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이야기 03
나는 방에서 나와서 누나방에 노크했음 누나는 잠깐 대답안하다가 들어오라고 하더라
누나는 침대에 누워서 mp3로 노래듣고 있었음 그때는 스마트폰 나오기 전이여서 노래는 mp3 같은걸로 많이 들었었음
아무튼 누나는 이어폰 빼고 앉더니 "그래서 생각해봤어?" 라고 묻더라 나는 딱히 거리낌없이 "응 그냥 가슴 만져보고싶어" 라고 말했음
누나는 옆으로 오라고했고 나도 누나 옆에 앉았음 그때 누나가 노란색 반팔티?를 입고있었고 브라자는 안했었음 집에서는 그냥 안하더라고
누나는 만지기쉽게 약간 가슴을 펴줬었음 약간 그 허리 피듯이? 해서 쭉 내밀어주더라 그러고는 "만지기만해" 라고 말했고 나는 그냥 응 이라고 대답하고 옷위로 누나 가슴에 손을 얹었음
옷위로지만 어쨌든 여자가슴을 만지는건 처음이라 살짝 흥분되긴했는데 그것도 처음에만 그랬고 그뒤론 그냥 '음..말랑말랑하네' 라고 생각했음 누나가 그땐 b컵? 쯤 됐던거같은데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남 ㅋㅋ
그냥 조물조물 만지기만했고 뭐 젖꼭지를 검지로 잡아서 비빈다거나 그러진 않았음 그냥 뭐랄까 애기들이 왜 촉감놀이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ㅋㅋ 말랑하니 느낌은 좋았음 ㅋㅋㅋ
근데 앞서 말했지만 나는 누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았음 당연히 누나는 그런줄로 알고있었지만 나는 살기위해 구라를 친거였고 누나몸을 만져도 딱히 뭐 다른 썰처럼 발기가된다거나 막 더해보고싶다거나 그러진 않더라
누나 : 언제까지 만질거야 슬 아픈데
나 : 아..그럼 그만 만질게
누나 : 다른건 뭐 더 없어??
나 : 없는데??
누나 : 왜???
나 : 왜긴 왜야..당연히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나는 더 하고싶지않았음 내가 누나를 진짜 좋아하는거면 더 하게해달라고 뭐 애걸복걸하면서 부탁했을지 모르지만 뭐 그때까지만 해도 누나한테 크게 흥미도 없었고 그래서 그랬던거같음
근데 누나는 '왜 없다는거지?' 라는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더라 ㅋㅋ 뭐 내가 뭐라도 더 하게해달라고할줄 알았나봄
누나 : 아니 그건맞는데 진짜 뭐 더없어? 이제 안해준다?
나 : 응 괜찮아 나 이제 갈게
하고 누나방에서 나와서 내방으로 갔음 그러고 누워서 만화책좀 보고있다가 1시간? 정도 지나고 누나가 밥먹자고 불렀음 그때 엄마가 점심에 뭐 시켜먹으라고 2만원주고 갔었어서 뭐 먹을지 같이 고민했음
누나 : 엄마가 시켜먹으라고 돈주고갔는데 뭐 먹을래?
나 : 음..그냥 치킨??
누나 : 그럼 니가 먹고싶은데 전화해서 시켜
나 : 응 그냥 한마리만 시킨다?
누나 : 어차피 나 많이 안먹어
그땐 전단지로 보고시켜야해서 전화로 주문을 함 그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누나가 붙잡더라
누나 : 야 너 근데 팬티도 몰래가져가고 사진도 찍고 그랬으면서 이젠 뭐 흥미가 없어졌어?
