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마사지사의 엄마뻘 손님 썰

언능 일자리 알아봐야 하는데-_-
내가 지금 이렇게 썰을 푸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해서 추억을 되살려 뭔가 자극을 받으면
무기력증이 좀 나아질까 해서임.
그리고 손님으로 온 사람들의 심리도 좀 알고싶고, 동종업계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뭔가 도움될만한 건 없을까 해서이기도 함
순번이 되서 손님 발을 닦아주기 위해 족욕대 앞에 갔는데 왠 아주머니가 계셨음
발을 닦아드리고 방으로 들어가시라 안내해드리고 조금있다 방에 들어가서 관리를 시작함
근데 관리시간 내내 쉬질 않고 내게 말을 거시는데
첨부터 끝까지 온통 19금 얘기임 ㅎ
그리고 질문형식이 죄다 이런식
"보통 남자들은 ~~ 하다던데, 선생님도 그래요?"
가게가 방음이 잘 안되는 곳이라 나는 항상 조곤조곤 작게 대답함. 아니 애초에 거의 말을 하지 않음.
근데 2시간 내내 떠들어대니, 끝나고 나서 다른 관리사들이 다들 내게 그러더군. 저 아줌마 아는 사람이냐고. 저렇게 말 많은 사람 첨 봤다며ㅎ
색다른 경험이었음. 엄마뻘 되는 분이랑 2시간동안 야한 얘기를, 그것도 오늘 첨 보는 손님이랑 나눈다는게 ㅋ
관리 도중 직업을 물었더니 장사하신다 함.
족욕 할때 슬쩍 보니 왠지 분위기가 룸쌀롱 같은거 할 거 같았음. 핸드백이나 악세사리가 좀 있어보였고
나이에 맞지 않게 군살도 없고
특히 다리가 쫙 뻗고 키에 비해 되게 김.
그땐 다들 마스크 쓸 때라 얼굴은 못봤지만 헤어스타일이나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가 전형적인 강남 사모님 스타일.
관리가 끝나고 옷 입고 나가시는데 옷차림이 엄청 세련되고 확실히 다리가 길고 쫙 뻗으니 엄청 뽀다구가 나는 거임.
역시 서울 역시 강남이구나... 싶었음
그리고 다음주가 됐는데
그분이 날 지명하신거임. 그래서 또 관리를 들어갔음
두번째 관리부턴 솔직히 별 기억이 없음. 정말 성실하게 관리만 열심히 했으니까. 어깨가 많이 뭉쳐계신 분임
아 그동안 알게 된 사실은
그분은 노래방을 운영하시고 또 그분 딸이 내 또래라는 거.
암튼 매주 오셨고 그렇게 한 3개월 쯤 됐을까?
건식관리를 끝내고 아로마를 시작함
후면하체를 하는데 그날 왠지 뭔가 삘을 받았음 내가 -_-
그래서 개구리다리자세로 한다리를 접고
천골에서 부터 미끄러지듯 일회용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골을 타서 대음순을 위아래로 왕복하면서 조금씩 소음순쪽으로 이동하다
아예 질 전체를 자극을 주기 시작했음
그런데 아무 말 없이 한참을 받고 계시는 거임
나는 소음순의 쫄깃쫄깃한 느낌이 좋아서 소음순 큰 걸 좋아함
손바닥 전체에 흥건하게 젖은 쫄깃한 소음순의 느낌을 한창 느끼는데
"아이 간지러워 그만해~"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바로 손 떼고 오일 닦고 돌아 눕혔음
기억에 그렇게 뻘쭘하진 않았던거 같음
내가 눈치가 빠른 편이라 애초에 안될것 같은 분위기에선 시도도 하지 않음. 고로 괜찮다 싶으니까 그렇게 한거임. 근데 나도 그날 삘을 좀 받긴 했음. 그 기억은 확실함ㅎ
똑바로 누워서 타올을 덮고 데콜테마사지(쇄골아래 윗가슴부분~겨드랑이)를 하는데
병원에서 유방암 조심하라 했다며 가슴에 뭐 만져지는거 있는지 좀 봐달라 하시는거임.
그 전까진 가슴은 건드리지 않았음. 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지도 않았음. 왜그랬는진 모르겠네
암튼 그래서 쪼물쪼물 만져드렸는데 피부에 닭살이 돋아있었던 기억은 남ㅎ
뭐 아직은 괜찮으신거 같은데요? 이러고 평소처럼 마무리 했음
그렇게 끝이나고 그 다음 또 찾으셨는데
여느때처럼 초건전하게 관리했음. 불필요한 터치없이.
