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 개쩌는 30대 아줌마보고 존나 꼴렸던 썰

어제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헬장가서 신체 단련에 매진하고 있는데
어떤 30대 중후반 쯤으로 되뵈는 군살없이 탱글탱글한 아주머니 한명이 들어오더니
기능성 스포츠웨어 차림에 힙라인이 다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타이트한 7부 츄리닝 착용하고
싸이클 타는데
와 진짜 뒤태가.. 뭐라 해야 되나.. 엉덩이가 패드라도 댄것처럼 호도알같이 불룩허니 튀어나와서 기립근부터
이어지는 곡선미가 장난 아니더라
진짜 보자마자 좆뿌리에 핏줄 붉어지고 쿠퍼액까지 찔끔찔끔 새나올 정도로..
매혹적이고 뇌쇄적인 특대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베이글녀더라
나이는 좀 들어뵈긴 했는데 몸매가 거의 남미 종특년들처럼 콜라병 라인이라 그런가 얼굴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온갖 신경을 예민하게 세우고 몸매만 시종일관 주시하게 되더라.. 장난 아니었음 진짜.. 하아..
그렇게 벤치하는 척 하면서 흘깃흘깃 훔쳐보고 있는데 갑자기 탁 내려오더니 쉐이커 꺼내서 정수기에 물타러 가더라
그때를 노려서 바로 그 아주머니 히프의 체취와 향내가 고스란히 스며있는 싸이클 커버에 대가리 쑤셔박고
킁킁대면서 냄새맡고 막 얼굴 부비부비하고.. 그러다가 혓바닥으로 할짝할짝 핥고있는데
하필 그때 딱 아주머니가 뒤에 나타나더니 완전 실색해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당신 누구냐고 정색하면서
고래고래 언성 높이기 시작하더라. 보기보다 앙칼지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마저.. 섹시하고 고혹적이더라
아.. 지나가다 실수로.. 침을 흘려서 닦는 중이라고 하면서.. 얼버무리니까
"미친새끼아냐" 이러더니 휙 돌아서서 탈의실로 들어가서 겉옷 싸들고 나가더라..
존나 쪽팔려서.. 집에와서 침대에 대가리 쳐박고 한참동안 자괴감속에서 몸부림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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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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