나 : 아니...그게 아니고...음
아니 내가 분명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말했는데 계속 붙잡고 캐묻더라 뭐 어차피 자기가 과한건 안된다고도 했고 난 딱히 누나한테 뭐 바라는것도 없었는데 계속 따지듯이 묻길래 걍 좀 생각하다가
나 : 아니 누나가..뭐 과한것도 안된다고했고 그리고 누나한테 이러면 안될거같아서..그런거지 (ㅅㅂ)
누나 : 음...그래 알았다 이따 치킨오면 불러
나 : 응 알겠어
대충 둘러대고 다시 방으로 왔음 그땐 뭐 어려서 잘 모른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 분간은 했었음 뭐 팬티훔치고 누나 몰래 사진찍은것도 물론 나쁜짓이지만 내가 누나한테 욕정을 품고 그런것도 아니니까 슬 그냥 솔직히 말할까 싶더라 ㅋㅋ
아무튼 만화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냥 누워서 멍때리면서 생각하다가 문득 '아니 ㅅㅂ 뭐 내가 섹스하자고하면 뭐 해줄거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럴것도 아니면서 계속 묻는게 스트레스 받더라고 막말로 누나팬티로 딸치는것도 그냥 아무것도 없이 딸치는거랑 느낌자체도 별 다른것도없는데 뭐 앞으로 물어볼때마다 어째야하나 싶더라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어느새 치킨이 배달왔었음 나는 누나방 문을 열어서 "누나 노래 그만듣고 치킨먹어" 라고 말했고
거실로 나와서 세팅하고 먹기 시작했음
처음엔 먹을때 별말 안하다가 다 먹을때쯤 누나가 입을 열더라
누나 : 니가 가족이라서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 했잖아 아까
나 : (ㅅㅂ 또 시작이네..) 응 그랬지
누나 : 그래도 니가 솔직하게 얘기도했고 뭐 어렵게 용돈도 모아서 선물 사주고 했으니까 좀 더 부탁해도 들어줄게
나 : 아...그래 알겠어
누나 : 근데 반응이 왜그러냐? 싫어?
나 : 어? 아니 그게아니고...부끄러워서
누나 : 니가 밖에나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한테 헛짓거리 하지말라고 누나가 해주는거야 ㅅㅂ 고마운줄 알어
나 : 응..근데 나 남중인데...
누나 : 누나말에 토 달지마
나 : 알겠어..
누나 : 다먹고 치워라 누나 들어가서 좀 잔다
나 : 응 알았어
나는 먹고 치우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음 누나는 다른걸 더 부탁해도 된다는말에 조금씩 더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음 어차피 내가 어디가서 여자 몸을 보거나 만질수있는일은 있을리가 만무하니 속에선 알게 모르게 기대가 됐음
그래도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솔직히 아무것도 해본 경험이 없으니 그저 섹스 하면 기분이 어떨까 정도의 호기심뿐이였음 혼자 머리 굴리다가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친구한테 물어보고 생각하기로 했음
월요일 되자마자 학교가서 그 돈많은 a친구한테 물었음
나 : 야 만약에 니가 여자랑 섹스말고 다른거 할수있으면 뭐 해볼거임??
A : 나? 무조건 펠라지 ㅋㅋㅋ 섹스 말고 할수있는건 그런거밖에 더있음?
나 : 펠라가 뭔데???
A : 여자가 입으로 빨아주는거 ㅂㅅ아
나 : 그건 사까시아님??
A : 사까시가 펠라야 등신아 ㅋㅋ 아다새끼 ㅋㅋㅋ
나 : ㅅㅂ련아 니도 아다잖아 ㅋㅋㅋㅋ
A : ㅋㅋㅋㅋㅋ근데 그런건 왜 물어보는데 여자친구 생김?
나 : 아니 걍 궁금해서 물어봤음 ㅋㅋ
아무튼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펠라를 할거라는 말에 나도 부탁해볼까 생각은 했지만 누나가 내 좆을 빤다는걸 상상하니 뭔가 존나 어색하고 이상했음 ㅋㅋ 물론 야동에서 여자가 좆빠는걸 보고 무슨 느낌일까 궁금은 했는데 이걸 부탁해,말아 하면서 내적갈등이 많이되긴했었음
그래도 이왕 누나가 부탁하면 들어준다했으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나중에 말해보기로 했음
주중에는 저녁에 부모님이 계시니 좀처럼 기회가 안났고 주말에 부모님 등산갈때 부탁해야겠다 생각함 금요일에 부모님이 저번처럼 우리한테 등산 갈거냐 물어봤는데 이번엔 내가 공부한다고 안간다 말했음 그러다가 누나한테도 물어보시더라
엄마 : 너도 안갈거니??
