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과외 해줬던 의대생 썰

한 2달 정도 나 공부 봐줫던 의대 다니는 놈 있엇음
갓 20살 21살쯤 됏나 ? 무슨 돈이 필요햇길래 고등학생들 과외 한답시고
소문듣고 나도 뭐 비싸게 과외 한건 아니고 한달에 얼마 안주고 같이 공부 햇엇음.
의대를 다니고 잇어서 공부 잘한건 뭐 인정 했다만
내가 솔까 그당시엔 걔보단 성적이 잘 안나온건 사실이엿음.
그렇다고 내가 완전 꼴통은 아니엿고 의대 갈 성적은 냉정하게 안된 상태엿다.
근데 내가 그사람이랑 같이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데
자기 공부 쫌 잘하고 의대 다닌다고 되게 건방져 보이더라?
생긴것도 안경잽이에다가 옷도 회생츄리닝바지에 대학생이 그렇게 촌스럽게 입고 다니면서
공부 쫌 잘한다고 학생앞에서 기고만장 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공부 해야되는건 많은데 옆에서
자기는 학교에서 5등쯤 햇다느니
나보다 나이도 많고 내가 자기보다 공부도 못하는거 아니깐 은근히 무시하고 그러데?
나 자극받으라고 하는짓거리는 절대 아니엿다. 그정도는 나도 구별 가능해서 아는데
이새끼는 그냥 공부 잘하는걸 나한테 자랑하고 싶어하던 새끼엿음.
지금은 의사 됏는지 모르겟다만 시간이 많이 흘럿는데 지금도 이새끼 그렇개 살고 있나 갑자기 궁금해 진다 ㅋㅋㅋ
얼굴은 기억나는데 한번 만나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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