그렇게 후면을 끝내고 돌아눕혔는데 갑자기
손을 뻗어 내 고추를 만지시는거임. 그러면서 바지를 벗기시는데
내가 그때 살이 많이 빠져서 추리닝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 끈을 좀 단단히 묶었더니 잘 안풀리는거임 ;;
주섬주섬 끈을 풀고 고추를 내어드렸음 ㅋ (나중에 그러셨음. 그때 그 바지풀던 모습이 엄청 귀여웠다고 ㅋ)
그랬더니 몸을 끌어당겨 내 고추를 정말 개걸스럽게 빨아제끼시는데,
내가 그땐 가게에서 상주해서 근무하던때라 일주일에 한번 집에 갔음
쉬는날 배달음식 시켜먹고 야동보며 딸치는게 유일한 힐링이었는데
몸도 피곤하고 이제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한번씩 사정할때마다 눈도 좀 쾡 해지고 암튼 그런 이유로 한달 가까이 딸을 안친 상태였음
근데 너무 개걸스럽게 정말 쪼오옥쪽 빨아대는 모습에
에라 모르겠다 그냥 손님 입안에 사정해버렸음
좆물이 얼마나 꾸덕거렸겠음? 근데 그걸 꿀꺽꿀꺽 다 삼키시는거임. 입맛까지 삼키더란....
아 시간이 더 긴 코스를 권유했더니 얼마전부턴 2주에 한번 오는 상황이었음(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서 ㅠㅠ)
그때부터 난 그 손님을 위해 2주동안 좆물을 아껴놨다 그분께 상납했고
두어번 삽입도 시도했었음. 근데 도저히 못하겠던게
그분이 한가한 시간에 항상 오셨는데 그래서 다른 여자관리사들의 관심 대상이었음.
말은 안해도 다들 눈치 챘을거임. 쟤들 안에서 뭐하는지 ㅋㅋ
암튼 왠지 관리실밖에서 엿들을것만 같았고
또 신음소리를 너무 크게 내셨음 -_- 제발 좀 조용히 하시라, 빨때도 쩝쩝소리 좀 내지 마라고 해도 고쳐지질 않는거임
처언천히 살살 삽입을 해서 피스톤운동을 했는데
"아 좀 팍팍 박아봐!" 이러시는거임
근데 그때 눈치빠른 여자관리사가 관리실쪽을 다가오는 낌새가 느껴져서 중간에 포기했음
뭐 그렇게 좆물만 빨렸음.
보빨을 되게 좋아함 내가. 고추가 작아서 삽입에 자신없는 것도 이유고ㅠㅠ
근데 찌릉내가 좀 나셔서 내가 보빨은 첨에 한번 해드린이후로 두번다신 안했음
그래서 하체를 어떻게 했는지 별 기억이 없네. 그분 보지를 아예 안만지진 않았을건데 남아있는 기억이 없음 ㅋ
아 이건 기억남
아무리 그래도 내가 딸을 아예 안 칠순 없잖음?
왠만하면 그분 오시는날 맞춰서 2주 꽉채워 참았다가 찐액기스 먹여드렸는데
내가 일이 있어서 쉬는날이 변경되고 또 배달음식에 혼술도 한잔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알수없는 힘에 이끌려 딸을 잡게되는 날이 있음
그렇게되면 아무래도 농도가 낮은 저품질의 좆물을 드시게되는데
어느날 그러시는거임. "선생님 쉬는날 뭐했어요? 여자 만났어요?"
그래서 "집에도 못가는데 어떻게 여자를 만나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근데 왜 이렇게 밍밍해? 첨엔 되게 먹을만 하더니만"
이러시는거임. 그 이후로 좀 맛이 연하다 싶으면 혼내셨음 ㅋ
내가 아줌마취향은 분명 아님.
근데 여지껏 입싸는 해봤지만 맛있게 먹어주기까진 한 여자는 여친포함해서 이분이 첨이었음
그래서 그게 되게 자극적이어서 나도 그걸 많이 즐겼음. 묘한 정복감도 들고.
딸이 나보다 한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그리고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셨음. 그것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하셨음
나 지금 뭐하는건가 자괴감도 들었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대신 신고당할 염려는 안해도 되겠다 싶었음
그래서 아무쪼록 문제만 안되게 매순간 예의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음
중년여성의 문제가 뭐냐면
나에게 연애감정을 갖는다는 거임. 남자들이 업소녀들한테 로맨스진상 부리는거랑 똑같음. 연애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더라고 다들.
