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당할뻔한 김치년 도와준 썰

때는 2012년 6월달 어느 토요일이었음
머구촌놈 서울구경 하겠다고 서울올라와
인사동 구경하고 밤에 낙원상가부근 포차에서
혼자 술먹고 모텔 드가는데 싸우는 소리가들려
싸움났나 싶어 쌈구경하려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방황하는중 찐따새끼가 망보고 일진처럼 보이는 새끼가
가시나 입 틀어막고 가슴을 조물딱 거리고 있었음
그때 내가 그거보고 그냥 구경만 해야했는데
술기운에 씨발 "좃만한새끼들아"하고 소리지르고
망보고있는새끼 대가리를 벽에 그대로 찍고
강간하려는새끼 꼬추 발로차고 존나 때림
이렇게 싸우는중 여자가 신고했는지 경찰이와서
4명은 파출소로 가서 각자 상황설명하고 진술서 쓰는데
씨발 김치년이 내가 도와줬다고 한마디도 안하고 오히려
나도 가해자라 진술함
그래서 나는 강간미수에 폭행까지 걸려서 구치소 감금당하고
감금 당하기전 팀장한테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월요일 출근 못 하겠다고 말 하니 경호원이
폭행연류되면 어쩌냐고 회사나오지말라고함
여튼 일요일까지 감금당하고 종로경찰서에서 cctv 돌려봤는데
나는 알리바이 있어서 강간은 빼고 폭행으로 빠지고
불구속입건됨. 강간범두명이 합의금
500넘게불러서 합의 못 보고 그대로
재판 받기전 김치년한테 탄원서좀 써달라고 부탁했는데
자기도 지금 정신적으로 충격이큰데 왜이렇게 힘들게 하냐며
한번만 더 전화해서 힘들게하며는 신고한다고 지랄해서
탄원서도 못내고, 합의도 못 보고 재판받음
재판결과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받음
요약
1. 2명한테 강간당할뻔한 김치 구해줌
2. 김치가 나까지 가해자로 몰아 강간미수에 폭행으로 구류
3. 회사 짤리고 cctv결과 폭행으로 불기소구속
4. 김치녀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연락하면 신고한다며 탄원서 안써줌
5. 회사짤리고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받고 전과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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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Comments
이게 정답인 듯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김치녀 발 사회신뢰체계 다 무너졌음
강남역 살인사건 때 본 여자들의 사고회로는 신체적 물리적으로 강한 남성 = 예비 강간마 혹은 살인마임
다른 제반상황 고려나 그런거 전혀 없음
여자들 사건에 연루되는 순간 니가 한 선행은 아무 의미가 없다 걍 폭행사건 혹은 강간사건 연루자임
한 가지 우려되는 건 위험에 처한 사람 모른척 하고 지나치는 것도 미필적 고의인가 뭔 법에 걸린다
어차피 도와줘도 범죄자 안도와줘도 범죄자인데 안도와줬을 때 빠져나가기가 더 쉬우니까 저런 상황이면 100프로 모른척 하고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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