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친구엄마 2
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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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0:43
가슴이 뛰고 심장이 터질 듯 .. 불안해도 포기가 안 된다. 돌아누운 아줌마 뒤로 또 다시 다가간다. 치마를 조심히 걷어올리니 팬티가 보인다. 새우잠 자듯 옆으로 누우니 손을 넣기도 만지기도 불편하다. 내 아래는 진작부터 커져서 터질 듯 흥분해있고.. 뒤로 다가가 상체는 조금 떨어뜨리고 엉덩이 골에 팬티 위로 내 아래를 맞춰본다. 새벽 3시? 4시? 그렇게 또 멈춘 자세로 시간은 간다. 가끔 자극에 내 아래가 꺼떡거리면 아줌마도 움찔하는 걸 느낀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용기를 또 낸다. 살짝 떼고 내 반바지와 팬티를 조금 내려 성기를 꺼낸다. 그리고 아줌마 팬티 위 엉덩이 골에 또 다시 맞춘다 지긋이 밀어 압박을 한다. 내 팬티를 내리니 이제 남은 건 아줌마 팬티 밖에 없다. 위로 내 배꼽을 향하게 했던 내 거기를 이젠 앞을 향하게 해서 엉덩이 사이를 찌르니 피부에 뜨거운 21살 성기가 닿이니 또 움찔거린다. 한참을 그렇게 아줌마 얇은 팬티를 경계로 구멍 입구를 내 기둥이 가로 지르는 자세로 압박하고 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아줌마는 조금 더 일찍 나를 제지했어야 했는데 자는 척 하다가 타이밍을 놓쳤다고..)
근데 아줌마만 입은 팬티 위 느낌이면 충분히 만족해야 되는데 조금 더 욕심이 난다.
조심스럽게 앞으로 내밀어 서로 민감한 곳을 압박하며 느끼던 내 중심부를 뒤로 물리고 아줌마 팬티를 내리기 시작한다. 옆으로 누운 아줌마를 깨지 않도록 팬티를 내린다는 건 진짜 불가능한 일이었다. 식은 땀이 나도록 공을 들여도 엉치에 걸릴 정도에서 더는 어려워 보인다.
만지는 것도 힘든 자세이고.. 근데 엉치까지 내려진 팬티는 또 다른 걸 도전할 수 있더라.
내 기둥을 전방으로 세우고 엉덩이 골 사이로 넣는데 조금 전은 팬티 밖이었다면 이젠 팬티 고무줄을 걸치고 넣으니 생으로 아줌마 구멍에 내 기둥이 닿이게.. 내 기둥이 아줌마 구멍을 가로로 지나고 다리 사이, 엉덩이 사이에 끼여 있으니 삽입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게 또 오랜 시간을 떨리는 마음으로 그 느낌을 음미한다. 섹스 경험이 적지 않은 난 아줌마가 젖어있다는 걸 느낀다.
얼마나 그렇게 있었을까? 30분? 살의 떨림도 느끼고.. 살살 뺐다 넣어도 될 정도로 주변이 젖어있다. 1cm 유격으로 조심스레 앞뒤로 움직이며 섹스의 기분을 느끼는데 가끔 조금씩 아줌마의 들썩임도 느껴진다. 그럴 땐 긴장하며 내 움직임을 멈추고 아줌마의 동태를 살피고.. 잠잠해지면 또 조금씩 움직이고..
순간 느낌이 온다. 아줌마 몸이 경직되는 걸 느끼는 순간 내 끝이 아줌마 구멍 입구에 맞춰진 느낌.. 2~3초 망설인 그 느낌이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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