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에서 특별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음슴체로 쓸께요 ㅋ
난 타이 마사지를 가끔 감. 거의 대부분의 타이 마사지는 퇴폐업인데 한시간정도 실제 마사지 하고 거의 끝날때 서비스(손, 입, 섹) 물어보고 추가금 내고 하는 곳임. 나는 뭐 원래 목적이 서비스 받으려는거는 아니고 어깨나 허리 아플때 가서 마사지 받고 받다가 꼴리면 서비스 받음. 물론 서비스 안받은적은 없음ㅋ. 대략 20번 정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거의 같은 맥락이었지만 어제는 좀 많이 특별한 경험이었음.
뭐라고 할까... 돈 내고 따먹힌 느낌?ㅋ 그럼 어제 이야기를 해보겠음.
마통 어플로 일하는곳 근처 지역 마사지를 예약 함. 한시간 4만원이고 처음 가는곳이어서 이것 저것 전화로 물어보고 예약한뒤 주차하고 올라감. 돈 지불하고 방 안내 받았는데 방안에 샤워실이 따로 있어서 샤워 깔끔 하게 하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으니 노크 소리가 들리고 여자가 들어옴. 긴 생머리에 얼굴은 귀염상인데 키가 작고 뚱뚱 했음. 속으로 에휴~ 그냥 마사지만 받고 가야 겠다고 생각함. 시작전에 옷(가운) 다 벗고 마사지 받아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함. 난 항상 마사지 받으면 다 벗고 받음. 이유는 일단 옷안입는게 편하기도 하고 내 자지에 자신이 있어서임. 일단 털이 많지 않고 10명중 8명은 내꺼 보고 크고 깔끔하게 생겼다고 말함.ㅋ 아무튼 다 벗고 엎드린 다음 마사지 받기 시작함. 처음 어깨랑 목부터 주무르는데 시작부터 웃으면서 내 겨드랑이를 살짝 간지럼 피는거임. 속으로 이따 서비스 받게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 하면서 나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니 웃으면 간지럽다고 함. 상체 마사지 끝나고 엉덩이랑 허벅지 마사지하는데 뭔가 압이 약한 느낌이어서 살짝 짜증이 났음. 그런데 엉덩이 주무르다가 갑자기 손가락으로 항문을 슥 훑고 지나갔음. 내가 살짝 움찔 하니까 이번에는 부랄을 살짝 조물 조물거림. 느낌이 너무 좋아서 엉덩이가 들썩거렸음. 신음소리도 나고ㅋ. 원래 이전에 내가 받은 마사지는 처음에는 그냥 그런거 없이 마사지만 하고 돌아 누우면 잘 모르게 발로 자지 부분 살짝 터치해서 흥분시키는데 이렇게 대놓고 만지니까 기분이 묘했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계속 하체 마사지 하면서 부랄 주물주물 거리고 항문 손가락으로 쓸어내리고 이렇게 여러번 하고 발도 주물거리다가 갑자기 내 발에 뽀뽀함. 난 냄새 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반대쪽 발도 주무르다가 웃으면서 뽀뽀함.
