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옮긴년 썰

몇년전에 아자르가 유행했잖아?
면상통화어플
그걸로 강원도 사는 과탑년이랑 알게되서 한 1년 장거리했음.
처음 보자마자 와 너무 내 스타일인거야.
그래서 바로 번호물어보고 그뒤로 한 1개월 밤만되면 한 5 6시간씩 밤새 통화를 했지.
사는얘기 별에별얘기 다한거같다. 살면서 만나본 여자중에 가장많은 얘기를 했을거야 아마.
그런데 나는 그냥 외로움만 달래던거였는데
얘가 선뜻 먼저 와주더라.
연락한지 한달하고 딱 3일정도만에.
그뒤로 얘가 날잡아서 일주일씩 살다감.
얘가 집청소하고 빨래도하고 밥도하고
내가 일 갔다오면 얘는 알아서 서울사는 지 친구들 만나서 놀고들어오고
난 그냥 나갈때 용돈으로 3만원씩만 놓고 갔거든
근데 이 지랄을
한달에 두번을 그랬으니.. 걔도 참 알만하지 ㅋㅋ
장거리를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봤는데
장거리 연애가 좋은건 내 사생활 태클안받고 만날때마다 무조건 꽁떡이라 좋더라.
아 근데 그년 바람난거 같아서 헤어졌지 결국.
애는 안그런데 애 몸이나 외모가 남자를 불러들이더라 매번.
아니라고는 하고 그 뒤로 몇번 연락오긴 했는데 내가 점점 더 좋아하게 되니가 멀어서 힘들더라고.
물론 나도 그년만 바라보고 산건 아니지만
춤추던 애라 골반이랑 엉덩이가 완전 일품이라 아직도 그립다 종종.
아무튼 나도 바로 다른애 만나서 이걸 사랑이라고 하기도 뭐한데
아직도 애틋한건 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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