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실장이랑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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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20:31
2017년의 일인가..
스마트폰 어플로 (맘에드는 사람 동그라미 치는 어플 ㅋ) 그날 소개받은 사람 동그라미 치는게 일상이던 어느때..
그닥 귀엽게는 생겼는데..키가 너무 큰 한 여자가 있더라고. 그 어플에 키가 나와있거든..
내가 그리 크지 않은 키라(176) 조금 부담스럽긴 했어도.. 어차피 어플이란게 연결될 확률 30%도 안되는거자나? 그래서 에라이 하면서 선택을 했지. 근데...그게 연결이 되어버린거야.
키때문에 좀 그렇긴 했지만..(남자는 여자보다 키커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관념이 있을때라서..)
연결이 되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카톡을 시작하게 되었어.
근데 이게 어플만남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둘중하나야. 바로 만나던지..아니면 연락하다가 끊겨버리던지..
나도 연락해서 만날려고만 하면...갑자기 일생기고..아니면 별로 좀 귀찮고 하더라고....그러다보니 한 1-2주 지났나?
갑자기 그애가 우린 언제봐요? 하고 묻더라고. 음..나도 뭐 일단 봐야겠다 싶어서 그냥 반바지입고 차끌고 집앞으로 데리러 갔지.
근데......얼굴은 그냥 그런데....몸매가...ㅎ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얼굴뒤에서 서광이 비추더라고....일반인의 몸매가 아닌거 같은거야...
거기다가 콜센터에서 실장으로 일한다고 하는데...왠지 그런거 알지? 네네~고객님~하는 여자 강제로 먹는듯한 그..뭐랄까..페티쉬? ㅋㅋㅋㅋ여하튼...
그렇게 첫날 분위기 좋은데가서 밥먹고 드라이브하고...(정말...먹을라고 최선을 다함..)
그렇게 첫날을 보냈어.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 바로 만났는데..(그때가 주말이라)
밥먹고 다시 드라이브하다가 인근대학교 한적한데로 갔어. 그러곤 이야기하다가 어찌어찌하다가 폭풍키스~~;;
와 근데 이게....몸매가 개꼴려서 그런지 키스만 하는데도 쿠퍼액이 홍수처런 나오는게 느껴지는거지..ㅋㅋㅋ
키스하는데 손이 놀순없자나? 그래서 가슴만지다가..내가 진짜 뜬금없이 말했어
"나 오늘 좀 재워주면 안돼?"(혼자살았거든 ㅋㅋ)
"....."
아 이거 좃됐구나 싶던순간...
"방 안치웠는데..."하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나도 드럽게 산다. 내가 치워준다. 청소의 왕이다 등등 드립시전해서 여자애 집으로 입성.
역시나 드럽드라고. ㅋㅋㅋ
대충 청소해주고 나 더워서 씻는다고 하고 들어갔는데.....
아니 화장실에..그 알지? 칫솔걸이..그게 자국이 남아있는거야. 2개였는데 하나를 치운흔적? ㅋㅋㅋㅋ 얼마전까지 딴 놈팽이 있었구나 싶더라고.. 뭐 몇몇사람들은 기분나쁘지 않냐하겠지만..그게 얼마전 헤어진 여자 어쩌면 냉전중일지도 모르는 여자 먹는다는 묘한 성취감이 갑자기 생기더라고. ㅋㅋ
샤워마치고 그애가 준 반바지랑 티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갸도 씻고 나오더라고.
다시 2차 키스 돌입.
가슴빨고 애무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신음을 안내더라고...ㅜㅜ...
내가 애무왕이란 소리까지 들었는데....이제 실력이 죽은건가..아님 그애가 목석인건가..갑자기 불안해하던찰나에..팬티를 벗기는데...ㅡㅡ .
거기를 왁싱을 했더라고....아주 깔끔하게 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은 알거야 거기 털이 있으면 아무리 잘 씻어도 냄세가 조금은 나는데...왁싱을 하니까 향기만 나더라고. 바디워시 냄세 ㅋㅋㅋ
바로 아주 능동적으로 보빨을 시전하니까...
"하아아악~~~~:" 하더니 신음이 아주 폭발적으로 나더라고.ㅡㅡ;;;;그때 알았지....야는 전통적으로 성감대가 몰려있는 애구나...
보빨만 한 20분한거 같어. 자랑같지만 나도 나이가 좀있는 사람이라..보빨경험이 많다보니 자극법을 좀 잘안다고 자부하고 있었어.
