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불법체류로 붙잡혀서 5년간 입국금지 당한 썰 5
로데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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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03:54
빠칭코에서 호되게 당한 나는 슬슬 다시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 아..... 내가 일본에 온게 이게 아닌데;;;'
현자타임에 심각하게 휩쌓인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이가 이제 20대 중반이 넘어가는데 이대로 사는건
정말 인생 개 좀망이다...무언가라도 하자
그래서 내가 선택한건 나중에 나이먹고 후회하지말고
지금체력이 될때 일본여자라도 많이 먹어보자였다
진짜 난 이 결심을 한이후로 단하루도 빠칭코를 가지 않았다
매일 매일 돈을 벌때마다 일본의 사창가로 발걸음을 향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성매매를 당신들은 알것이다
바로 소프란도
원래 소프란도의 컨셉을 말해보자면
일본에서도 남녀의 삽입은 불법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권장하는건 단지 혼욕일뿐이다
이 혼욕은 알몸으로 맛사지
튜브위에서 바디타주는것
기타등등
여기까지다
절대로 삽입은 불법이다
하지만 혼욕 도중에 지들이 삽입하는건 목욕하다 눈이 맞아 서로 사랑해서 하는것이다
우리 가게는 아무 책임없다
이렇게 법을 피해가는것이 소프란도의 컨셉이다
하지만 내가 간곳은 소프란도가 아니었다
이마자토 근처에는 말그대로 한국의 588같은 창녀촌이 있었다
이곳은 말그대로 창녀촌
길가다 맘에드는애 있으면 골라서 들어가서 붕가붕가 하는곳이었다
나는 매일같이 그곳을 달렸다
룰은 한국의 미아리,588 , 용주골과 비슷했다
그렇게 매일같이 아무 감정없이 짐승같은 몸짓만이 존재하던
일본의 사창가를 다닌지 일주일정도 지났을때였다
난 그날도 어김없이 방에들어가 누군지 모를 처음보는 여성과 조우하게 되었고
그날따라 난 뭐에 홀렸는지 시작전부터 질문을 했다
"노 콘도무 페이 쁘라스 데스카 "
실제로 내가 그당시에 쓴말이엇다
정말 영어도 아니고 일본어도 아니고 말도안되는 언어인데
정말 신기한데 그녀는 웃으면서 대답을 해주었다
그것도 한국말로
" 가게에 비밀이면 해줄게 얼마줄거야?"
순간 내 심장은 멎을듯했다
노콘에 해준다는 그녀의 멘트때문인지
한국말로 수줍게 대답하는 그녀때문인지
난 숨도 안쉬고 대답했다
"이찌마엔 "
무엇때문이었을까?
내가 이렇게 흑우 잡혔던건??
그녀는 당연히 바로 ok를 했다
왜냐....내가 그녀를 사는 비용이 4천500엔이엇거든
아무튼 난 노 콘도므로 거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시작전에 그녀는 나에게
계속 신신당부를 했다
그당시 내게 들리는 단어는
"아카짱 나카다메 사이고와 나카 다메요 와카루요?"
지금 해석해보면
"안에다하면 아기가 생기니 사정은 밖에다 해야해야되"
이정도 됐을거같다
물론 그당시에도 뜻은 이해했다
하지만 젊은혈기에 그게 가능했겟냐??
가뜩이나 일본가서 굶주린 상태인데
오랜만에 콘돔 없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하는데
난 이미 이성을 잃었었다
결국 안에다 사정을 하게 되었고
그녀는 진짜 놀라면서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
갑자기 그녀는 방에 있는 전화기로 바로 전화를 걸고
1분도 안되서 내가 발가벗고 있는 방으로
마동석같은 성님 두명이 들어왔다
그성님들은 알수없는 일본어로 날 위협하였고
무언가 크게 잘못됐단 생각에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알몸으로 무릎부터 꿇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이게 무슨일인지 느끼고
되도 않는 일본어로 계속 사과를 했다
하지만 사건은 내가 결국 B를 부르고 나서야
B가 그들에게 20만엔을 지불하고 나서야 끝이 났다
숙소가 있는 동네로 택시를 타고 돌아가면서
B는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B는 나에게 한마디를 얘기하고 혼자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ㅇㅇ야 일본은 한국 처럼 낙태가 쉽지가 않아서 절대 상대방 동의 없으면 안에다 싸면 안되.
너 진짜 저기서 야쿠자들한테 디질뻔했어 앞으론 조심해라 "
난 또 그렇게 일본에서 또 한가지를 배워가며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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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ADA
형이야형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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