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동기 따먹은 썰

회사는 대기업 유통회사
여직원 비율 50
오제이티때 조별활동 시켰는데 같은조에 여자애가 3명 남자애 3명 잇었음
한명은 키 크고 섹시한 타입
다른 한명은 키작고 귀여운 타입 나머지 한명은 걍 오크 ㅇㅇ
원래 취향은 작고 귀여운 타입이었으나 동기한놈이 자기가 꽂혔다고 밀어달라 해서 포기하고 밀어줌(결국 결혼함)
그래서 키큰애 졸라 챙겨줬는데 마침 내가 마니또라 명분도 있어서 먹을거랑 담요같은거 챙겨주면서 슬슬 친해졌음
근데 계열사 오제이티 끝나고 전사 오제이티(같은그룹 회사 신입사원 전부 모임) 시작되면서 만나기 어려워짐
결국 못만나고 흐지부지 되었다가 다른회사 사람이랑 사귄다는 말 듣고 맨붕함
그리고 6개월 후인가? 얘가 나 있는 지사로 파견나와서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하고 이야기하다 보니 헤어졌다고 함 ㅇㅇ
그래서 내가 개드립 치면서 잘됏다고 너 좋아하는 사람 한트럭이었는데 ㅋㅋ 이런식으로 농담하면서 분위기 풀다가
술좀 들어가고 나서 슬쩍 어필함 그 트럭안에 나도 있었다고 ㅋㅋ
첨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다가 언제부터? 왜? 뭐가좋았어? 같은 이야기 나오면서 분위기 이상해지고
술좀 들어가서 내가 옆에 앉아서 허벅지에 손 올리거나 손끝 잡거나 하면서 살짝 터치하니까 빼진 않더라 ㅇㅇ
결국 그날 법카 안가져왓다길래 내가 법카 긁어준다 하고 가서 긁어주고 방 괜찮은지 보고간다는 핑계대로 같이 들가서 ㅍㅍㅅㅅ
애가 남자 원래 좋아하는 애여서 그런지 경험 존나 많은거같이 능숙했음
아 그리고 술자리에서 고딩때 별명이 왕가였대서 그게 뭔뜻이냐고 했더니 가슴이 커서 그랬다고 하길래
그렇게 안보여서 허센줄 알았거든?
벗겨놓고 확인해보니까 스포츠브라였더라 진짜 존나컸음 d정도 ㅇㅇ
여튼 그렇게 만나기 시작해서 한 두달 만나다가
내 사무실 선배랑 연수원가서 떡친거 알고 선배랑 그년한테 개쌍욕박고 손절함
시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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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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