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요까지만 올리고 간다. 다른님이 마지막을 완성시키시길..

예전에 삼류극장인데  영화2편을 동시 상영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서울서부역 뒤 봉천동에 있는 극장 이었고,

일요일이나 좋은 영화가 상영되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려 좌석이 부족해서 서서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만원지하철 보다는 덜하지만 사람들이 몰려 있어 서로 닿거나 밀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때가 이십대 초라 가만히 있어도 몇번씩 용솟음 칠때라 몇번씩 딸을 쳤습니다.

 

어느날 영화보러갔는데 그날은 사람들이 엄청 몰린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등뒤에 물컹거리면서 여자의 유방이 닿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연한 향수 냄새가 나면서 조금씩 긴장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안보는척 슬쩍 조심스레 향기의 주인공을 보자

삼십대 후반으로 보이는 약간 통통한 느낌에 하늘거리는 얇은 치마를 입은 여자였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자 그 여자도 앞으로 밀리면서 내 엉덩이에 그 여자의 보지부분이 좀더 밀착이 되었습니다. 순간 흥분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좀더 뒤로 살짝 빼서 더욱 밀착시켰습니다. 좀더 강한 느낌을 위해 앞사람 때문에 영화화면이 잘 안보이는 것처럼 몸을 좌우로

움직여서 엉덩이에 닿아 있는 보지 부분을 좌우 아래로 조금씩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엉덩이로 보지를 만지는 것처럼 비비기도 하고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서 압박도 가하고 ..

엉덩이 감촉이지만 얇은 치마를 입은 탓에 그 여자의 보지가 그대로 엉덩이에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흥분의 강도는 좀더 세어 졌고 쿠퍼엑이 조금씩 흘러 내렸습니다.

평소보다 더욱 발기가 되었고 이내 옷에 감춰져 있던 나의 자지는 아픈 느낌이 들정도로

더욱더 커져 갔습니다.

이상한 것은 좌우로 앞뒤로 조금씩 엉덩이로 비벼되는 와중에 뒤에 있는 여자는 피하지 않고

그대로 가만이 있고 어떨때는 한번씩 앞으로 몸을 기울여 밀착감을 더 주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엉덩이로 느껴지는 그 여자의 보지가 점점 따뜻해지고 나중에는 엄청 뜨겁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여자도 은근히 사람많음을 핑계로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대중에 둘만이 공유하는 은밀함 이랄까?

그 여자도 영화화면이 안보이는 것처럼 슬금 슬금 움직여 더욱더 밀착도를 높여 가는 와중에

내가 뒤돌아 보며 “화면이 잘 안보이시면 제 앞으로 오세요”라고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살짝 허리를 틀어 공간을 만들어 주자 그 여자는 드디어 내 앞으로 옮겨 왔습니다.

 

뒤에 사람이 밀리면서 그 여자와 내가 떨어질려고 해서

살짝 그 여자의 허리르 잡자 그 여자는 거부하지 않고 가만이 제쪽으로 기대었습니다.

 

그러자 나의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그 여자의 엉덩이에 닿는 순간 그 부드러움과 아찔함에

늪으로 빠져드는 아득함이 느껴 졌습니다. 가슴은 이때부터 더욱 쿵쾅 거리고 숨이 가빠져

호흡이 턱턱 막혔습니다. 사람이 좀더 밀리면서 더 밀착될 때 그 여자의 허리에 손을 올려

그여자를 나의 자지쪽으로 땡겼고 나의 자지는 그 하늘거리고 치마뒤에 있던 부드러운 엉덩이골사이에 맞춰 졌습니다.

 

이에 살짝 다리를 굽혀 자세를 낮추리 나의 자지가 그 여자의 보지 구멍까지 닿는 느낌이 들면서

아득한 황홀감이 몰려 왔습니다. 그 순근 그여자가 허리에 올려져 있던 내손을 꽉 잡았고

그 손마저 보지의 열기처럼 엄청 뜨거웠습니다.

흥분감에 그여자의 손을 잡고 내 자지 부근으로 가져다 놓았고 내 손은 밀착된 그여자 엉덩이 너머 허벅지 그리고 조금씩 그 여자의 보지쪽으로 손을 살살 더듬어 갔습니다.

 

이때 아찔함과 흥분감에 너무 떨려 죽는줄 알았다.

내손에 닿아 있던 그여자의 손은 슬며시 눌러 나의 존재를 살며시 어루만져 줬고

이어 나의 상징을 손으로 잡았어.

온몸이 흥분감에 찌르르 느낌이 왔어.

