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차기 대선후보

기준: 미쿡 따가리 답게 열화버젼 트럼프
연신 일본에 초강력발언을 날리는 스타일과 외모에서 풍겨오는 위압감에 지린 남성유권자들 적지않게 있음.
운동권 시절에도 백골단과 맞짱뜨는 행동대장으로 한 끝발 날렸음.
안희정,김경수, 이재명 등 유력한 후보들이 연달아 낙마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말짱한 후보.
정치적 행보나 모든게 김영삼을 연상시킴. 딴건 몰라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화끈한 개혁을 기대하는 유권자들에게 먹힐만함.
야당: 김무성
그쪽 바닥이 워낙 개막장이라 누굴 내놔도 뻔하지만, 황xx, 나xx 이딴게 대통령후보로 나오느것보단 차라리 나은 차선책.
아이러니하게도 이 양반이 김영삼의 적통후계자로 한땐 민주화 운동에도 같이 몸담았던 믿기기 않는 과거를 가진 인물임.
꽤나 강단있는 성격에 할말은 하는 애라 같은 유형인 김영삼이 꽤 아낀 후배였다 함.
지금이야 변질되서 개차반이 됐지만, 만일 대선동안 트럼프를 철저히 벤치마킹한다면 나름 먹힐지도.
본인이 걸어온 철저한 마초적 이미지를 자산삼아. 여성부폐지, 메갈 박멸등 자극적이 되 먹힐 공약들을 들고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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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Comments
이낙연이 지금 1위 찍는가 본데 그것이 유지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 때 고건도 1위 찍었거든
물론 상황 자체가 좀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낙연이 대중적인 파워를 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라는 점에서 좀 회의적이다
인구가 적은 전라도에서 도지사를 한 것으로 과연 대중을 등에 엎고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전라도 추루신인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었지만 그것은 그가 그만큼의 대중적인 파워도 있었고 본인 걸출한 능력과 삶의 무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이낙연은 현재 국무총리라는 것말고 이렇다하게 대중들 뇌리에 남은 게 있나?
난 없다고 본다
현재 이낙연이 1위하는 것은 그만큼 여권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사람이 없다는 반증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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