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잎의 남자6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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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5:38
글을 쓰기에 앞서 제가 올리는 글은 100프로 경험담은 아니고 20프로 정도는 기억이 흐릿해서 상상과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상 허구가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오랜 생각 끝에 와잎에게 그간의 사실을 이야기하고 와잎의 변명을 들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근 하려는 와잎을 불러세웠습니다.
"여보 오늘 가정의날이라 일찍 끝나는 날이지?
"어머. 오늘 미화 생일이라 술한잔하기로 했는데.어쩌지?"
먼 할얘기인데? 중요한 얘기야?"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쳐다봤습니다.
"아냐.ㅎㅎ 둘이 술마신지도 좀 되었고 해서..
다음에 이야기 하지머"하고 얼머부리고 말았습니다.
퇴근 하고 집에 와서 보니 아침에 먹고 미쳐 치우지 못한 그릇들이 눈에 띠었습니다.
저번에 대학 동창이 말한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래 설거지 한번 해주자'
결혼하고서 물한방울 안묻혔던 내가 설거지도 하고 요리책을 꺼내 그럴싸하게 참치찌개도 해놓았습니다.
12시가 되어도 들어오지 않아 전화를 걸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꼬부라질대로 꼬부라진 목소리는 술에 잔뜩 취한 목소리였습니다.
"여~봉.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
좀만 더 놀다 갈게요."
"그래 술 조금만 마시고 얼른 들어오셔"
"사랑해 여~봉"
전화를 끊고 나서 누웠는데 잠도 안오고 혹시 하는 마음으로 친구한테 빌린 트럭을 끌고 산성 대형주차장 그 자리로 갔습니다.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나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고 말았슴니다.
잠결에 눈이 부셔 눈을 떠보니 승용차 한대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벌떡 일어나 창문을 올리고 승용차를 내려다 보니 내차 바로 옆으로 붙이고 시동을 끄고 창문을 내리드라구요.
분명 저번 그차 였습니다.
환한 가로등 불빛 앞에 내린 창문 사이로 차안을 보니 조수석 의자는 뉘어져 있고 하얀속살이 보이고 수북한 보지털사이로 그남자의 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걷어올린 치마에 얼굴이 가려져 있었지만 틀림없는 와잎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습니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꽐라가 되서 미동조차 않고 ,그남자는 와잎 다리를 쫘악 벌리고서 조수석 쪽으로 몸을 틀어 구석구석 탐닉하고 있었습니다.
바지를 벗으려 하다가 차안에서 둘의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나를보더니 쉿하는 손짓을 하더니 손을 펴서 이리로 오라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살그머니 문을 열고 조수석 창문위로 얼굴을 디밀었습니다.
우리 와잎은 꽐라가 되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을 잃는것을 잘알기에 대담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볼때와는 다르게 치밀어 오르는 질투심이나 흥분감은 좀 덜하였고 내눈은 탐닉하듯이 와잎 보지에 눈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집에서 늘 봐 왔던 보지인데 이곳에서 보니 정말 탐스럽고 이뻤습니다.살짝 튀어나온 소음순과 보일듯말듯한 질 입구,그남자도 꽐라가 되면 정신을 못차리는 와잎을 잘 아는지 다리를 살짝 벌려주며 자세히 보라고 내눈을 쳐다보았습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꿀꺽꿀꺽 침을 삼키기 시작했고
약올리기라도 하듯이 두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잠결이라도 본능적으로 느낌이 왔는지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손을 빼더니 나보고 만져보라고 손짓을 하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살그머니 손바닥으로 질입구를 쓰다 듬었습니다.
그렇게 쓰다듬으며 살그머니 가운데 손가락으로 질을 향해 살살 왕복운동을 하였습니다.
보지속은 참으로 따스했습니다.
가운데 와잎 보지속을 느끼면서 와잎이 아닌 다른 여자같아 보였고 그남자는 불륜남이 아닌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보지를 만지는게 흥분이 되었는지 그남자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고 무릎 꿇둣이 의자에 앉았습니다.
우람하고 하늘을 찌를듯한 좇을 보니 더더욱 흥분이 되었고
그남자는 좇을 흔들며 기어봉을 넘어 조수석 쪽으로 살살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귀두 끝으로 보지 를 간지르듯이 살살 약을 올리드니 부드럽게 자지를 보지 깊숙히 집어 넣었습니다.
와잎은 갑자기 둘어오는 좇에 놀랐는지 신음소리를 내었고
남자 손은 자연스럽게 브래지어속으로 둘어가드니 브래지어를걷어올리고 유두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움찔하던 와이프는 다시 잠에 빠져 들은듯 움직임이 없었고 그남자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꿀꺽꿀꺽하는 소리는 점점 빨라졌고 남자는 점점 더 호흡이 가빠와 지더니 자궁 깊숙히 정액을 뱉어내고 길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와잎을 꼭 끌어안고 있던 그남자는 서서히 좇을 빼는데 정액인지 보지물인지 불빛에 반짝이고 있었고 보지에서는 질질 액체가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내 운전석으로 돌아가 앉으며 나를 봐라보았습니다.