내가 생활에 여유가 있으면 적당한 선에서 나도 가끔 한번씩 즐기면서 관계 이어나갈텐데 우선 나 사는게 뜻대로 잘 안풀리고 또 내가 남한테 뭔갈 요구하고 부탁하는걸 어려워하고 안함.
그래서 남들처럼 제비짓도 못하고.
암튼 그러다가 독립을 이유로 그곳을 관두게 됐음
그 후로도 자주 전화통화는 하고 지냈음
이분이 나이에 맞지 않게 되게 재밌으심. 나랑 나이차 많은거 그거 하나만 흠이라면 흠.
대화 도중 갑자기 그러시는거임. 손님들한테 내 얘기 많이 한다고. 근데 하나같이 누님 정신차리세요 그런다는거야
이유를 물어보면 다들
그 남자마사지사한테는 여러명 중에 한명의 손님일 뿐이다. 그래서 손님한테 모질게 할 수 없으니 그러는거다. 누님도 너무 깊이 빠져들진 말아라
첨엔 내가 질색팔색을 했음. 주변사람들한테 절대 얘기하지 마시라고!!
근데 어디까지 얘기하셨어요? 물어봤음
꼬추 만진것 까지만 얘기하셨다함.
아 그런 얘기도 하지마셔요 제발~ ㅋㅋ
손님들 뿐만이 아니고 단골 네일샵, 미용실 원장들 한테까지도 다 하셨나봄 ;;;;
그 사람들은 다들 뒤에서 수근거렸겠지..
근데 어느순간 약간 네토 기질이 싹 트는 거임
그래서 내가 그랬지. 담엔 그냥 사실대로 다 말해보라고. 입으로 빨고 받아먹은 것까지ㅋ
그 분 노래방에 노래넣어주러 오는 분이 계신데 동년배분인가봄
그분한테까지 내 얘길 하셨다는데 그분이 젊은 시절 몇년 마사지를 하셨다함
그럼 이쪽 세계를 어느정도는 알지 않겠음?
참고로 2000년 전후 마사지가 그렇게 많이 보급되기 전엔 남자관리사들이 정말 여자손님 많이 따먹었다고 들었음
사람들이 잘 모르니 마사지사가 하란대로 그냥 따랐다 하더라고. 입으람 입고 벗으람 벗고.
나이 있는 경력오래된 분들은 그시절 되게 그리워하더라고.
암튼 그 분도 이미 눈치챘을거라고. 그러니 그냥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어떤 반응 보이는지 ㅋㅋ
근데 그건 도저히 부끄러워 못하겠다 그러시더라ㅎ
그렇게 한동안 연락주고 받다가 어느순간 내가 잠수 타고 수신을 거부했음. 그분 말고도 나한테 대시하는 손님이 한분 더 있었는데 그분 포함해서 지금까지도.
내가 지금 뭐하나 싶더라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음. 자괴감도 심했고.
그냥 편하게 엔조이상대로 날 대해주셨음 나도 맘이 편했을텐데
너무 진지하고 심각하게 들이대니까... 뜬금없이 울고불고;;;; 너무 부담스러웠음
근데 그냥 연락정도는 하고 지낼껄 괜히 잠수탔나 하는 후회도 아주 가끔 들긴 함
하지만 그분들 삶을 망칠 순 없지 않겠음? 나는 피해주기도 받기도 싫음
이분이랑 알아온 시간이 그래도 몇년이라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좀 있고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긴 한데 뭐 여기다가 쓸 내용은 아닌거 같고...
아 참 그분한테 들은 얘긴데 이거 한번 물어보고 싶었어
경험 있는 분들은 답변 좀 주세요
이분이 단골미용실 원장한테 내 얘기 했다고 그랬잖아?
얘기 듣던 미용실원장이 그러더래
자기가 속한 미용실원장들 모임 회원들끼리 동남아로 여행갔는데
여행가이드가 쓱 제안하더래. 남자관리사가 해주는데 있는데 가시겠냐고. 찐하게 해준다고
그때 인원중에 절반은 가서 마사지받고 잠자리까지 했다더라
여자들끼리 가면 여행사나 현지에서 가이드가 그런거 제안하는 경우 있다고 전에 한번 듣긴 했는데
비슷한 얘기 또 들으니 궁금하더라고. 나 동남아 가서 한국인관광객 상대로 마사지 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
동남아 한번도 못가봐서 너무 궁금함. 경험했거나 관련된거 들은 분 계심 댓글 좀 주세요 ㅎ
[출처] 현직 마사지사의 엄마뻘 손님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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