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 성전환 썰 1

본인은 어렸을때부터 예쁘장했음
이게 좋은건아니였은데 뭐 어쨋든 아빠보다 엄마를 많이닮아서 애기때부터
여자애냐고 이야기 많이들었다 함 ㅇㅇ
뭐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매우 어려서부터 남자답다 보다 여자같다 이쁘다 취급받아오면
정상인 아니게됨 정말로
나는 남자인걸 나도 생물학적으로 뼈저리게 깨닫고있지만 여자같다는 취급을 받으면 뭔가 기쁘기도하고
뿌듯하다고 해야되나 하여간 그렇게됨
난 심지어 목소리도 체형도 성격도(성격은 후천적인게 없잖아 있던거같지만) 여자같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거같음
글타고 아예 남자다운면이 없던거는 아니였음 겜좋아하고 피방가는거 좋아하고 락발라드 좋아하고..
다만 그런것보다 여자다운것에 더 흥미를 느끼고 예쁜여자들 보면 그렇게 되고싶다 느끼고
매니큐어 몰래몰래 바르는것도 좋아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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