바지속에 손을 집어넣고 발기된 내좇을 만지작 거리다가 들킨것 같아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와잎 보지를 가르키며 집어 넣으라는 손짓에 얼른 바지와 팬티를 벗어 트럭 운전석으로 던지고 살살 조수석 문을 열렀습니다.
순간 불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문을 열면 실내등이 켜지는 생각을 미쳐 못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치마로 덮여진 얼굴로 인해 전혀 눈치채지 못한듯 하였습니다.
행여 깰세라 최대한 두손으로 의자를 받치고 벌어진 보지 사이로 아주 살살 집어 넣었습니다.
이미 사정한 정액 때문인지 내좇이 그남자보다 작아서인지미끌미끌 부드럽게 잘 들어갔습니다.
집에서도 와잎이 꽐라 되었을때 자주 섹스를 해보았는데 정말 누가 덥쳐도 모를 정도 였습니다.
오히려 마음대로 요리를 하고 이런저런 상상을 할수 있어서 더 흥분이 되었던 같습니다.
섹스를 즐기기보다 혹시 눈을 뜰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숨소리도 내기가 힘들었고 몸을 밀착시키도 못하고 좇만 부지런히 와이프 보지에다 집어넣고 왕복운동을 하였습니다.
보지액이 많아서 그런지, 꿀꺽꿀걱하는 떡치는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고 잠결에서도 와이프는 간간이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남자도 흥분이 되었는지 바지를 입을 생각도 않고 다시 좇은 다시 발기가 되고 떡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좇을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렇게 터질거 같은 심장과 함께 보지 깊숙히 사정해버렸고
조심스럽게 좇을 빼고 살그머니 차문을 열고 내차로 올라탔습니다.
그남자는 날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오케이 사인을 보냈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시동을 걸고 먼저 내려왔습니다.
30여분이 지나고 비틀거리며 들어왔고 잠든척하는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씻는둥 마는둥 대충 화장을 지우고 누워버렸습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여자도 아닌 내 와잎이 다른남자랑 하는 모습에 흥분을 느끼고,떡치는 상상에 즐거워하고 나는 분명 네토끼가 다분한 변태인거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거는 내가 주최가 되어 하는것이 아닌 둘이 즐기는걸 보며 만족해하는 내자신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소라의 가이드를 매일 들어가게 되었고 쓰리섬,야외노출, 스와핑을 하는 부부들의 경험담이나 사진을 보고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몰래 구경만하기 보다는 당당히 와잎과 같이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그래 와잎을 꼬셔서 상상만 하지말고 남들 부부처럼 마음껏 즐겨보자'
와잎이 반대할것이 뻔하기에 잘해주고 최대한 약점을 잡아 무기로 쓰 위해 그날부터 증거를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날 퇴근무렵에 와잎 애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흥분으로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빨리 싸버렸니다.
피부도 이쁘고 거기도 이쁘고...선생님은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곧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님이 운이 많이 따른거죠.
일주일만에 갔는데 거기 또 계시고,
울 앤이 꽐라가 되서 님이 맛있게 먹은거죠 ㅎㅎ
꽐라되면 아무것도 몰라요.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가끔 저리 인사불성이 되요.
내것도 아닌데 어때요.
나도 흥분이 되어서 참느라 혼났어요"
이제 그남자는 자연스러웠습니다.
아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일들을자랑하고 싶은듯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나이가?"
"69년 개띠입니다"
"동년배이시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조만간 날 한번 잡아요. 울애인이랑 셋이 만나던지 친구한명 델구 나오라고 해서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다음에 만나면 말 놓읍시다 ㅎㅎ"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서인지,한 여자를 같이 먹어서 그런지 급격하게 친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네 저도 반갑습니다.
많은걸 가르쳐 주세요 ㅎㅎ
그래요, 다음부터 친구로 지냅시다."
정말 가까와 진거 같았습니다.
그뒤로 집안 청소도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와잎에게 다정한 말투로 다가섰습니다.
안하던 행동을 하니 와잎은 감동을 먹은듯 하였고 ,내속도 모른채 마냥 행복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소라의가이드' 사이트를 와잎에게 보여주며 눈치를 살폈고 와잎은 연신 '어머어머' 하면서 '미쳤나봐.변태새끼들' 하면서 눈을 떼지 못하였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나 사진들을 같이 보며 살짝살짝 '부럽다' '쥑이는데' '해보고 싶다'하며 반응을 살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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