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정말 검스 좋아하더라

중학교때 내가 좋아하던 쌤이 있었어..
항상 내편이고 칭찬만 해주던 분인데
여중이니까 체육때 내 책상위에 스타킹 벗어놓고 나갔다가
우리반 문 잠그는거 깜빡해서 잠그러 갔는데
내가 좋아하던 쌤이 내 자리에 있던 스타킹 중요부위 냄새 맡고
자기 바지안에 집어넣는거야
근데 안믿어지는거야
며칠이 지나고 다시 내가 키 당번이 됬을때 일부러 반 안잠구고
내 책상에 브라하고 스타킹을 벗어났단 말이야
그리고
중간에 와서 또 보니까 그 쌤이 냄새 맡고 이상한 소리내더니
챙겨가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정말 눈치 못채게 따라가봤더니
학교에 가장 외진 교사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몇분간 안나와...
대충 눈치는 챘지...
사실 스타킹이 자주 없어지길래
내가 잃어버린줄 알고 그랬는데 하... 나 진짜
실망해서 혼자 울었거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신고하기엔
쌤이랑 사이 멀어질꺼 같아서 안했거든
그래서 내가 며칠 지나고
쌤한테 상담 받고 싶다고 하고 원래 4시정도면 학교 끝나는데
5시에 상담하기로 했어 근데 쌤이 아까 외진
교사화장실 근처에 있는 빈 교실에서 보자고 하길래 갔는데
여중 창문은 다 종이로 막혀있어..
가서 일단 쌤이랑 만나고 앉아 있는데
처음엔 공부이야기 하다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쌤이 일어나더니 과자준다고 해서
내 브라하고 스타킹 언제 말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깨에서 양손이 내려오더니 내 가슴을 만지길래
나 정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저기요"라고 말했는데
쌤은 당황하지 않고 "아까 좋아하는 사람있다며? 그 사람 쌤아니야?"라고 하면서
자기 합리화 시키더라고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그만 하시라고 하고
여태까지 훔쳐가는거 봤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좀 당황하더라
실망이라고 하고 집에 갈려고 하는거 막아서
뿌리치고 나왔는데
이틀지나고 보니까 그 쌤은 사직서만 내고 나갔데...
신고는 하고 싶진 않은데 사실 조금 꼴리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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