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레임]1. 사촌여동생

그냥. 나이 앞자리 바뀌고 지금까지의 내 섹자서전 한번 끄적거리고 싶었다. 별거없다. 재미없으니 뒤로가는게 시간절약된다.
1편은 사촌여동생.
우리집은 예전부터 경기에 살지만, 친가친척은 모두 청주에 산다. 그래서 방학때, 명절때 늘 놀러가서 사촌들과 사이가 좋았지. 나는 성적으로 굉장히 먹성이 좋다. 근친,유부,국적을 가리지 않아. 죽기전 모든 종류의 섹을 하자는게 버킷중 하나다.
그중 당시에 눈에 들어온게 사촌여동생.
내가 고3때, 그 아이는 중3이었다. 어렸을땐 같이 발가벗고 욕조 들어가서 놀고 물놀이 하던게 엇그젠데, 갑자기 고3이 되어서 여자로 눈에 들어오더라. 보통 신나게 놀고 같이 뒹굴어 잤는데, 그날도 그랬다.
거실에서 나, 사촌동생,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4명이서 잤는데 부모님도, 동생도 이미 잠에 깊이 빠져들었고 나 혼자만 못된 생각에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깨어있었다.
처음엔 소심하게, 자고있는 동생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예나 지금이나 존나게 치밀해서 늘 완전범죄를 꿈꿨는데, 그날도 내 모든 행위는 혹시 깨어나도 '잠결에' 그럴수 있는 수준으로 행동했다. 아, 중3의 브라자 감촉을 처음 느껴보는데, 그것만으로도 귀두가 터져나갈듯 아프더라. 가슴의 감촉은 전혀느껴지지 않고, 브라자위 티셔츠에 손을 갖다댈 뿐이지만 그것 자체로 흥분은 최고조였다. 살짝살짝 손가락을 움찔거리며 느끼는데, 그당시 감촉은 브라자가 되게 딱딱하다였다. 아직 완전히 성순된 봉오리가 아니다보니 말캉한 살보단 딱딱한 패드가 더 만져진것이리라.
그런데 사람은 만족할줄을 모르더라. 그 하얗고 부드러운 동생의 손이 내 방망이를 만져줬으면 하는 마음. 그래서 도전했다. 나는 동생쪽으로 돌아누워 자는척하고 바지와 팬티를 손으로 벌린후 그대로 동생의 왼손이 내 바지안으로 들어오도록 몸을 움직였어. 그리고 들어온순간 조심히 바지와 팬티를 닫았다. 그 순간의 감촉. 따뜻한 이물질, 그아이의 손이 내 팬티안에 들어와 있다는 현실은 그 자체로 쾌감이었고. 찔끔찔끔하며 쿠퍼액이 나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난 잠든척하며, 그러나 온 신경을 방망이에 집중하며 동생의 손길을 느꼈어. 껄떡껄떡 내 그것이 움직일때마다 동생의 손을 툭툭쳤고, 얼마나 지났을까? 동생이 살짝 뒤척이는게 느껴지는 순간 깜짝 놀라는 듯 왼손이 내 그곳에서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칠흙같은 어둠속 거실. 나는 자고있고, 동생은 나와 붙어자다 잠결에 내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은 그런 상황. 아마 동생은 지금 까지도 그렇게 알고있을거다. 그런데 동생도 난년이었던건지, 잠시후, 손가락의 감촉이 다시 내 그곳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잠에서 깨 상황판단이 끝난후에도 손을 빼지않고 오히려 내 그것을 더듬은 것. 그얘도 한창 성에 호기심 많을 나이였으니까.
그 손의 촉감들을 아직도 기억한다.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살살 내 귀두를 눌러보고. 톡톡 건들다가, 이내 한움큼 내 그것을 감싸쥐는. 그 흥분감에 내 그것은 미칠듯이 힘이들어갔고 껄떡였다. 자신의 손바닥에서 움찔거리는 남성의 성기가 신기했던걸까, 어쩌면 본능이었을까.
동생의 손은 내 그것을 쥐고 위아래로 움직였고 나는 미친듯한 쾌감에 나도모르게 작은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그 순간, 반사적으로 난 다시 으으음~하며 잠결인척 뒤척였고. 그리고, 재빠르게, 순식간에, 너무도 아쉽게, 내 팬티안의 이물감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고요..
동생은 아마 잠든척 하는것 같아고, 나는 1시간같은 몇분을 버티다 소변이 마려운척 중얼거리며, 그래서 잠이깬척 화장실에 들어가 미친듯이 오른손을 움직였다.
울컥울컥.휴지를 적시다못해 뚫고는 내 손까지 더럽힌 그날. 나는 고3, 동생은 중3때 그날. 그날이 사촌동생과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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