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XX 아줌마와의 불장난

"오빠 잠깐만 일어나봐~"
"으..응.."
천근만근 무거운 눈꺼풀을 간신히 뜨자
이미 출근준비를 마친 와이프가 침대 옆에
서있었다
몇 시나 되었을까..
슬쩍 고개를 돌려바라본 시계는 8시에
가까워져 있었다
평소라면 이미 출근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을 시간 이었지만
창립 기념일인 덕분에 얻은 꿀맛 같은
휴일과 늦잠을 방해하는 와이프가
살짝 얄미웠다
"왜.. 머땜에 그래?"
"오늘 정수기 점검온대 오빠 오늘 쉰다길래
오늘 와달라고 했어."
"그래? 몇시에?"
"10시에서 10시 반 사이에 온대"
가벼운 미소를 띈 와이프의 손이
이불을 밀치고 들어와 아침이라 자연스럽게
한껏 발기된 심벌을 얇은 드로즈 위로
만지작 거렸다
"피곤한지는 알겠는데 옷도 좀 걸치고
아침도 챙겨먹어~ 국 만 데우면 될거야~
정수기 점검 왔다가면 다시 한숨 자든지~
얘는 매일 지치지도 않나 왜 이래 성났대? ㅎ"
와이프는 슬며시 손에 힘을 줘 내 심벌을
꽉 잡았다 뻐근하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을
느끼며 침대에서 일어나 와이프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
"알았어 걱정말구 다녀와~"
"응 나 갔다올게 오빠"
와이프는 다시 한번 화장과 옷매무새를 점검하고
출근길을 나섰다
부스스한 머리를 손으로 만지며
대충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거실로 나와
소파에 가로누워 티비를 켰다
아침의 공복감이 느껴졌지만
몸을 적당히 지탱하는 소파 쿠션의 편안함과
아침 뉴스에서 흘러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의
단조로운 목소리 톤을 들으며
난 다시금 잠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무슨 꿈이었을까
무언가 꿈을 꾼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꿈은
요란히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잊혀졌다
공용현관이 아닌 집현관 초인종 소리란걸 깨닫고
입가에 묻은 침을 손으로 슥 닦고
서둘러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안녕하세요 정수기 필터 교체 나왔습니다"
옅은 화장기에 네이비색 바지와 조끼를 입고
큰 가방을 든 40대 중반의 평범한
아주머니가 집으로 들어섰다
키는 160이 조금 넘을까 전체적으로 통통한
느낌에 아줌마 특유의 펑퍼짐한 엉덩이
어깨에 닿기 직전에 커트된 머리는 약간의
컬이 들어가 있었다
"10시에 오신다던데.."
거실 아트월 상단에 걸린 디지털 시계는
9시 20분을 나타내고 있었다
"네~ 앞에 한집이 캔슬나서요. 사모님한테
전화해보니 댁에 사람 있을거라고 해서요"
묘한 미소를 지으며 아줌마는 말을 이어갔다
"신혼이신가 봐요 ㅎㅎ 아직 애들도 없는거
같고.. "
"네 이제 8개월 차 입니다"
씽크대 위 정수기 커버를 떼내며
아줌마는 다시금 말을 건네왔다
"한참 좋을 때 네요~ ㅎㅎ 애기는 들어섰어요?"
필터를 가느라 허리를 숙인 아줌마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와이프의 엉덩이와는 색다른..
넓직하고 펑퍼짐한 엉덩이 때문에
아줌마의 바지 둔부가 팽팽히 당겨져 보였고
젊은 여자와는 다른 농익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아..아뇨 아직 애기는 안생겼어요 노력은 하는데
잘 안들어서네요"
"ㅎㅎ 혈기는 왕성하신거 같은데 ㅎㅎ"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슬쩍 시선을 내 중심부
로 향하며 예의 그 묘한 미소가 다시금
아줌마의 얼굴에 떠올랐다
그제서야 난 내가 자다깬데다 아줌마의 엉덩이에
색욕이 느껴져 심벌이 분기탱천해 바지가
눈에 확 드러날 정도로 부풀어 있는걸
깨달았다
"아..죄송합니다 제가 자다 깨서..."
