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했던 하루
꾹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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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09:21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직딩이에요ㅎㅎ 근데 이거 첨 쓸려니 어캐 써야 하는건지 참.... 뭐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제목처럼 너무 편했던 하루라고 적은건 그냥 제목부터 대놓고 적으면 민망해서 그랬어요ㅎㅎ
뭐 몇몇 썰게들은 눈치챘겠지만? 집에 있을때는 우리 여자들은 노브라로 있을때 있잖아요? 네.. 노브라에 노팬티 관련된 얘기에효 나는 평일에는 회사, 주말에는 고모 부탁으로 친척동생들 과외도 해주고 있음. 주말에 편하게 있고싶은데 ㄹㅇ 프리하게ㅠㅠ 그러나 동생들이 집으로 오기에 편하게 있지 못해ㅠ 부모님하고 같이 살지만 주말에는 자주 나가셔서 동생들만 아니면...ㅂㄷㅂㄷ
아무튼 한달 정도 전 일인데... 그날따라 밤에도 너무 덥고, 습해서 계속 자다깨다 반복했어;;; 거기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 나가신다고 준비하시는 소리에 또 깨고ㅠㅠ 아무튼 배웅해드릴겸 나갈려고 하는데 엄마가 됐다고 그러셔서 걍 다시 소파에서 티비보다가 10시쯤 겨우 잠듬. (이때 자면 안됐었어ㅠㅠ) 그러다 12시쯤 겨우 깼는데 그날따라 애들이 과외시간보다 일찍온거야;; 초인종 소리에 깼는데 밖에서 누나누나 거리길래 문열어 줬더니 덥다고 걍 밀고들어와서 에어컨 앞에 눕는데 나도 에라 모르겠다 걍 같이 누움 다시 잠듬
문제는 이후에 터짐;;;
그러다 애들이 수업 언제하냐고 시작 5분 전에 깨워서 10분만 미루고 급하게 샤워할려고 방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노팬티 노브라로 자는 습관이 있는데 그냥 그러고 잠자다 깨다 했는데 몽롱해서 애들앞에서 그러고 잠;;;;;; 하나는 중딩3 둘은 고딩2이니 말 다했지... 아마 뭔짓인들 했겠지 하면서 일단 얼릉 나갈 마음에 물로만 샤워하고 머리도 화장실에서 다 말리고 챙긴 속옷 나갈려는 찰라에 전남친한테 장난치던게 생각난거임!ㅋㅋㅋㅋ 바로 꼴려서 걷지도 일어나지도 못하게 하기ㅋㅋㅋ 근데 헤어지고 나니 하질못해서 그리고 알아주지도 않으니 잊고 있었는데 애들한테 장난쳐본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봤지ㅎㅎ 걍 욕실 들어간대로 그대로 나옴ㅋㅋㅋ 천쪼가리 더하거나 빼는것없이ㅋㅋ 뺄것도 없었지만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과외 시작하자고 하면서 물 마시면서 거실 휴지통 확인하는데 휴지뭉치 3개 = 고추 3 명 인거임ㅋㅋㅋ 에휴... 하면서 치마 더 내리고 시작. 지우개 떨구면 알아서 고개숙여 주워주고, 문제 내주고 나는 마실거 갖고 온다고 일어나면서 괜히 치마 살짝 들어주고 히히히 썰게들 믿을지 모르겠지만... 이거 진짜야ㅎㅎ 아무튼 부엌 가는데 애들 2명이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는데 하나는 에펠탑 하나는 남산타워로 걸어가는데 민망하지만 웃겨서 혼자 냉장고 열고 얼굴 식힘ㅎㅎㅎ 그리고 이제 그만해야지 하고 팬티는 입고 브라는 그대로 'No'. 그리고 나서 화장실 가봤는데 애들 물뺐는지 휴지통에서 밤꽃냄새 너무 났어ㅠㅠ 휴지통 비울때 좀 힘들었음ㅠ
