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딸리는 애랑 사겨본 썰

22살 머학생때
신입 여자애랑 만났는데
대화하는 도중에 내가 하는 얘기를 저언혀
다른쪽으로 이해하는 일이 잦았음
짱깨 음식 얘기하는데 진짜 뜬금없이
쥬씨 딸바 맛있죠~ ㅇㅈㄹ 한적도있고
일본 방사능때문에 무서워서 못간다 등등
몬가 좀 딸리나? 싶은 생각 들었을 때
결정적인 일이 있었는데
피자를 먹으러갔는데
얘가 쉬지않고 맛있다고 계속 먹더라..
존나 말른앤데 말도안하고 진짜 허겁지겁 먹길레
이때 확신이 들어서
솔직히 어디 아프지 않냐 라고 물어보니깐
어릴적에 지적장애가 조금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초등학교도 1년늦게들어가고
대학교도 무슨 장애인전형 이런걸로 들어왔다고..
나한테는 재수한거라 했는데 ㅅㅂㅋㅋ
괜히 엮여서 좋을거 없다고 생각해서
좋게 헤어질라고 하니깐
울고불고 난리나서 얘네 부모님이 나한테 전화해서
한번만 다시 생각해 달라 하고
본인 댕댕이 키우는데 자취방 몰래들어와서
댕댕이 훔쳐갔고 안만나면 안준다길레
또 가서 존나설득해서 데려오고.. ㅅㅂ..
아무튼 헤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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