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어제 떡매를 치시더니

어제 친척집 가서 부모님이 방 한개 쓰고 내가 그 옆에 작은 방 하나 썼는데 새벽에 한 2시 40분인가 몰래 부모님이 방을 빠져나가심
그러더니 차로 갔음 차에서 한참 안나오는거 보니까 도저히 꼴려서 못참으셨나봄 ㅋㅋㅋㅋㅋ 엄마 저녁에 일할때 레깅스 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아빠가 그거보고 꼴리신듯친척집에서는 좀 자제하시지 평소에도 자주하시지만
그러더니 4시 넘겨서 방에 들어와서 방금 한 떡에 대한 감상을 나누다가 주무시더라
오늘 차례 모시는데 둘다 피곤해서 계속 하품하시고 ㅋㅋㅋㅋ
할머니가 잠자리가 불편했냐고 걱정하시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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