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엄마 팬티만진썰

겁나 옛날 일임..
그날 학교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같은 중학교나오고 고등학교때 걔네들이 일진애들이랑 어울리면서
서먹서먹해진? 그런 친구두명이 있는데.. 걔네가 그날 우리집에 윈도우 시디를 빌리기 위해
우리집으로 가기로 했었음.. 나는 가자마자 방으로 들어가서 게임이랑 몇개 옮겨주기로 해서 컴터키고 작업하고 있었음
근데 걔네들이 거실에서 "우아~~~이것봐 쩐다" 이러는 소리가 들려서 가봤음
근데 걔네들이 T팬티를 들면서 "이거 니네 엄마 팬티냐?, 와 디진다" 이랬음
진짜 순간적으로 얼굴 개빨개지고, 그러지말라고 해도 걔네들이 좀만더 보자 이러면서 계속 만짐
너네엄마 무슨일하냐고해서 그당시 보험쪽에서 일한다고 하니 "너네엄마 보험 어떻게 파는지 존나 수상하다?" 이러고
가끔 나한테 "야 티팬티" 이러면서 부를때 많았는데 그때마다 얼굴 개빨개졌음
그냥 잠깐 있었떤 에피소드고 걔네들은 별로 신경도 안쓰는 일인데, 나는 기억이 존나 남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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