누나 : 나도 공부해야지뭐 나중에 같이 갈게
엄마 : 참나 안그러다가 왜그런데~ 뭐 갖고싶은거 있니?
누나 : 아냐 없어 ㅋㅋ
누나도 내 의도를 눈치를 챈건지 뭔지 자기도 안간다고 하더라 나는 누나가 간다하면 어쩌나 싶었음 ㅋㅋ 막상 상황이 이렇게 되니 내 친누나더라도 기대를 안할수는 없었음 ㅋㅋㅋ
저녁다먹고 엄마는 설거지하고 아빠는 거실에서 티비볼때 나는 누나방에 가서 조용히 떠보기로 했음
나 : 누나 그 내일..
누나 : 알아 나도 니방으로가 엄마아빠 있잖아 지금
나 : 아...그래 알겠어
누나가 좀 까칠하게 대하더라 전에는 뭐 아무렇지않게 말을 해도 된다니 어쩌니 했는데 막상 자기도 그런말한게 후회된건지 뭔지 싶었다 그래도 뭐 안된다고 얘기는 아직 안했으니 난 방으로 돌아갔음
내일되면 어찌되려나 좀 떨리긴했는데 잠을 못잔다거나 그러진 않았고 잘만 잤음 ㅋㅋㅋ 아무튼 부모님은 아침 일찍 등산을 가셨고 나랑 누나만 집에 남았는데 누나는 부모님 가실때까지 주무시다가 나 일어나고 두시간정도 있다가 일어나더라
거실에서 티비보고있는데 누나가 부스스하게 나와서 나 한번 째려보고 화장실 감 ㅋㅋ 솔직히 그때 그냥 부탁하지말까 생각도 했음 누나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자기 방으로 돌아갔음
나는 걍 지금 말할까 어쩔까하다가 그냥 지금 하기로 했음 나도 빨리 해보고싶었음 ㅋㅋ 뭐 들어줄지는 모르지만 ㅋㅋ 아무튼 누나방 노크하고 들어가도 되냐 물으니까 들어오라고함
누나 : 아침부터 뭔데??
나 : 그..누나가 부탁해도 된대서 온건데
누나 : 그래서 뭔데 부탁이?
나 : 음...혹시 입으로 해줄수 있어??
누나 : 뭐???
내가 예상한 반응이랑은 영 딴판이였음 물론 냉큼 해주리라 생각은 안했는데 그렇게 당황하고 놀란 누나는 살면서 처음봤음..ㅋㅋ
누나는 막 머리도 쓸어넘기면서 상당히 고민을 하는거 같았음 솔직히 내가 바로 그런 부탁할줄은 몰랐던 눈치였음
누나 : 야..그...손으로 해줄테니까 그걸로는 안되냐??
나 : 왜?? 누나가 부탁하면 들어준다며
누나 : 아니 야 나 남자친구랑 뽀뽀도 안해봤는데 그건 좀 아닌거같다..
나 : 누나 남자친구 사겨본적 없어?
누나 : 나도 여중여곤데 어떻게 사귀는데 ㅅㅂ 아무튼 손으로 해줄게
나 : 아니 그냥 해주면 안돼..? 손으로는 나도 할수 있는데..
누나 : 절대 안돼 ㅅㅂ
이럴거면 왜 부탁하란거야 ㅅㅂ 하면서 속으로 짜증이 났다 막상 누나한테 관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입으로 빨아주는건 존나 기대했던지라 실망감이 배로 컸음
내가 그자리에서 가만히 말안하고 있다가 어차피 누나 저러는거 보니까 입으로는 절대 안될거 같았고...그냥 보지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초강수를 두기로 했음 ㅋㅋ
나 : 그럼 누나..누나 밑에 만지게해줘 그럼
누나 : 뭐? 안돼 그거 말고 다른거
나 : 아니 그럼 도대체 뭘 생각하고 나한테 부탁하란거야?
