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http://포썰닷컴.com/178422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줌마는 내려왔고..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타고선 주차장을 빠져 놔왔어... 

 

저번날 태워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오늘 자기가 저녁 사주겠다고 뭐 먹고 싶은거 먹으러가 가자라고 하더라고...

 

난 속으로 '너가 먹고 싶은데...'라고 말을 하고 있었지만 ㅋㅋㅋ 차마 입 밖으로는 내 뱉지 못하고 있었어...

 

그런데 느낌상 내가 허벅지에 손 올린거를 모르는지 아니면 모른척 하는건지 알수가 없더라.... 

 

속으로 난 더 헷갈렸지만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이라고 생각하고서는 아줌마와 시시 콜콜한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은 내가 쏠테니 담에 아줌마가 사줘라 말하고선 참치집으로 들어갔어....

 

내가 다니는 참치집은 좌식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다 룸으로 되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부러 참치집으로 가자한거야...

 

쨋든 들어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술도 한두잔씩 먹다보니깐 약간 술기운도 모르기도 하고 

 

좌식이니깐 아줌마가 다리가 좀 불편해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때를 못치지 않고선 편하게 발 뻗고 있어라 라고 말했더니 그래도 되냐면서 발을 뻗더라고...

 

뭐 이전날처럼 아줌마는 검정 스타킹에 무릎 바로 위정도 되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내심 난 아줌마 발을 더 잘 볼수 있다라른 그런 기대감에 했던 말인데 정말로 발을 뻗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발을 뻗으니깐 너무 좋더라.... 그렇게 난 아줌마와 다시 술을 마시면서 곁눈질로 아줌마 발을 감상하고 있었어...

 

둘이서 한병 반 정도 마실때쯤 갑자고 아줌마 발을 만져보고 싶은 맘이 생기더라... 

 

그래서 테이블 아래에 손을 넣고선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실수인척 이번에도 발을 살짝 건드렸는데... ㅎㅎㅎㅎㅎ

 

아줌마가 약간 미소를 짓더니 저번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그러네 라는 말을 하더라... 

 

역시 차에서 내가 허벅지 만진걸 알고 있더라고...

 

난 그말 듣고선 너무 이뻐서 안 만질수가 없잖아 라는 말하고서는 그때부터 발을 만지기 시작했어... 

 

아줌마가 냄새나게 하지마라라고 말을 했지만 난 냄새는 무슨.. 걱정말라고는 말하고서는 소주 한병을 더 시켰고 

 

술이 들어오자 종업원에게 서비스 더 이상 안줘도 된다라고 말하고서는 아줌마 옆자리로 옮겼어....

 

참고로 서비스 안줘도 된다는 말은 이 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뜻이야... 행여라도 써 먹을일 있으면 써먹길 바래....

 

내가 옆으로 앉으니 아줌마가 왜 이리 오냐고 말을 하지만 앞에 있는 내 술잔과 저분을 들고선 자기 옆에 놓구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옆으로 간 나는 그때부터 아무 거리낌 없이 아줌마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선 위아래로 쓰다듬기 시작했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내 머리속엔 온통 아줌마 다리만 들어있었던거 같고 

 

아줌마는 홍조낀 얼굴로 호호 웃고 있었지....

 

시간을 보니 9시가 좀 안된 시간이였고 아줌마에게 몇시까지 들어가야 되냐고 물어보니 11시에는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

 

난 급하게 앞에 있는 술잔을 들고서는 마지막 건배를 하고선 아줌마 손을 잡고 일어났어...

 

어딜 가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자기도 알고 있다는듯이 내 행동에 별 저항이 없었어....

 

 

차에 타서 대리를 부르고 기다릴때 짧지만 여운이 남을 만한 키스를 했고 

 

키스 이후 내 손은 어느새 허벅지 위가 아닌 치마 안으로 들어가 있었어....

 

대리 기사가 올때쯤 난 내 자켓을 벗어서 아줌마 무릎위에 덮어줬고 내 손은 아줌마 팬티 밖을 매 만지면서 차는 출발 했어... 

 

아줌마는 무심한듯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순간 순간 일그러지는 표정을 바라보면서 내 손은 더욱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어....

 

모텔에 도착해서 대리기사를 보내고서는 난 아줌마 손을 잡고서 모텔안으로 들어갔고 승강기안에서 다시 짧은 키스를 했고 

 

그렇게 우리 둘은 모텔 방으로 들어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