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어떤 판타지인지 모르겠는데..

남자친구가 내가 다른사람이랑 하는걸 보고싶대

혹은 그런 상상을 하면 좋아해

그래서 할때 가짜로 다른 남자랑 하고 왔다고 하고

그사람보다 자기꺼가 더 맛있어

이런말 해주면 엄청 좋아해서

나도 그런 모습을 보고 더 해주고싶드라

근데 구렇게 몇번 하니까 나도 그런거에 흥분하게되고

왠지 야동도 그런걸 찾아보게 되더라고..

근데 또 나는 반대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하는걸 상상해

대놓고 3p하는건 또 싫고..

여친몰래 여친친구랑 하기

이런거 있잖아 그런것만 찾아보게 되드라

가끔은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하면서

나랑 통화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

근데 또 대놓고 하면 안되고 살짝 들켜야되;;

남자친구가 꿈꾸는건 적나라한 3피 같은데

나는 그렇게 여자 둘이 흐느적거리면서 하는겅 싫고

나 자고있는데 옆에서 막 소리참으면서 하고

나 안보는줄알고 둘이 몰래 하고 그랬음좋겠어

내가 좀 정신에 문제있나 하는 생각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