누나 : 아...몰라 아무튼 다른거
나 : 아 진짜..누나가 부탁해도된대서 한참 전부터 기대했는데 입으로 해달라 안할테니까 밑에라도 만지게 해줘
누나 : 아 씨...그럼 만지지말고 보기만해
솔직히 처음엔 다 안된대서 진짜 짜증이 날려다가 누나가 또 보는건 된대서 속으로 '이게 되네?' 이 생각함 ㅋㅋ 처음으로 실물로 보는 보지였는데 그쯤되니 누나건 누구건 상관없었음
누나는 침대로 가서 바지만 벗고 기대서 앉았음 근데 팬티는 안내리고 바지만 벗고 다리를 살짝만 벌리고 있었음
나 : 누나 팬티는??
누나 : 야 그냥 이렇게만 보면 안돼??
나 : 왜 자꾸 말이 바껴 아까부터..
누나 : 아 ㅅㅂ 알겠다고
한번 짜증을 내더니 그냥 팬티를 휙 벗어버리더라 누나도 에라 모르겠다 싶었는듯 ㅋㅋ 아무튼 누나의 보지를 딱 봤는데 야동에 나오는 여자보지랑은 많이 달랐음 그땐 뭐 여자보지를 야동에서밖에 볼일이 없으니까 당연히 비교가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데
야동에서 여자보지는 뭔가 색깔도 거무튀튀하고 그 보지쪽에 소음순? 그 불고기라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거기도 뭔가 크고 튀어나와 있었는데 누나는 털도 훨씬 적었고 보지도 사람 눈 감고 있는 모양 마냥 앙 다물어져 있었음
아무튼 누나는 만지지 말라했으니 바로 코앞에 얼굴을 갖다대고 구경했음 ㅋㅋ 신기하더라고
누나 : 야 너무 가까이서 보는거아니야?
나 : 누나가 보는건 된대서 앞에서 보는건데
누나 : 참나 ㅅㅂ 언제까지 볼건데
나 : 누나 이렇게 좀 벌려주면 안돼? 옆으로?
누나 : 아 ㅅㅂ 딱 1분이다 시간 잰다
하더니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서 안에도 보여주더라 누난 좀 짙은 분홍색이였는데 나는 누나 가슴 만질때까지만해도 발기가 안됐었는데 막상 보지를 보니 발기가됐음 ㅋㅋ 보지 아래쪽에 구멍이 있었는데 막 벌름거리진 않았고 그냥 틈새만 보이는거 같았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는데 누나가 이제 그만봐하고 손을 떼더라 분명 1분 안됐었는데 ㅅㅂ
나 : 좀만 더 보게해줘 아직 1분 안됐잖아
누나 : 1분됐어 개소리하지마
나 : 아 진짜...다 못봤는데
누나 : 이제 됐지? 뭐 더 없지?
나 : 그...누나 손으로 해줘 그러면
누나 : 아깐 손으로는 니도 할수있다며 ㅋㅋ
나 : 그래도 해준다고 누나가 그랬잖아
누나 : 참 귀찮게 하네 침대에 누워 그러면
나는 침대에 누웠음 입으로는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손으로라도 해달라고하니까 그래도 해주긴하더라 ㅋㅋ ㅅㅂ 그때 더 밀어붙일걸 그랬나하고 생각함 누나는 내 바지랑 팬티를 벗기고 약간 실눈뜨고 못볼걸 봤다는것처럼 내 좆을 보더라
누나 : 야 너는 이거 포경수술한거야?
나 : 아빠가 나 태어나자마자 했다는거 같던데?
누나 : 으..진짜 좆같이 생겼네
나 : 그야 좆이니까....
