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엄마 이야기 3,4

자취 - 유경엄마 이야기 3
INTJ. 전략가.
나의 MBTI성격 유형이다. 정확히 계획된 일만을 즐기고 예측하지 못하는 일은 싫어한다.
여길 벗어나야 한다!
처음 가본 여관.
숙박계를 쓰는게 싫었고, 그 담배찌든 퀴퀴한 냄새가 싫었다. 당시엔 16살 차이나는 커플이 같이 길을 걷기에도 시선이 불편한 분위기였다.
그렇다고 마주보는 허름한 칸막이 같은 방문이 전부인 하숙집에선 그녀와 할 수가 없었다.
자취방을 구하자.
하숙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어머니께 투정을 부렸다. 학교 생활은 이제 안중에 없었고, 친구들과의 놀이도 시시하기만 했다.
그녀의 전화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 날을 기억하며 자위행위를 했다.
'지난 번 거기로 나올래?'
'네~'
마음은 학교로 오라고 하고 싶었지만 시선이 두려웠다.
다시 지하철역에서 만난 그녀.
오늘은 어려보이게 입으려고 애쓴 모습이다. 그리고 실제로 어려보였다. 아줌마에서 누나로...
이제 그녀를 바로 볼수 있었다.
섹스가 가져다 준 변화는 몸을 넘어 마음까지 그녀에게로 움직이게 했다. 동정을 가져간 여자!
말하지 않아도 여관 방향으로 발길이 움직였다.
'누나, 나 자취하려구요..'
그녀의 눈이 반짝인다.
'방 좀 같이 구해줄래요?'
'응, 그런데 혼자 살 수 있겠어?'
'네. 누나 만나기도 그 편이 더 편할거 같아서..'
'그러자~'
키스.
첫만남에선 섹스가 강렬했다면 두번째 만남에선 키스의 기억이 더 강하다.
첫날에 나누었던 키스는 욕정에 가려져 그 맛을 알지 못했다. 키스는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 주었고 우리는 그렇게 빠져들었다.
69.
'나도 누나꺼 빨래요~'
침대에 누워 입안에 내 자지를 머금은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의 갈라진 계곡이 눈앞으로 다가왔고, 그녀의 보지를 길게 핥았다.
그녀의 보짓물은 향기로웠고 점점 신음소리가 높아지던 그녀는 내 얼굴에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 깊숙이 좆을 찔러 넣었다. 서로 질식 시키기라도 할 것처럼 문지르고 빨았다.
'넣어줘.'
바로 누우며 그녀가 애원했다.
입술과 입술이 만나고, 혀와 혀가 얽힌 채~ 그녀의 보지 틈 사이를 좆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완전히 하나다! 점막과 점막이 만나 녹아 들었으며, 활짝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는 뜨거운 물을 솟아내고 있었다.
'아하~미칠 것 같아.'
'깊이 박아줘.'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며, 허리를 움직였다.
'으흥, 아~ 아~'
눈을 감은 채, 좆을 받아내고 있는 그녀는 가픈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로 감아온다.
그녀의 보짓물은 질척이고 질벽은 부풀어 올라 나의 좆을 물어왔다. 강한 피스톤질~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
'헉! 쌀거 같애.'
'응, 싸줘~ 보지에 싸.'
보지라는 그녀의 말에 난 폭발했다.
'아! 너무 좋아. 누나'
'아흑~ 나도 할거 같애. 아! 아항~ 아하~'
그녀의 다리가 하늘로 치켜 올라가고 부들거리더니, 다시 나의 허리를 잡아당긴다.
나는 한참을 숨을 헐떡이다, 그녀위에 포개어 누웠다.
젊은 좆은 아직 그녀의 보지 속에서 끄덕이며 죽지 않는다. 축쳐진 그녀를 위로 올려 좆위에 앉혔다.
보지에서 좆물과 범벅이 된 애액이 흘러나와 사타구니를 적시고, 그녀는 눈을 감은 채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그녀는 섹시했다.
가슴을 비틀었다. 아픔에 얼굴을 찌푸린 그녀,
죽이고 싶다. 좆으로 그녀를 죽이고 싶었다.
아래에 누워 허리를 쳐올렸다.
'악! 악! 아하~ 하~ 아하~'
연신 신음소리를 내던 그녀가 다리를 강하게 오무리고 허벅지를 조여온다.
또 다시 오르가즘!
좆위에 앉아 부들부들 떨며 가픈 숨을 내쉬던 그녀는 앞으로 쓰러져 왔다.
