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팩트는 ㅇㄱㅂㄹ 갔는데 친구엄마가 왔고 관계는 하지 않았는데 서로 존나 뻘쭘한 상황임

6월 6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진짜 아무런 계기없이 그냥 뜬금없이 갑자기 진짜 너~~~~무너무 하고싶어져서

ㅈㄱ할까 하다가 단지 그냥 ㅅㅅ가 하고싶은거라 돈도 아낄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ㅇㄱㅂㄹ 가보자 마음먹고

후기글 찾아보고 갔는데 3곳에서 진짜 안하는건지 단속으로 착각한건지 퇴짜맞고 마지막이다 하고 간곳에서

겨우겨우 한다그래서 갔는데.... 싀바 씻고 다벗은 상태로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는데 줌마 들어옴

딱 인사하고 서로 놀라고 당황해서 아주아주 잠깐 멍때리다 아줌마 그러니까 친구엄마가 다른사람 불러준다고

말하더니 나가버림

존나 당황스러워서 뭐지뭐지 하고 있는데 좀 지나서 다른 줌마 와가지고 한번 시원찝찝?하게 하고 집에왔는데

아직까지 멘붕... 

저번달 말에도 그친구집에가서 봤었는데 싀바 이게 무슨상황인지 모르겠음

이거 어찌해야댐? 그냥 모르는척 하고 그집에는 안가는게 맞으려나?

싀바 하필 야한거 본것도 아니고 드라마 못본거 몰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발정나서 

지랄하다 이래됐는지;;; 

집도 가깝고 중딩때부터 친구라 오래되서 자주보고 하는데 친구도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