누나 : 내가 말 대답하지말라했지? 안한다?
나 : 미안...
누난 내좆을 잡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조금씩 위아래도 슥슥 흔들어줬음 난 해주기전엔 별로일줄 알았는데 확실히 남이 만지는건 또 다르더라 더 좋긴했음 ㅋㅋ
누나도 대딸해주는건 처음이라서 좀 힘조절을 못했음 너무 세게했다가 또 너무 약하게 했다가 중간이없었음 ㅅㅂ
누나 : 누나가 해주니까 기분좋냐?
나 : 좋긴한데 누나 좀 살살잡고 빨리 해주면 안돼?
누나 : 어유..ㅋㅋ 니가 내동생인게 쪽팔린다 진짜
나 : 왜??? 내가 뭐했다고..
누나 : 니가 뭘 했는지 몰라서 물어?
나 : 아...알지 ㅋㅋ 미안..ㅋㅋㅋ
누나가 하면서 막 잔소리했는데 솔직히 느끼느라 들리지도 않았음 ㅋㅋ 확실히 내가 할때보단 사정감이 늦게 오더라 그렇게 한 5분은 넘게 흔든거 같았음
누나 : 야 언제싸 나 팔아파 ㅅㅂ
나 : 나 이제 나올거같은데..
누나 : 야 기다려 휴지가져올게
나 : 나 지금 나오는데..
누나가 휴지 가지러갈 틈도없이 그대로 싸서 누나손에 정액 다 묻었었음 ㅋㅋ 누나는 존나 극혐하는 표정으로 나랑 자기손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더라 그러고 휴지로 닦으면 되는데 내 배에다가 다 닦았음 ㅅㅂ
나 : 아 왜 나한테 닦아
누나 : 니꺼 니한테 닦는데 뭐가 불만이야 ㅋㅋ
나 : 아..진짜...누나 휴지좀 갖다줘
누나 : ㅋㅋㅋ꼴좋다 기다려
누나가 휴지갖다줘서 다닦고 누나한테 던졌음 ㅋㅋ 누나는 "야이 ㅅㅂ" 하면서 내 허벅지 주먹으로 존나 세게 때리더라
나 : ㅋㅋㅋ누나도 꼴좋네
누나 : 진짜 뒤진다 너
나 : 아무튼 고마워 누나 기분좋더라
누나 : ㅋㅋㅋ고마우면 니 용돈 받는거 절반 나줘
나 : 왜??
누나 : 나 필요한거 사게
나 : 이럴려고 부탁하라고 한거야??
누나 : 뭐 그런것도 있고 ㅋㅋㅋ
나 : 안줄래 나도 써야돼
누나 : 그럼 또 해줄지도 모르는데??
나 : 담엔 입으로 하게해줘 그럼
누나 : 그럼 니용돈 다 줘야돼
솔직히 나한테 용돈은 그닥 필요없었음 ㅋㅋ 뭐 밖에서 불량식품도 안사먹고 피시방도 그땐 안갔어서 마땅히 쓸때도 없었고 정 필요하면 a친구한테 빌려달라고 하면 되는거였음
나 : 알겠어 그럼 다줄게
누나 : 뭐? 닌 용돈 필요없냐??
나 : 아니 필요하지 당연히
누나 : 근데 왜 다주는건데? 그렇게까지 하고싶냐?
나 : 응 누나 좋아하니까..누나가 해줬으면 싶기도하고
누나 : ㅋㅋㅋ참나 고민은 해볼게 이제 내방에서 나가
나는 간간히 누나한테 립서비스도 했음 그래야 쉽게 해줄거같았거든ㅋㅋ 기분좋은건 사실이였음 누나가 손으로 해주니까 더 많이 싸는거같긴했음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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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03 | 현재글 친누나 이야기 03 (47) |
2 | 2025.08.03 | 친누나 이야기 02 (49) |
3 | 2025.08.01 | 친누나 이야기 01 (4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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