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담당일찐 만난 썰

나 올해 20살인 헬스 죽돌이인데
오늘 가슴 조지게 땡기는 날이라 8시에 신나게 헬스장 가서
빠르게 옷 갈아입고 트레밀 뛰고 있는데 어디선가 낯 익은
몸이 보이는 거 같아서 보니까 나 중딩때 담당일찐 새끼
그 새 여기로 또 등록했더라;;
그 새끼 나 체육대회 때 공학인데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바지 벗기고 술 마시고 학교와서 때리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그 때 저항 못한걸 후회스럽게 생각한다.. 쨋든
담당일진 놈 싼 아파트 헬스장에 다닌대서 일부러 비싼 헬스장 등록해서 다니는데 여기서 만나니까 운동에 집중이 안되더라;;
다행이 그 담당일찐놈이 메이커 일찐이라 계약한 찐따들이 많아서 나 기억 못하는지 아는척은 안 하는데
걔가 아는 척 할까봐 벤치할 때 하루종일 눈감고 했다;;
그 담당일찐 놈 보니까 하루종일 트레밀 아니면 사이클 핸드폰 보면서 돌다가 집 가는데
키가 185에 등치도 좀 있던놈이라 운동한 나보다 덩치 더 좋아보여서 약간 회의감 들면서도 뭔 감정인지....
쟤는 나 이렇게 괴롭히고 지는 기억도 못하면서 잘 살고 있겠지라 생각하니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가싶기도 하더라...
나도 나름 고등학교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이제 운동도 좀 해서 자신감이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트라우마라는게 정말 어쩔 수 없더라고...
그 만났을 때는 정말 불안하고 또 와서 나 무시하면 어떡하나 그런생각 하고
그런 내가 더 한심해보이고 어떻게 해야 완전히 없앨 수 있을까 집에 가서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걔는 나에 대해 기억도 안난다.
나만 이러는건 정말 아무소용 없기 때문에 나도 이제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할거다.
쨋든 오늘은 참 복잡미묘한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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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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