입을 맞춰왔다. 부드럽게 입술을 빨아주며
'이제 어쩌냐~이럴 줄 몰랐어. 너무 좋아~'
미소가 가득하다.
여관에서의 밀회는 계속되고, 시간은 바쁘게 흘러갔다.
그리고 초여름.
마침내 자취가 시작되었다.
그날은 연신 땀을 닦아내며 마치 엄마처럼 큰누나처럼 방을 치우고 꾸며줬고, 그날 그녀는 유경엄마로 돌아갔다. 방정리가 끝나고 오후가 되자 그녀는 그녀의 집으로 돌아가야 했고 내가 기대했던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첫날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유부녀.
그녀는 아이들이 등교한 낮동안의 몇시간만 나의 여자였다.
항상 우리의 사랑은, 남들이 등교하고 출근하는 아침에 시작되었고 낮이면 끝이 났다.
새집에서의 첫 섹스.
밝은 햇살 아래서 그녀는 보지를 벌렸다.
나는 처음으로 갈라진 계곡 아래 옹달샘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오물오물 나의 좆을 씹어 먹을 음탕한 그녀의 꽃샘.
많지 않은 수풀이 살짝 가리워져 있었고 짧은 대음순에 보지구멍은 다 가려지지 못한채 열려있었다.
깨끗하지만 더러운 보지!
난 그 보지를 사랑했다. 혀로 돌기를 간지럽히고,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꽃물을 핥았다.
다리를 조였다 풀었다하며 그녀는 나의 젊음을 받아주었고 그날도 그녀는 몇번의 오르가즘과, 좆물로 범벅이 된 보지를 대충 닦고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선 그녀의 뒤로 석양이 진다.
여름방학 - 유경엄마 이야기 4
아침형 인간.
나는 어릴 때부터 새벽잠이 없었다.
'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 아~ 여기는 부~산~'
그 시절 부산의 새벽은 쓰레기 수거차에서 들려오는 <부산찬가>로 시작되었다.
미명이 밝아오기 전,
나는 주로 그 소리에 잠을 깼었고,
누워서 차가 멀어질 때까지 따라부르기도 했다.
핸드폰도, 컴퓨터 게임도 없던 시절,
일찍 일어나는 만큼 아침 시간은 여유로웠다.
과제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그녀를 기다리는 시간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9시가 좀 넘으면 그녀가 왔다.
'자기~ 잘잤어요?'
'응, 미선이 왔어~'
그녀는 기분이 좋을때면 자기라고 불렀고
간간히 귀여움의 표현으로 어쨌어요, 저쨌어요 하고 높임을 붙이기도 했다.
그럴땐 나도 이름을 불렀고,
우리만의 공간에선 애정이 넘쳐나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였다.
'밤새 우리 미선이 보지 잘 있었는지 볼까?'
'네, 서방님~'
미소띤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활짝 핀 꽃잎 위의 돌기는 햇살에 비치어 반짝이고 꽃샘은 아침이슬에 젖어 있다.
입술을 대고 인사를 한다.
혀로 공알을 굴렸다.
'으응~'
다리가 살짝 경직된다. 그녀는 성감이 풍부하다.
몇번 더 공알을 빨아 준다. 빨아 당기면서 앞니로 살짝 깨물었다. 허리를 살짝 뒤틀더니 보지물을 솟아 낸다.
뒷구멍에서부터 돌기까지 한번에 혀로 쓸어 올렸다.
'아학! 아~ 아~'
'아~ 너무 좋아'
'나도 먹을래.'
그녀의 입안으로 사라진 내 자지는 끄덕이며 젊음을 뽐내었다. 앞뒤로 그녀의 머리가 움직인다.
맛있나보다. 풀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그녀 위로 포개어 올라갔다.
'넣어줄까?'
'응, 미선이 보지에 넣어줘.'
그녀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좆을 받을 자세를 잡는다.
'으응~ 아~'
가벼운 신음과 함께 질벽이 좆을 물어온다.
두 아이를 출산한 그녀의 보지는 저항은 적지만 미끄럽고 부드럽다.
자연스럽게 허리가 움직였다.
그녀는 작은 체구라 그런지 질이 깊지 않아서 그리 길지 않은 내 좆이지만 보지끝까지 꽉 채울 수 있었고, 귀두 끝에선 자궁경부의 돌기가 느껴졌다.
그 상태에 빼지않고 흔들어주면 그녀는 자지러진다.
'악!! 아악! 좋아~ 박아줘, 더 세게 박아줘.'
숨김없이 내지르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귀를 자극한다.
