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신 우리 누나-1
다나의 여신 우리 누나-1
다른집들은 형제간에 싸우는 집이 많다고 하는데 누나와 나는 크게 싸워본적이 었다.
내가 누나를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누나는 항상 나에게 양보를 했다.
얼굴 예쁜 만큼 마음씨도 천사다.
어린 나이에 가장 아닌 가장이 되어버린 불쌍한 누나.
더구나 환자까지 케어 해야 한다면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일이었다.
아빠가 누워있는 안방에 엄마는 없다.
아빠가 돈을 못벌어 오시니 엄마가 대신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집안일과 아빠의 병간호는 오롯이 누나 몫이었다.
하지만 나역시 초등학생이었지만 누나를 잘 도왔다.
예쁜 누나의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오늘도 창수는 같이 놀자고 유혹했지만 누나를 돕기위해 거절했다.
초등학생이 도우면 얼마나 도울까 비웃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내 몸은 어지간한 중학생 몸 보다 더 컸다.
힘도 누나보다 세기 때문에 아빠를 일으키거나 할땐 내가 거의다 했다.
어릴때부터 빠른 성장 덕분인지 내 자지는 어지간한 어른 자지 만했다.
물론 나중에는 자랑할 만한 16.8CM 까지 자랐지만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또래 아이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컸던건 사실이다.
처음엔 아빠의 자지를 닦는일이 고역이라고 했다.
자지라곤 한번도 본적이 없던 누나가그것도 아바의 자지를 만져야 하는게 얼마나 걱정이었을까.
아빠한테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요로 감염이 된다고 신신 당부를 했기 때문에 아빠의 귀두부터 자지 기둥을 비롯하여 불알을 들고 세밀하게 닦았다.
불알 밑 회음부까지 닦아야 하기 때문에 다리를 들고 불알 밑으로 얼굴을 넣어서 닦는건 정말 고역일게다
처음엔 수줍어 하면서도 씩씩하게 잘해내는 누나였다.
간헐적 도뇨관을 삽입 할때 처음엔 안들어가서 아빠의 자지를 자고 기구를 얼마나 돌렸는지 모른다.
살살 돌리면서 밀어 넣으면 된다고 하는 의사 선생님 말처럼 살살 돌려서 넣다보니 성공했는데 그때 누나가 얼마나 기뻐 했는지 모른다 마치 누나가 의사가 된것 처럼 척척 해내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누나가 더 예뻐 보였다.
그런 날이 수없이 샇여가니 누나에게 이젠 아빠의 자지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창피한것도 잊고 스스럼없이 아빠의 자지를 만지는 누나.
그러다가 아빠의 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을 시키기 위해 아빠에게 동기부여를 해줄려고 기꺼이 본인의 몸을 던지는 누나....
그러다 보니 남자 자지 만지는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게 된것 같고. 아빠 위에서 아빠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줄려고 벗고 그 난리를 치다보니 내 앞에서 스스럼 없이 옷 벗거나 갈아입는것 쯤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되어 버렸다.
아빠가 회복 하고 우리에게 자유의 시간이 주어졌을때 정말 자유라는건 잃어본자 만이 자유의 소중함을 알수있다는 말처럼 학교 갔다오기가 바쁘게 아빠부터 챙기던 일상이 이젠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바뀌자 너무 좋앗다.
친구도 만나고....자위도 마음껏 하게 되고....
나도 이만큼 좋은데 누나는 얼마나 더 좋을까....
자유의 시간이 주어진 첫날 내방에서 자위를 하다가 누나에게 들켜 버렸다.
얼렁둥땅 둘러댄 거짓말에 순진한 누나는 속았다.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썪은 고름 짜내듯 죽은 정자들을 빨리 배출해야 안에서 안썩는다는 희한한 이론을 제시했다.
듣고보니 그럴듯 했다.
아닌것 어렴풋이 알지만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누나가 그렇게 말하니 정말 그럴것 같기도 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3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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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0.23 | 나의 여신 우리 누나12 마지막회 (16) |
| 2 | 2025.10.23 | 나의 여신 우리 누나11 (12) |
| 3 | 2025.10.23 | 나의 여신 우리 누나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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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025.10.23 | 나의 여신 우리 누나8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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