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강제입원된 썰

애비가 술처먹고 죽이려고 달려들어서 진짜 자살하려고 팔 그엇다가 그걸 빌미로 정신병원 강제입원됨
애비가 알콜중독으로 치료받겠다는 조건으로 같이 간 거였는데 이미 의사랑 입 맞춤
의사가 계속 입원 권유하길래 난 절대 싫다고 했음. 서로 힘들어질 거라면서 어딘가로 전화하더라
잠시후 파란색 옷입은 아재들 여러명이 진료실로 들어와서 내 뒤로 나란히 섬. 의사가 마지막 기회라고 함
난 싫다고 했음. 부모님 둘 다 동의했으니 강제로 입원시키겠다면서 뒤에 서있던 아재들이 날 끌고 가더라
몸부림쳤음. 전문가라서 힘이 장난아니더라. 사람들 다 보고있는데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려감
내가 절대로 이 일을 잊지않겠다면서 울먹이니까 침대에 5시간동안 팔 다리 다 묶어놈. 밥도 안줌
약도 강제로 먹였음.정신과 약먹으면 그 당시 일을 잘 기억 못한다고 하던데 나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남
나중에 퇴원하고 약물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오고 자살충동이 엄청 심해져서 진짜 반죽기 직전까지 갔었다.
엄마는 아빠편이더라. 10년동안 쳐맞았으면서도 돈버는게 힘들어서 그런거라며 정때문에 산다나 뭐라나
나중에 진료기록서보니까 내가 어릴때부터 품행장애로 가족들 다 팼다고 나와있었음ㅋㅋ 지가 한짓을 나한테 덮어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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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나도 비슷한 경험 잇는데 의사가 쌉새끼지 나도 입원 거부 했는데 경비 비슷한 사람이 강제로 끌고 가서 수면제?주사 맞고 정신병원 생활함 나중에 병원 문구 보고 죽여버리고 싶은게 환자가 입원거부 하면 안시키는 건데 나도 부모가 동의 했다는 이유로 흰색방에 갇혀살았음 날 거기서 생활하게한 의사라는 새끼는 한달반동안 두번?세번 만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쪽으로 유명하더라 정신병원 생활하면서 알게된건 정신과 의사는 돈 쉽게 버는 나쁜놈들 이라는거다. 결국 한달 반동안 감금생활하면서 처음에 이틀을 굶었고 말이 안통하는 의사새끼들하고 부모한테 제가 제가 잘못했습니다. 나가면 잘살게요 ㅇㅈㄹ 떨고 나갔고 검사결과는 나는 정상이였다. 그후 몇개월 뒤 결국 부모랑 더 안좋아지고 내 인생은 나락까지가봣다 그때가 중딩때다 ㅅㅂ 아직도 ㅈ같은게 그새끼들은 시발 지들 원하는 대답나올때까지 감금시키고 강압적으로 행동하지 환자생각은 ㅈ도안함 그래놓고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이런식으로 말하고 검사결과 괜찮다 싶은면 치료됐다고 ㅇㅈㄹ한다. 거기에 병원나가는 순간부터는 바로 모르는 사람임 ㅋㅋ 마지막으로 위에 댓글다신분들 아버지가 죽일려고 술처먹고 달려들어서 님 패고 무서워서 자살시도 안해봣으면 그런댓글 달지마셈 경험해보지도 않고 자기부모 나쁜넘처럼 썻다고 그런댓글 달지 마세요 글쓰신분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잖아요 자살시도까지간건 글쓰신분이 미친게아니라 그정도로 힘들었다는 겁니다. 저도 위에 글쓴분이 무슨일이 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위에글 보구 그런식으로 쓰신거는 님이 꼰대새끼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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