이제 돌아 누우라고 해서 돌아누웠는데 이전 자극으로 이미 풀발기 되어 버렸고 쿠퍼액도 흘러나옴. 쿠퍼액 보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사타구니 쪽으로 마사지 하면서 내 자지를 살짝 움켜 쥐기도 하면서 계속 흥분시킴. 그러더니 서비스? 라고 얘기 하는거. 이미 흥분 상태였기에 물이나 빼고 가자는 생각에 얼마냐고 하니 섹 6만 이라는 거임. 원래 보통 가격 물어보면 손 얼마 입 얼마 섹 얼마 그러는데 그냥 섹만 말해주는거 보니 이여자도 섹이 하고 싶구나 생각함. 알겠다 하고 추가금 지불하고 본게임 시작. 일단 옷을 벗는데 가슴은 비컵인데 배가 많이 나옴. 사까시 부터 시작 하는데 수준급임. 자지 입에 물고 혀 놀리는데 정말 환상적임. 그리고 간간히 목까시 까지 해주는데 정말 황홀함. 그렇게 사까시 하는 도중에 본인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들이대는 거임. 즉 69자세를 하는데 이유가 뭐겠어. 보지 빨아 달라는거겠지. 갑자기 훅들어와서 당황했는데 일단 보빨 좋아하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난 보빨 할때 69자세로 절대 시작 안함. 왜냐면 보지 냄새가 날수도 있기에 여자 그냥 눕히고 보빨함. 그래야 냄새나면 시작하자 마자 안할수 있는데 69는 그게 안되기에... 아무튼 69자세로 보빨 시작함. 일단 소음순이 정말 작음. 늘어진것도 없이 털은 제모 했는지 약간 까끌 까끌한 정도고 근데 보지가 흠뻑 젖어 있는거임. 보빨 하기 전에 이미 흥건해져 있음. 일단 모양도 양호하고 냄새도 전혀 안나서 보빨 열심히 함. 클리토리스 위주로 혀로 살살 핥다가 나도 사까시 받고 있어서 흥분해 정신없 게걸스럽게 빨았음. 보빨 하면서 나온 애액 내가 다 먹은듯ㅋ. 그렇게 보빨 하는데 갑자기 사까시 멈추고 허리를 약간 세워서 항문이 얼굴을 향하게 하는거임. 속으로 뭐지? 라고 잠깐 생각했지만 이미 흥분 상태였기에 난 항문까지 쪽쪽 빨아줬음. 여자도 흥분해서 신음소리 커지고 이제 나도 빨기 힘들어 삽입하려고 일으켜 세우는데 이 여자가 일어나질 않고 옆으로 눕는거임. 자세가 옆으로 누운 69자세로 또 서로를 빨아주게 됨. 근데 이번에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는거임. 그렇게 허리 움직이니 보지가 내 입에 왔다 갔다 하면서 거의 비벼지듯이 보빨함. 그렇게 몇분정도 하고 이제 진짜 힘들어서 바로 눕고 좀 있다가 삽입 해야지 생각 했는데 누워있는 나한테 올라오더니 내 얼굴에 보지 갖다댐. 무슨 자세인지 알겠지? 누워있는 내 얼굴에 쪼그려서 앉은거임 오줌 싸는 자세 마냥. 진짜 이때는 내가 따먹히고 있는 중이구나 생각함ㅋ. 그래도 좋으니 보지 잠시 빨아주고 콘돔 끼고 여상위로 시작. 근데 진짜 한마리 짐슴 같았음. 여상위로 찍어 누르는데 진짜 잘못 하면 자지 뿌러질거 같은거임. 무서운 마음에 살짝 꼬무룩 해졌지만 조금 살살 해달라 부탁 하고 다시 여상위를 이어나감. 그러더니 자기 손으로 내손 끌어 당기더니 자기 가슴으로 손 갖다댐. 그래서 가슴이랑 유두 만지고 여상위는 끝냄. 내가 여자한테 바로 누우라고 하고 정상위로 시작. 피스톤질 하는중에 계속 내 목 잡으면서 딥키스함. 그냥 정신 못차릴 정도로 혀를 빨고 귀도 핥으면서 목으로 와서 키스자국 내려고 하길래 거긴 안된다고함(기혼자이기 때문에ㅋ). 정상위로 슬슬 마무리 하려고 하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음. 이렇게 강간 당하듯 따먹히는건 내 자존심이 허락 하지 않겠다. 마지막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질싸 한번 하자고 생각함. 콘돔 빼고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응이라고 대답 함. 근데 대부분 내가간 타이 마사지는 노콘 안해줌. 그래서 이게 응이라는 대답인지 신음 소리인지 몰라서 다시 한번 물어보니 응~빼고해~ 라고 말함. 그래서 잽싸게 콘돔 빼고 삽입 하고 몇번 왕복하니 사정감이 와서 귀에 대고 안에 싸도 되냐고 물으니 된다해서 시원하게 질싸함. 그렇게 강간을 당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내 폰번호는 물어봄. 내가 여자 번호 물어봐서 받은적은 있어도 이런적은 처음이네... 그렇게 번호 교환하고 인사하고 헤어짐.
진짜 마사지에서 뿐만아니라 다른 업소에서도 이런경험은 처음이었음. 뭔가 당하는 느낌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번호 교환 했으니 다음에 밖에서 만날 예정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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