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 이쁜 여자 썰

몇년전 노량진에서 학원다닐때 나랑 같이 수업 듣는 이쁜 여자가 있었음
사람 50명 안되는 수업이어서 몇달동안 다니다보니 자연히 얼굴을 알게됐는데
어느날 수업가서 앉았는데 내 옆자리에 그 이쁜녀가 와서 앉음
별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수업 다끝날때쯤에 그사람이 갑자기 말을 걺
저기요~ ㅇㅇㅇㅇㅇ라고 했는데 내가 잘못알아들어서 네? 하고 쳐다보면서 물으니까
그사람이 웃으면서 'ㅇㅇ번 답 몇번이에요?' 하고 물어봄.
내가 철벽끼가 있어서 그냥 무표정하게 0번이요. 하고 단답하고 내할꺼함.
그사람이 학원에서 아는 남자가 몇명있었는데 몇주후에 보니까 그중에 젤 잘생긴 사람이랑 사귀더라.
많이 외로웠나봄. 후 그때 철벽만 안쳤어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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