그리고 한명 남았으니 잘 참는구나 하면서 문제 잘 풀고있냐고 확인하려고 가는데 폰으로 뭘 보면서 지퍼위를 계속 비비길래 언뜻 보니깐 이것들 이미 다 사진 찍어놨더라구;;; 너무한것듯ㅠㅠ 물론 내가 실수한거지만 촬영까지는 생각도 못함;;;;; 근데 또 촬영한거 보니깐 암말도 못하겠더라;;; 지우라고 해야 하는데 민망은 하고... 화는 나는데 너무 창피하고.. 그러다 그냥 과외는 끝났는데 뭐 수업이 집중이 될리가 있나 애들은 자꾸 원피스 단추사이로 눈이 오고, 건너편에 앉은 애는 자꾸 가랑이 사이로 볼려고 하는데.. 아무튼 그냥 보내면 안될거 같아서 오늘 쉬는 날인데 고생했고 쉬다가 간식 먹고 가라는 핑계로 잡아놓음. 역시 3명 다 안감. ㄹㅇ 안감. 뭘 더 바라는건지 나중에 알게됐지
떡볶이에 과자하고 이것저것 뽀개면서 나는 맥주도 마셨는데 내가 뻗길 바란거야;; 만져보고 싶었나봐. 그렇겠지. 신체 건강한 누나가 앞에 뻗어있는데 안 그러겠어? 아무튼 영화보다가 잠든거 같은데 자꾸 팬티를 만지는게 느껴져서 당황했는데 누군지는 모르겠고, ㅅ경험이 있는건지 ㅋㄹ를 잘 찾아서 비비더라고 나 당황했었어ㅎㅎ 신음참느라 혼났오 팬티는 나중에 보니 젖었고;;;
동생이라는 생각은 안 들고 어느 순간부터 살짝 느끼기 시작하는데 중3동생 한명이 나 빨아볼래 하더니 옷 위로 ㄲㅈ를 빨기 시작하는데 옷위로 솟은걸 그냥 빨기 시작함;;; 난중엔 원피스 안으로 손 넣으려는거 몸 뒤척여서 넣기 힘들게 하니깐 한숨 쉬는데 귀엽다기보단 괘씸하더라ㅋㅋㅋ 빨고 비볐으면 됐지 뭘 더 바라는건가 싶으면서... 이때는 진짜 약간 혼란스러웠음 내가 내 무덤을 팠구나 사진은 그냥 얘기할걸 싶으면서 스릴있네 이것들 싶으면서 오락가락함ㅋㅋㅋ 그러고는 아무짓도 안하길래 끝났나 싶었는데 갑자기 눈 감은 상태에서 앞에 캄캄해지는거 있낳아? 그래서 뭐지 했는데 나한테 키스를 하길래 자는척하면서 입 안 벌림... 그런데 다리 핥는건 어찌할수가 없더라;;;ㄷㄷㄷ 고2중에 공부 덜하는 애가 있었는데 뭐라뭐라 중3동생한테 속삭이더니 얘도 허벅지 핥으면서 바람불어서 숨 가빠지는거 겨우 참았어 내 제 2의 ㅈㅅㅍ인데... 감히ㅂㄷㅂㄷ 젖는건 어쩔수 없더라 애들이 막 자면서도 흥분하면 보지 젖냐고 하면서 계속 꾹꾹이 하는데 다 돌아가면서 만지는데 이젠 다 ㄱㅅㄲ 같았음ㅠㅠ 뭐 결국은 내가 내 무덤 판거지만ㅠㅠㅠ
아무튼 그러고 중3 동생이 그만하자고 하면서 키스 한번씩만 하고 가자고 설득하더니 ㄹㅇ 돌아가면서 혀 넣어볼려고 시도하는데 중3 동생은 살짝 벌려줌ㅋㅋㅋ 막 훑더라 처음이었나봐ㅋㅋㅋㅋ 혀 빼더니 원래 이런 느낌이냐고 흥분해서 속삭이는데 다 들림ㅋㅋㅋㅋ 그리고 애들은 누워서 좀 쉬는듯 하더니 먹은거는 정리해놓고 나 깨우진 않더라... 나중에 문 잠기는 소리 듣고 일어나보니깐 ㄲㅈ 부분 옷은 젖어있고, 꾹꾹이 당한 부분은 들어가있었음.
사진은 어캐됐는지는 반응 보고 알랴줘도 돼? 더 궁금한거 ㅇ벗나? 아무튼 한명은 좀 스토리가 있어ㅎㅎ 댓보고 생각해볼게 댓 어케 달릴지 궁금하당 헤헿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9.07.15 | 너무 편했던 하루 ~ 3 (14) |
| 2 | 2019.07.15 | 너무 편했던 하루 ~ 2 (5) |
| 3 | 2019.07.14 | 현재글 너무 편했던 하루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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