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급식때 본 복싱 vs 태권도 맞짱 썰

당시 우리학교엔 운동부가 있었는데
바로 태권도부와 복싱부였음
그때 체육관을 두고
복싱부와 태권도부가 서로
자기타임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그때 복싱부 주장이 글러브끼고서
대결로 한번 승부내보자고해서
복싱부 주장 헤드셋 글러브끼고
태권도부 주장 헤드셋 보호장비끼고
대장전 벌이는거임 ㄷㄷㄷ
당시 급식세대에는
더 파이팅이라는 복싱만화와
실전무술 최강 복싱이라는 풍문으로
복싱에 대한 로망이 ㅈㄴ강했음
그래서 " 와 진짜 복싱 싸움 보는구나"하고
웅성웅성한 상태였음
싸움이 시작되고
서로 스텝을 잡는데
복싱부는 거리를 좁히려하고
태권도부는 거리를 넓히는데
태권도부 주장이 잔발로 툭툭 치고 하니
복싱부 주장이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거리를 좁히지 못해서
조바심이 드는 듯한 모습이였음
그러다가 태권도부 주장이 발로 한번 툭 차고
반박자 빠르게 진 회축 뒤돌려차기 차니까
복싱부 주장이 당황해서 가드 올려서 막으니까
으아아악 소리 질러서 병원가보니
양쪽팔 뼈 둘다 부러짐 ㄷㄷㄷ
그 이후로 태권도
무술조무사 소리 싹 사라짐
킹권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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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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