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성매매할 뻔한 썰

시골에서 머리 깎으려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시원하게 스포츠머리하려고 이발소 찾음
그러다가 2층에 이발소라 써 있길래 으스스한 그 공간을 올라갔는데
이발소가 ㅈㄴ 으스스했음 ㅈㄴ 깜깜하고 ㅇㅇ
계세요?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발사로 생각한 아줌마가 나왔는데
아줌마가 예쁘고 키 크고 날씬하면서 새끈한데도
순진한 난 걍 '여긴 특이하게 아줌마가 이발소 운영하나보네?
아줌마 좀 예쁜데, 미용실 아줌마들이 그렇지'했음
아줌마가 어떤 방으로 인도하길래
어두웠던 참에 난 밝은 곳으로 갔는데
아줌마가 계속 옷 벗으라 하고 뭐는 되는데 연애(?)는 안 된다고 함
무슨 은어같은데 느낌이 이상해서
"여기 이발소 아녜요?"라 하니까
아줌마도 어쩐지 이상했다고 웃으며 나한테 인근 이발소 소개해줌
그 건물을 나왔을 때 무서움이 없어져 안도감에 몸은 늘어졌지만
좆은 딱딱하게 커져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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