난 치마위지만 그 얇은 천조각 너머에 있는 그 여자의 보지 둔덩이와 푹신한 보지털이

느껴졌고 좀더 손을 내밀자 보지의 갈라진 좌우살을 아래위로 더듬기 시작했어

 

그리고 음핵있는곳을 지긋이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살살 돌렸어.

그러자 그 여자는 나의 말뚝 같은 자지를 꽉 잡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어.

영화는 오래 상연이 되잖아.  서로가 긴 시간을 갑자기 맞춰진 퍼즐처럼

서로 엉겨붙어 몸으로 끊임없이 몰려오는 그 느낌을 즐겼어.

이때 그 여자와 나 사이에 사람이 지나가면서 틈이 생기자 그여자가 돌아서서

나와 마주보는 상태가 되었어.

 

사람들에게 밀려 안 떨어지기 위해서 서로가 서로를 끌어 안은 형태가 된거야.

그 여자는 내 허리를 난 그여자의 어깨를 내가슴쪽으로 꽉 안은거지.

심장은 쿵쾅 쿵쾅거리고 아래 자지는 울뚝 불뚝 용솟음쳤어.

 

우리는 극장벽면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 여자는 벽에 기댄 상태이고 내 다리는 그 여자

다리사이에 밀착이 되어 있었어. 그때 내자지는 가뜩 화가 난 상태라 그 여자의 보지에

밀착이 아울러 밀착이 되어 있었던 거지.

 

그냥 서로 꼭 안고만 있어도 엄청 황홀했고 밀착되어 있던 자지는 자율의지를 가진

생물체처럼 마구 꿈틀거리면서 껄떡거리고 있었어. 벽에 있던 그여자를 더 세게 밀면서

옆사람 모르게 살살 자지를 문질렀고 사람이 지나갈때는 비키는척 하면서 내 자지를

그 여자의 보지쪽으로 밀어 붙여 세게 박고 있었어.

비록 치마 위지만 얇은 천은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여자와 지금 섹스하는 느낌이 드는 거야.

그때 그여쟈는 간헐적이만 어흑 하는 작은 신음 소리를 내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고 엉덩이와

몸을 부르르 떨었어.

영화에 나오는 대사 소리 때문에 옆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들을수 없었고

나만의 그 은밀한 소리를 듣고 있었지.

 

어느새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게 되자 영화 좌석에 자리가 생기게 되었어.

이에 얼른 그 여자와 나란이 자리에 얼른 같이 앉았어. 이때 서로가 아무말도 안했지만

엄청친한 사이처럼 그 여자는 내 여깨에 머리를 기대었고 난 그여자의 어깨를 끓어 앉았어

 

다시 영화가 시작되고 조명이 꺼지자 그여자는 손을 뻗어 뱀이 혀를 날를대듯

내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했어.이에 나도 그 여자의 허벅지와 허벅지 안쪽을 더듬기 시작하자

의자 앞으로 엉덩이를 빼고 허리를 의자뒤에 받치면서 다리를 쫘악 벌려주는 거야.

난 이미 잡은 먹이를 야금 야금 먹는 야수처럼 그 여자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가운데부분을 중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팬티위로 살살 돌려 줬어.

그러자 그 여자는 허벅지를 더듬던 그손을 위로 올려 말뚝 같은 내 자지를 움켜 쥐는 거야.

옆사람들을 봤는데 옆사람들은 영화 보너라 우리의 은밀하고 대담한 행위를 알아 차리지 못하는것 같았어.

 

이제 난 치마위가 아니라 치마속으로 손을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했어.

뜨겁고 보드러운 그 여자의 살결..매끌매끌하고 통통한 그 여자의 허벅지를 지나

팬티로 가려진 보지를 위에서 만지기 시작했어.그런데 그여자의 팬티는 마치 오줌싼것처럼

흠벅 젖어 있었어. 아마 아까 벽에 선채로 비벼줄 때 좀 싼 것 같아서.

이제 흥분으로 마비된 나의 손은 자율 의지를 가진채 덜덜 떨면서 팬티를 젖히고

안으로 손을 넣었어. 보지털이 얼마나 많은지 손가락이 감겼어.

손을 좀더 뻗어 손가락을 구멍안에 한 개를 밀어 넣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뜨거운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그 여자는 좀더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로 몸을 앞으로

내밀어 나의 은밀한 행위를 도우기 시작했어.이제 한 개의 손가락이 2개가 되었어

그 여자의 보지구멍을 전진과 후퇴를 하고 있었어. 아 정말 미치겠더라고.

그냥 마구 마구 쑤셔 박고 싶은거야. 그 여자가 내귀에 대고 이제 그만 나가자라고 하던데..

그 여자의 입김이 무지 뜨겁게 느껴젔고 입에서 단내가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