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에로배우로 활동 중인 남자임..

만나고 충격 먹고 썰 푸는 거임.ㅋㅋㅋ

때는 작년 겨울이었음..

그때 좀 이상한게 다른 여배우보다 그 여배우가 페이를 더 받아서 좀 이상했었음..

보통 200~300인데..그 배우만 이상하게 500인가 받았음..제작비가 보통 5,000 정도

하니까 적은 액수는 아니었음..

그때만 하더라도 그 배우가 원래 인기 있는 배우인가보다 했음.ㅋ

그리고 지루한 드라마 찍다가..드디어 배드씬을 찍는데..촬영에 앞서

미리 화장실에 혼자 가서 공사를 해야 함..여기서 공사란 살색 패드를 중요 부위에

붙이는 작업..고생스럽게 붙이고 나와 촬영장(그래봐야 모텔임) 쇼파에 앉아 있는데..

그 소문 난 여배우가 쇼파로 와서 옆에 앉더니..물론, 공사 안하고 옴 ㅋㅋㅋ(충격)

그러더니 내가 힘들게 붙인 패드를 떼려는거임 ㅋㅋㅋㅋ (또충격)

그래서 내가 감독님~ 하고 불렀더니...그 여배우가 나한테..

"감독님한테 이야기 못 들었어요?" 하는거임..

"네?"

하면서 감독님한테 물었더니..

"아 ㅇㅇㅇ씨 이야기 못 들었구나..다 알텐데..여태 몰랐나보네"

"실제로 할 수 있지?"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 헐 ㅋㅋ..나는 속으로 (나야 좋지) 했는데..

"ㅇㅇㅇ씨, 스텝들한테 이야기 못 들었나? 싫으면 다른 배우로 교체해 줄게" 헐..졸라 강하게 이야기 해서

난 어쩔 수 없이 고민하는 척 하다가 수락했지..그러면서 속으로 발기가 될려나 고민하고 그랬음.ㅋ

아무튼 그렇게 알았다는 말이 끝나자 마자 그 여배우가 내 패드를 순식간에 떼더니

손으로 만져줌.ㅋㅋㅋ 스텝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원래 알고 있었다는 듯이 걍 지켜 봄 헐.ㅋ

(보통 배드씬 찍을 땐 최소한의 스텝들만 남김)

나는 이게 뭔 상황이람 하고 얼굴 불거져서 가만히 있는데..

감독님이 저 여배우 특징에 대해서 대충 설명하더니..

"큐 들어가도 되죠?" 하면서 시작하려는 거임..

그리곤 실제로 하듯이 쇼파에서 어우야 ㅋㅋㅋㅋㅋ 에로배우로 살면서 이런 엄청난

충격을 경험하고...

그 여배우는 실제로 키스도 혀 내밀고 하고 진짜 리얼로 하더만 ㅋㅋㅋㅋ 침이 말라서

하얗게 되면 그땐 카메라가 다른 부위 찍을 때 물티슈로 닥아줌..

난 삽입도 하기 전에 쌀거 같아서 동해물과 백두산 부르면서 곁눈질로 그 여배우 귓볼을 보니까

붉게 달아 오른 거야...와나..'이여자 진짜로 하는거네?' 속으로 생각했었지..

보통 여자들은 흥분하면 귓볼이랑 목 부위가 붉게 달아 오름..그래서 업계 출신들은

촬영하다가 그런 모습 보이는 남녀배우들한테 짓궂게 장난침 ㅋㅋㅋ오~ 하면서 ㅋㅋ

아무튼 본 게임으로 들어가는데 좀 아쉬운게 다양한 체위를 할 수 없었음..

이유는 모자이크로 처리하더라도 한계가 있어서 성기가 보이지 않는 후배위나

정상위 등등 그런 기본적인 체위만 할 수 있는데 한참 찍다가 나도 모르게 안에다 해도 되냐면서

대본에 없는 대사를 쳤는데..그 여배우가 '어 안에다 해줘' 이러는 거야 ㅋㅋ 헐 ㅋ

얼굴이 카메라로 안 찍힐 때 슬쩍 감독님 보니까 아무말 없길래 안에다 싸버림 ㅋ

난 여태 그렇게 많이 싼 적은 거의 처음이었는데..

촬영 마치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신은 미레나 시술인가 뭔가 했다는 거야..

그거 하면 임신이 안된다나?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는데..회식도 안하고

걍 귀가하더라..

그래서 아는 스텝 형한테 물어보니까..저 배우는 회식을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

이유는 술 취한 스텝들이 자꾸 귀찮게 해서 그런다나..

그리고 좀 신기한 걸 들었는데..

학력도 좋은 편이고 걍 섹스가 좋아서 하는 거라고 함..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즐기는게

가장 흥분된다고..어쩔 땐 촬영장에서 흥분이 안되고 씬이 끝나면 남배우한테 귓속말로

머라 하더니 화장실로 같이 들어간 적도 있다 함 ㅋㅋ 거기서 마무리 했나 봄..헐 ㅋㅋㅋㅋ

근데 그 여배우가 얼굴 성형도 안하고 가슴 성형도 안한 배우였음..순수한 자연 미인..

얼굴도 완전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균형이 맞아서 나에겐 이뻤지..ㅎ

게다가 남자 배우들이 그 여배우랑 찍으려고 페이를 평소보다 낮게 책정하고 출연해 달라고 요청 온다함.ㅋ

그래서 제작사들이 그 여배우랑 작업하려고 하는 것이라나...제작비 적게 소모되지 배드신이

리얼하지 ㅋㅋㅋ

그래서 누가 물었는데 일본 AV업계에서 실제로 찍으면 안되냐 하고 조심스럽게 물었나 봄..

그것도 알아 봤다는데 국적이 한국인이라 국내법이 적용돼서 일본에서 찍으면 처벌 받는다고 함..

그러면서 자신이 한국에서 성이 개방되면 1호 배우가 될거라는 말도 했었다 함 ㅋㅋㅋㅋ

그래서 난 호기심에 그 여배우 영화들을 찾아서 보게 됐는데...헐.ㅋㅋㅋ

다는 아니지만 귀가 붉게 된 영상들이 꽤 되더라고 ㅋㅋㅋㅋ 대박 ㅋㅋ 알고 보니까 더 흥분되고..

원래 배우들은 그런 영화 안봄.ㅋ 자신이 나와서 헐벗는데 민망하지 ㅋ 남자 배우들 표정 어휴.ㅋ

저게 진짜였다늬 와~

스텝 형 말로는 섹스에 대한 철학이 있다나? 그러니까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왜 그렇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숨기려 하고 솔직하지 않느냐라는 거임..사랑 행위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고

모두가 밤이 되면 즐기려고 수많은 구애를 해서 어떻게 해서든 잠자리를 갖으려 하면서 왜

한국이란 나라는 그렇게 이중적이냐라는 거임..

그렇게 지적이고 학력도 좋은 제작사 높은 놈들은 얌전한 척 하다가도 스폰제의 하고..

그런 더러운 꼴이 힘들긴 하지만 만족한다고 함..돈 벌지 즐길 수 있지 하면서..ㅎ

아무튼 오늘은 요기까지 썰 품.. To be cou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