그애가 신음을 미친듯이 내다가(옆집사람 들을정도로.ㅡㅡ) 갑자기 신음을 멈추더니 온몸을 부르르르르떠는데...
거기서 싸버린거지.....ㅋㅋㅋㅋ
여자는 한번싸면 두번세번싸는건 일도 아니야. 예민할때로 예민해져서 바로바로 싸게 할수있거든.
그렇게 해서 20분간 2번 입으로만 싸게 하고 이제 본게임에 돌입하는데....
하.....................
내가 수없이 사귄 여자애들중에서도 이애를 못잊는 이유가.....
이애도 말해줬는데..
속궁합이 맞는다는게 이런걸꺼야...
딱 넣는순간 알겠더라고. 뭐랄까..모양이 맞는다고 할까? 테트리스 맞출때 느낌?
딱 넣는데..넣는순간 사정감이 오는거야...깜짝 놀랐지.
그래서 애국가 부르면서 체위바꿔가면서 참고있는데.....
그 귀여운 얼굴로 나한테 반말하던애가 갑자기
"오빠...쎄게 박아주세요" 하더니 갑자기 누운상태에서 지가 허리를 움직이는데 미치겠더라고.
2년가까이 지났는데 그 표정 그 얼굴이 잊혀지질 않아..ㅡㅡ;;;
그러면서
"싼다 싼다~~~~"
하는데 진심으로 하면서 초사이언발기에서 슈퍼사이언발기로 바뀌는게 내가 느껴졌다니까...
"하아아아아악~~~~!!!"
진심 사람 잡는줄 알았을거야..다른사람이 들었으면....
하더니 3번째 싸고....울더라고.ㅡㅡ;;;;;;;
(내가 잘하는게 아니고 원래 잘느끼는애같았어...)
여하튼...그리고 온갖 체위 바꿔가면서 하는데 나도 한번 나오려는거 참았더니..사정감도 늦춰지고 좋더라고.
하다가 지쳐서 빼면 알아서 입으로 빨아주고.
투룸이었는데 침대 부서질듯하다가 나와서 거실서 하다가, 다시 침대가서 하고..ㅋㅋㅋ
그러다가 사정하는데 어디다 할까 했더니 안에다 해도 된다더라고.
그래서 시원하게 질싸 ~~~~~~~~~~~
여기서 끝이었으면 내가 글도 안써 ㅋㅋㅋㅋ
질싸하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그애가 입으로 빨더라고...ㅡㅡ;;;
말그대로 청룡열차? ㅋㅋㅋ
나도 미친듯이 신음냈지 그리고 그게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빨면서..그냥 입으로 움직이는게 아니고...빨대로 음료수 먹듯이 쭉쭉 빨더라고....
그거 아냐...여친이건 누구건 한번만 해달라고 해봐라...내가 말하는게 뭔지 알거야....진짜 미쳐...
남아있던 정액이 나오는 기분? 사정은 아닌데..사정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그이후엔 사귀는 애마다 해달라고 함..(뺨맞은적도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 끝내고 씻고 누워서 옆엘 보니 왠 천사가 있더라고..ㅋㅋ
그래서 바로 사귀자고 하고 콜 받음...
그렇게 매번하다가...나도 뭔가 욕심? 욕구?가 생겨서...
하는 도중에 쓰리섬 하고싶다고 말했는데..의외로 반응이 괜챃더라고...
근데 난 남자2 여자1은 싫어. 왜냐면 누가 내껄 만지는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ㅋㅋㅋㅋㅋ
남자1에 여자2로 해도 되냐고 하니까. 자기는 상관없다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얼마후 실행에 옮기기로했지.
아..진짜 이게 쓰는게 쉽지가 않구나...
쓰리섬 이야기는 주말에 쓸께. 지친다 ㅋㅋㅋ
참고로 쓰리섬은 그애친구랑 그애랑 나랑 하게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쓰는거라 묘사가 좀 약한건 사과할께.
처음이라 그런지 디테일 하게 쓸라니까 나도 모르게 좀 민망해지네 ㅋㅋ
아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애가 여기 이글을 본다면 자기글 말하는건지 단번에 알꺼야. ㅋㅋ 그애가 말했던거 토시하나 안틀리고 썼거든...내가 기억력은 좋은편이야 ㅋ
여기다 글 올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며보자. 나도 글써보니까 쉽지 않은거 알겠어. 댓글로 욕하는거보다 칭찬 한마디가 더 좋은거 알지? 다들 주말 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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