피스톤이 빨라진다.
'좋아? 젊은 좆 박아주니 좋아?'
'응, 좋아. 아~아~아흥~'
'미선이 보지 좋아!'
미친듯이 박아댔고 그녀는 도리질을 쳤다.
곧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 같다.
길게 뺐다가 다시 깊게 박는다. 그 상태에서 짧게 흔들기를 반복한다.
그녀의 다리가 하늘로 치솟고, 부들부들 떨린다.
'아악! 하~하~ 하~하~ 으윽!'
가버렸다.
가픈 숨소리 끝에, 보짓물이 왈칵 솟아지는 느낌이다.
지금부터 미친듯이 박아대고 공알을 비벼주면 그녀는 분수를 뿜어댄다.
나도 더는 참을수가 없었다.
보지가 찟어져라 박아댔고 그녀안에 분출했다.
그녀는 그렇게 완전히 가버렸고 보지는 엉망으로 더렵혀진다.
'하아~하아~'
숨을 고르며 축쳐져 버린 그녀를 바라본다.
'좋았어?'
'응! 죽을거 같았어. 자기는?'
'당연히 좋지'
늘 하는 말이다. 나는 그녀를 만족시키는 것이 좋았다.
'근데 시트 어째?ㅜㅜ'
'금방 말라.'
여름이라 대충 발로 밟아서 널어두면 금방 말랐다.
그녀가 챙겨온 반찬으로 같이 밥을 먹었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우리는 외출하지 않았다.
둘다 남들의 시선이 의식되지 않을 수 없었으니..
피임.
그 시절 나는 콘돔을 쓴 기억이 없다.
'나 안에 싸도 괜찮은 거야?'
'응, 약 먹고 있어. 그건 내가 알아서 할께~'
<그때의 습관으로 그녀와 헤어진 후 한참 뒤에 사귄 여친의 중절수술을 지켜봐야하는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그녀는 내가 신경쓰지 않도록 모든 걸 배려해 주었다.
가끔이였지만 밤 사이 남편의 좆물을 받은 날이면 더 그랬다.
그런 날은 그녀의 보지에서 청결제 냄새가 많이 났고 빨지 못하게 나를 끌어올려 입술을 빨았다.
그리고 자지를 더 열심히 빨아주었다.
그녀는 나의 좆물을 보지에 담고 있는걸 좋아했다.
집으로 갈때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느낌이 좋다고 했다.
사랑스러웠다!
나는 나름 공부는 늘 잘해 왔었다.
아마 내가 가진 재능 중, 잘하는 몇 안되는 것에 하나였던 것 같다.
그러나 그녀를 만난 후론 섹스가 <또래에 비해> 훨씬 뛰어난 능력이 되었고 이후에 그 덕분에 많은 여자를 땄다.
왠지 또래 여자들은 쉬웠다.
그러나 그녀가 제일 맛있었다.
기말고사.
그리고 여름방학.
방학은 우리에게 가혹했다.
등교하지 않는 그녀의 아이들로 인해 나를 만나러 오기가 힘들었고, 나도 부모님의 성화로 경주로 올라갔어야 했다.
방학동안 공사장 인부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피곤한 몸이였지만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했었다. 그녀의 보지가 그리웠다!
폰섹.
혼자 있던 낮시간,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마침 그날은 그녀도 혼자였다.
'자기 보지 빨고 싶어.'
'나도 자기 좆 먹고 싶은데..'
'응 빨아줘'
'자기 보지 만져봐'
'아~ 여기 너무 부드러워'
'손가락 넣구 쑤셔봐'
'응~ 클리만지면서 넣구 있어'
'좋아?'
'응, 아~ 아하~'
'나도 자지 만지구 있어'
'내 자지 빨아줘'
'응~ 자기꺼 너무 맛있어'
'보지에 박아줬음 좋겠어'
'아~ 아~'
'계속 박아줘'
'아~ 아하~ 아~ 아~'
'아~'
'흑~'
'아~'
'아잉~ 아흣~'
'자기야! 아~ 자기야!!'
'자기 좆물 싸줘~ 쌀때 말해줘~'
'아~~'
'나 쌀거같애'
'아!! 싸줘~!! 나도 갈거같애~!!'
'아학!! 아흑!!'
그렇게 서로를 달랬다. 재회 전 수년간 혼자서 달랬던 것처럼.
그리고 개학!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자취방에 집전화를 설치했고, 그녀를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기구도 몇개 샀다.
여름은 그렇게 지나갔고 다음 계절을 준비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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