다 좀 민망하다
"나 친구들 사이에서 대물로 유명해"
누나가 빤히 쳐다보는 게 너무 당황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아무말 대잔치다
"뭐? 뭐가 어쨌다구?"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갑자기 업드려서 내 커진 자지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리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내 반바지 안쪽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는다
누나가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니까 나도 용기가 생긴다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내려 내 물건을 당당히 꺼낸다
"오... 이 정도면 한국 남자 치곤 큰 거 인정..."
“한국 남자? 이 정도면 글로벌 기준으로도 크지”
예기치 않은 상황 전개에 누나도 살짝 당황한 듯 싶지만
왕년의 선수 답게 적절한 멘트를 날려주는 누나 그걸 또 받아치는 나
어색한 상황이지만 서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 둘다 선을 넘었다는 건 확실하다
멀리서 희미하게 애기 우는 소리가 나는 거 같다
누나가 벌떡 일어난다
"왜 이리 일찍 깬거야... 아 정말 미치겠네"
누나가 서둘러 다시 방으로 돌아간다
뭔가 야릇했 던 그날 밤은 이렇게 끝났다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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