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유부녀썰-1 번외

"여보 지금 하고싶은데 하자"
전화너머 들린 유부녀의 목소리였다.
자극적인 멘트로 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번주에 유부녀썰 총 두 편을 썼으며 이 세번째 얘기까지 누군가의 남편이자 누군가의 엄마인 한 사람의 유부녀에 대한 글이며 내 인생 첫 유부녀이다. 이 친구때문에 이 뒤에도 난 유부녀를 가끔 만나고 그 관계에 중독되게 되었으며(지금은 아니지만) 처음 만난 유부녀였기에 오랜 시간이 지남에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으며 또한 이 친구와는 처음 시도하고 경험한 것들도 꽤나 있었다.
우선 첫번째로는 폰섹이다. 내 성격탓인지 여태 만난 이성들의 성격탓인지 이전엔 상당히 평범하고 얌전한 연애와 교감, 스킨쉽과 섹스로 처음과 끝을 달렸지만 유부녀였기 때문인지 혹은 이 친구의 성격때문인지 때로는 너무나도 위험하고 스릴과 쾌감만 있는 그리고 도덕적인 선을 훌쩍 넘는 관계로 치닫을때가 종종 있었다.
보통 우리는 일, 이주에 한번 만났었는데 혈기왕성한 나이였으며 이 친구도 연하의 혈기왕성한 사람을 만나서인지 동화되어서 (본인말로는)여태와 다르게 자주 섹스를 생각하며 못만날때 그것을 참기 힘들어 한다는것이다. 이 때문에 자연스레 섹톡과 폰섹을 자주 하였으며 그건 점점더 위험한 수위를 지나쳐 스릴과 쾌감만 있는 교감이 되었다. 처음엔 그저 집에 혼자 있을때 다리사진이나 본인의 일상 그리고 속옷노출사진, 좀 더 후엔 화장실에서 본인의 샤워하는 장면이나 오줌누는 장면, 보지사진이나 가슴사진 더 나중엔 이따금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도 사진을 보내고 나도 요구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 본인이 무슨 팬티를 입고있는지를 보여주고 남편이 운전하고 있을때 뒷자리에서 다리를 보여주는건 일상이 되었다.
언젠가 이사람의 흥분도가 절정에 다다르고 나도 스릴과 쾌감이 극적으로 다다랐을때 나는 남편과 섹스를 하고 그것을 들려달라고 했었다. 이 친구도 고민을 하다가 자신도 너무 하고 싶었기에 (실제로 나와 만나는 6개월정도동안 남편과의 섹스를 더 안하려고 했으며,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오랄섹스는 서로 안하고 항상 이 친구가 위에서 하는 기승위자세로만 했다는 것) 내 요구와 맞물려 전화를 몰래 켜놓은채 남편과의 대화를 들려주었다.
"여보 오랜만에 하고 싶은데 우리 할까?"
라는 대사가 아마 정확한 대사였을거다. 이 친구는 남편과 스킨쉽의 횟수가 줄어들었어도 금슬이 좋았고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행동한다는것을 항상 나에게 보여줬는데 어떻게 된게 이 대사를 하자마자 나오는 남편의 놀람과 빨리 하자고 재촉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우며 귀여웠었다. 그러고는
"여보 왜 이렇게 흥분해있어? 진짜 하고싶었나보네?"
"시끄럽고 빨리 누워"
(나중에 들어보니 젖었다라는 표현이나 보지 자지는 나와만 하는 대사였다) 긴 대화도 없이 이 친구의 교성과 신음이 전화기 너머로 계속 들리고 좋아라고 작게 외치는 목소리가 들려왔었다.
그냥 아무말없이 듣고있다가 전화기가 꺼지고 영상통화로 전화가 다시 왔는데 전라모습이 바로 눈에 들어오면서 화장실에 있다고 얘기를 하며 그러면서 보지를 벌리면서 정액을 보여주면서 웃으면서 나에게
"만족해? 어땠어? 잘 들렸어?"
"잘들리던데 음 그런데 넌 만족해?"
라고 웃으면서 답을 하니까
"아니 너랑 하는게 더 좋지 그러니깐 지금 화장실에 와서 보지 벌리고 보여주고 있잖아. 남편은 안방화장실에서 샤워중이야 난 같이 씻기싫다고 하고 거실화장실에 있는거구"
라는 만족스러운 대답. 그러고 이때 처음으로 남편의 정액이 차있는 씹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벌리고 쑤시며 정액이 흘러나오고 보지물이 아직도 젖어있는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위를 보여주었다.
이게 이 유부녀와 처음 시도한 경험중 그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카섹 그리고 야외섹스였다. 그 당시만 해도 나는 차가 없었으며 이 유부녀가 차가 있었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X울이었을거다.
평일 저녁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었고 유부녀가 차를 끌고 왔었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모텔을 가네 어쩌네 하다가 그날따라 서로 마음이 맞아 차타고 좀더 멀리 가보자는 제안을 하게되었다.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교외의 고즈넉한 카페에서 평범한 데이트를 하였고 그러다 늦은시간이 되었으며 남편과 아들이 언제 와? 라고 묻는 카톡과 전화에 다 마시지 못한 커피를 손에 쥐고 차에 올라탔다. 가벼운 스킨쉽 그리고 서로에 눈에는 아쉬움을 담고 미소를 띄운채 이동을 하였다.
