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마방 썰
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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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12:46
때는 2012년
본인 군바리시절
마음맞는 선후임들이랑
같이 그때 최신겜인 리그오브레전드를 하러
외박을 나감 ㅋㅋ
우리가 고기에 소주한잔 하고 있으니
ㄹㅇ 그 주변 안마방 실장누나가 발품뛰며 홍보하러오더라
명함주고 초코파이주는디
거기서 가면 누나랑 가능하냐까
가능하다고 이런 가벼운 농담따먹기 하고 ㄹㅇ
원래 안가려했는데 술마시니 ㄹㅇ 성욕 상승
나보다 두살많은 형이 한달후임이었는데
그형이랑 같이 눈맞아서 마방가자함
안마방 앞에 호객하는 실장삼촌들있는데
거기서 우리둘이 10만원에 투샷하게 해달라고 존나 진상부림 ㅋㅋ
그러니까 실장삼촌이
"아~~ 삼촌들 나도 10만원에 투샷 주는데 있으면 나도 거기가" 요지랄 ㅋㅋ
그렇게 들어가서 안마방 처음가봄
오일같은거 바르고 몸 왔다리깟다리 하고 좆빨아주고 애무 존나해주는데
그때 술 너무 꼬라서 잘 느껴지지도 않더라
근데 지금 내가 가격대 알고 생각해보니
10만원에 20대 중후반 나오는데 안마서비스 까지해주는거
ㄹㅇ 이런혜자가 없었지 지금은 가격 올랐겠지?
파주 금촌쪽이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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