"ㅎㅎ 괜찮아요 일부러 그러신거도 아닌데요
그래서 들어올때 부터 상태가 그랬군요 ㅎㅎ"
부끄러운 마음에 거실로 향하려던 날 아줌마가
다시금 불러 세웠다
"이 일 하면 별의 별 사람 다 만나봐요 일부러
발기 한채로 문열어 주는건 예사고
야동 틀어놓은 채로 문여는 사람, 팬티만
걸치고 있는 사람, 심지어 점검하는 동안
방에서 문 열어두고 자위 하는 사람까지
ㅎㅎ 사장님 같은 경우는 귀여운 케이스죠 ㅎ"
평범한 아줌마로 보이던 얼굴이
자세히 보니 생각보다 색끼 어린 얼굴이었다
살짝 말려올라간 입꼬리와 눈매는 매섭다기
보다 남자를 유혹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줌마의 눈이 살짝 젖어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다시금 다른 필터를 교체 하기 위해
허리를 숙인 아줌마의 입에서
믿기 어려운 말이 살며시 흘러나왔다
"난 또 젊고 잘생긴 사장님이 그러고 나오길래
조금 설레던데 ㅎㅎ 김샜네요 ㅎㅎ"
착각이 아니었다
그저 좀 색다른 눈요기 같던 펑퍼짐한
아줌마의 엉덩이가 육욕의 상징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내 아랫도린 뻐근할 정도로
부풀어 올라 따뜻하게 압박을 해줄 곳으로
들어가고 싶어했다
두근 거리는 심장 박동에 이성이 희미해져
버렸는지 불룩 솟은 내 심벌을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가져다 밀었다
아줌마 역시 내 심벌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 내밀었다
내 하복부와 아줌마 엉덩이 골 사이에 끼인
내 좆은 그 부드러운 기분좋은 압박감에
황홀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살짝 떨리는 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고
더더욱 자지를 엉덩이 골에 밀어붙이고
아줌마는 일부러 그러는건지
필터를 교체하며 엉덩이를 좌우 상하로
움직였다 기분 좋은 압박감과 쓸림..
나도 모르게 달뜬 숨이 뱉어져 나왔다
"필터 교체는 다 끝났어요 직수형이라 바로
쓰시면 되요"
영업멘트와 함께 아줌마는 일어섰다
황홀한 압박감을 느끼던 자지는 다시금
아쉬운 해방감과 뻐근한 둔통을 내뱉었다
아까의 대담한 수컷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아줌마와 마주한 나는 시선 둘곳을 찾고 있었다
"귀여워.."
아줌마의 손이 나의 뺨을 쓰다듬었다
잠긴듯 물기 어린 목소리를 내며
아줌마는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정수기를 만지느라 차가워진 손이 내 허리춤을
파고 들자 나도 모르게 간지러움과
싸늘함에 허리를 움찔했다
허리 춤으로 파고든 아줌마의 손은 단숨에
내 바지와 드로즈를 무릎까지 내렸고
해방된 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끄덕이며
요도에선 투명한 액이 방울졌다
서서히 나의 자지를 향해 다가오는
달아오른듯한 아줌마의 얼굴..
살며시 말려올라간 입꼬리를 가진
입이 살짝 벌어지며 핑크색 혀가 내밀어졌다
귀두의 뒷 부분을 혀끝으로 훑으며
요도 끝에 방울져 있던 액이 아줌마의 혀끝에
닿아 길게 늘어졌다
"하아.."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아줌마의 혀는 다시금
나의 귀두로 향했다 단숨에 입속으로 돌진
시키고픈 욕구를 억누르며
난 아줌마의 행위를 감상했다
농익은 스킬.. 그것 말곤 표현할 길이 없다
손으로 잡지도 않은채
혀로만 귀두를 빙글 빙글 굴리는 아줌마의
표정은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개미가 간지럽히듯 좋은 느낌이 귀두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아줌마는 두 손으로는 나의 옷을 완전히 발목
까지 잡아내렸고 난 발을 들어 옷을
쉽게 벗길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 사이에도 아줌마는 때론 혀로만
때론 입술로만 기가막히게 귀두를 핥고
빨고 물었다 놓았다
아줌마의 농익은 스킬에 농락당한 자지는
핏줄이 터질듯 부풀어 올라
고개를 위로 아래로 끄덕이며 요도에선
쿠퍼액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다시 일어선 아줌마의 입술은 내 쿠퍼액과
아줌마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한타임 쉬고 갈게요
쓰다보니 넘 길어지네요 ㅠ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2.08 | 코XX 아줌마와의 불장난 -2- (12) |
2 | 2019.02.08 | 현재글 코XX 아줌마와의 불장난 (19)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