자연스럽고 이유는 없었다. 그저 가는길에 교회인지 큰 건물이 있었고 주차장이 있었으며 거기에 차를 주차시키고 미친듯이 스킨쉽을 하였다. 물고 빨고 만지고. 그러나 X울은 카섹을 하기엔 상당히 작은 차이며 불편했고 서로가 절정으로 가기에는 불충분하였다. 어떻게든 보지를 찾아서 만지고 젖꼭지를 찾아서 빨았다. 이 친구도 어떻게든 내 자지를 찾아서 만졌지만 포지션이 어정쩡하길래 빨지는 못했다. 웃긴건 여태 한번도 냄새가 나지않았던 이 친구의 보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났으며 그걸 손으로 마구 휘젓고 서로가 그 내음에 점점더 흥분을 하게 되었고 보지물이 차시트에 젖을정도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젖꼭지 더 빨아줘 빨리"
"보지 내 보지 빨리 더 쎄게 .. 아흥.. 빨리 자기 자지 꺼내 빨리"
빗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야 당연히 안들렸겠지만 크지않은차라 흔들릴정도로 격하게 내 몸위에서 허리와 엉덩이만을 움직이면서 보지를 쑤셔댔다. 언제나 항상 이 허리와 보지는 좋고 옳다. 위에서 자주 해와서 그런지 허리와 엉덩이 움직임이 차에서도 일품이었고 보지쪼임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미친듯이 빨아대는 내 손가락과 얼굴과 입은 이 친구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차안은 육체가 얽히고 섫힌 시큼하고 진한 내음으로 가득차길 시작했다.
"안에 해도 돼?"
"응 뭐 언제는 안했나?"
라는 우스개 소리를 서로 하면서
"나 카섹은 처음이야 약간 불편하긴하네" (육체는 달아올랐지만 그 달아오른걸 풀기엔 너무 불편하였다. 너무 답답하였다. 이게 나의 첫 카섹에 대한 감상이었다.)
라는 멋쩍은 소리에
"나도 첨이야 내가 얘기했잖아 이런거 하는건 너랑만 하는거라고. 오늘은 자세가 안나와서 자지도 못빨겠네"
라는 답을 하고 한동안 위에서 움직이는 그녀를 바라보고 젖꼭지를 세게 꼬집다가 차 문을 그대로 열었다.
"미쳤어?! 빨리 문닫아 비 들어와 누가 보면 어쩔려고"
"밖에 이렇게 비가 오는데 그리고 밤에 누가 있다고, 일어나봐 빨리"
하면서 몸을 일으켜 세워서 차밖으로 그대로 나갔다.
"자지 빨아줘 얼른 빨리 추워"
"미쳤나봐 진짜"
라면서 그리고 웃으면서 쪼그리고 자기 보지에 자연스럽게 손을 갖다대면서 자지를 아주 맛있게 빨아주었다. 그러곤 차 뒤 트렁크쪽으로 이동하여서 그대로 뒤로 박아댔다. 보지를 뚫을것처럼 아주 강하게 계속 강하게 박아댔다. 둘다 아주 흥분한 상태였으며 몽롱한 상태였다. 손가락을 막 빨아대며 눈이 약간 풀려있는 처음 보는 표정이었다.
"더 쎄게 박아줘. 아 좋아 더쎄게 빨리 너무 좋아 보지에 박아줘 더"
큰목소리로 얘기하는 바람에 내가 당황하면서 입을 손으로 막았고 그 손을 다시 미친듯이 빨아댔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겠다 싶어서 엉덩이를 미친듯이 때리면서 쑤셔댔다. 자지를 다시 빼서 빨다가 다시 넣다가를 두세번 반복하다 깔끔하게 안에 사정을 하였고 차안에 있는 담요와 수건으로 몸만 대충 닦은채 차에 올라타고 서로 미친듯이 웃어댔었다. 그리고 한번 더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씻겨주며 억지로 두번째 사정을 맛보게 하였고 이로써 내 인생 첫 카섹과 첫야 외섹스를 동시에 마무리하게되었다.
-1을 마무리하며
가끔은 평범하고 가끔은 아주 진하고 미친 스릴을 즐기며 6개월 정도의 관계에서 끝이 나. 아마 본인은 지금 쓴 글 이상의 자극적인 경험은 아마 쓰지 못할것이며 그것은 어디에서도 말하지못할거라고 생각은 해 .
썰게에 아주 자극적이고 믿기 힘든 관계에 대한 글들도 많고 글을 잘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소재가 비록 아니지만 글을 잘 쓰지도 않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평범한 글로 가끔 남겨보도록 할게.
이전글에 엔터를 안쓰냐라는 댓글도 있었고 대화를 많이 넣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래서 글간격 넓히고 대화를 조금씩 넣어봤는데 어색하더라도 이해는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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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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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1.05 | 현재글 아주 평범한 유부녀썰-1 번외 (8) |
2 | 2018.12.29 | 아주 평범한 유부녀썰-1' (10) |
3 | 2018.12.29 | 아주 평범한 유부녀썰-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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