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군대 썰
ㅁㅂ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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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11:49
상병때 한여름에 대타로 위병스는데
좆뜬금없이 팔꿈치 따끔 하더니 헬륨가스 넣은거 마냥 좆나 유체이탈해서 붕 뜨는 느낌 들더니 기절함
연대장이 와서 깨워서 좆나 놀라서 일어서려는데 걍 그대로 주저앉음
몸에 ㄹㅇ힘 하나도 없고 몸이 너무 무거워서 연대장이 보초병 불러서 둘이서 부축해서 연대장 차 타고 그대로 병원 실려감
가는중에 몸에 열 너무 난다고 편의점에서 얼음이랑 쭈쭈바 사서 바지랑 몸에 들이붓고 갔다
내려서 걷는데 ㄹㅇ워커에 땀 가득차서 쩌걱쩌걱 소리 나더라
보니까 말벌에 팔꿈치랑 하박 부분 3방 쏘였었고
진짜 뒤지는 줄 알았음 신기한게 군복 뚫고 살도 뚫어서 살에 빵꾸났었음 씨벌 말벌 ㄹㅇ조심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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