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청소 알바 포기한 썰
69링
4
10363
13
2019.06.15 00:20
백수로 1년 넘게 잉여짓 하는 거 탈출하려고
알바 찾다가 모텔 청소 알바가 눈에 띄었음.
급여도 많이 주고 일도 노가다보다는 덜 빡셀 거 같아서 면접 보기러
사장님과 약속함.
그리고 내가 일하게 될 모텔을 네이버 검색했는데
씨발ㅋㅋㅋㅋㅋㅋㅋ
구라 안치고
#남자 마사지사가 남자에게 찾아갑니다# 태그가 걸려 있었음 ㄷㄷ
순간 게이 전용 모텔인가?? 뭐지?? 오만 상상 다 들다가
게이들이 한바탕 하고 끝낸 침대 시트 청소한다고 생각하니
토악질 나와서 면접 안보고 런 했음..
후ㅜㅜ 일자리 구하기 너무 힘듦ㅜㅜ
백수좀 탈출하고싶다 ㄹㅇ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캬라멜바닐라 |
12.10
+152
♥아링이♥ |
12.10
+31
나링 |
12.09
+61
나링 |
12.08
+90
고구마우유 |
12.07
+26
갸힝❤️ |
12.07
+37
당근무당벌레 |
12.04
+36
Eunsy02 |
12.01
+47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시드머니
사오정정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