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입문하게 된 계기 1

지금으로 부터 5년전쯤.. 입대하기 1년남짓하게 남았을 무렵이네요
고등하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고등학생시절 알바하던 음식점에서
직원으로 진급?하여 입대전까지 일하고 있던 시기 였습니다.
제가 180초반에 80중후반 왔다갔다 하는 몸인데 평소 운동은 개나줘버린 몸뚱아리라 옷 핏이 전혀 안나오길래
독하게 마음먹고 헬스 등록하고 PT 까지 받으며 빡빡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운동은 개나줘버린 몸뚱아리다 보니 한 2주간 온몸이 미친듯이 쑤시더군요.
그래서 인생 처음으로 근처에 있는 스포츠마사지를 받으러 가봤습니다.
여긴 그냥 경력 10년남짓하게 있는 4~50대의 아주머니들이 마사지 해주는 완전 건전한 실력파? 마사지업소 였었어요
진짜 너무 시원해서 몇번 더 갔었거든요. 근데 여기 가격이 1시간에 7만원 정도였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좀 비싼편이더라구요
4~5일에 1번씩 가다보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서 좀 줄여야 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
길거리에서 "타이 마사지 1시간 5만원"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사실 1시간 5만원도 비싼건데.. 그 당시 저는 받아본 마사지가 1시간 7만원짜리 밖에 없다 보니
"2만원이 나 더 싸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렇게 타이마사지 첫경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때까진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 이외의 무언가가 이루어지는것은 전혀 몰랐고
애당초 유흥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감정없는 육체관계는 정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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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4.21 | 타이마사지 입문하게 된 계기 3 (9) |
2 | 2019.04.21 | 타이마사지 입문하게 된 계기 2 (5) |
3 | 2019.04.21 | 현재글 타이마사지 입문하게 된 계기 1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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