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노래방도우미 1
지금부터 10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전 그 때 고1이었는데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서 서울에서 엄마의 고향인 경상남도의 창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있을 때는 완전히 아싸였는데 창원으로 전학을 간 학교에서는 – 그 학교는 공업고등학교였습니다. - 바로 뒤에 학교 짱이 앉아 있는 바람에 어떻게 하다가 그 애들과 친해지고 말았습니다.
뭐 같이 어울려서 다니기는 했지만 사실 그 짱을 포함한 4명의 일진들과 저 사에는 당연히 어느 정도 벽이 있었습니다.
편의상 짱인 애는 강백호, 나머지 3명은 서태웅, 정대만, 송태섭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보통 태웅이의 집이 우리들의 아지트였습니다.
태웅이는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아빠는 외항선 선원이었기 때문에 보통 한 번 나갔다 하면 3, 4개월은 집에 안 들어오는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술이나 담배를 사오는 것 같은 잔심부름은 항상 저의 역할이었습니다.
우린 그 아지트에서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거나 게임을 하고 때론 여자를 불러서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
뭐 운이 좋게도 그 녀석들 때문에 전 고 2 때 처음으로 아다를 뗄 수 있었습니다.
좀 노는 여자애 한 둘을 데려다가 술을 진탕 먹인 후 돌아가면서 그 여자애를 박았거든요.
물론 제일 마지막은 당연히 나였습니다만 여자의 보지에 박을 수 있다는데 마지막으로 한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백호와 태웅이는 둘 다 180이 넘는 큰 키에 몸도 매우 좋고 얼굴도 꽤 잘생긴 편이었기 때문에 그 녀석들이 데리고 온 여자애들도 몸매도 좋고 상당히 예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걸레들이었고요.
그렇게 놀다가 우린 공고를 졸업했습니다.
백호는 당시 삼촌이랑 같이 살았습니다.
그 삼촌은 창원의 유흥가인 상남동에서 보도방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백호는 졸업을 한 후 삼촌의 일을 도왔습니다.
(보도방이란 노래방, 단란주점, 룸싸롱 같은 곳에서 정규직 여성종업원을 고용하지 않는 업소에게 성매매 여성이나 도우미를 조달하는 곳입니다.)
난 편의점이나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났을 때 백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둘이서 술이나 한 잔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졸업 후에 백호에게서 연락이 온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우린 삼겹살집에서 만나서 소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백호가 갑자기 나에게 “야, 너네 엄마 무슨 일 하는지 혹시 아냐?”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난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엄마에게서 그렇게 들었으니까요.
여기서 엄마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겠습니다.
엄마는 20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날 낳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40살이었고 꽤 미인이었습니다.
머리는 단발머리였고 아나운서 출신에 요즘은 유튜버 활동을 주로 하는 손문선 아나운서를 닮은 약간 지적이고 청순한 미모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키는 165센티 정도였고 몸매는 날씬한 편에다 가슴은 D컵으로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었고 내가 알기로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격 탓인지 몰라도 엄마는 한 남자와 오래 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나중에야 난 그게 엄마의 강한 성욕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웬만한 남자들은 엄마의 엄청난 성욕을 감당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다시 원래 얘기로 돌아가서....
“네 엄마 이름이 김 예진 맞지?”
“응. 그런데 네가 어떻게 엄마 이름을 알아?”
내 대답이 끝나자 백호는 술을 한 잔 마시더니 그럴 줄 알았다면서 아주 충격적인 얘기를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엄마가 보험설계사 일을 했던 건 맞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에 코인에 잘못 투자를 해서 몇 천 만원 정도 손해를 받고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자기가 관리하는 보도방에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때만 해도 네 엄마인 줄은 몰랐어. 뭐 그렇게 해서 예진이 아니 네 엄마가 우리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어느 정도 친해져서 가족들 예기를 하다가 네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된 거야.”
난 백호가 엄마를 이름으로 부른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 그럼 엄마가 2차도 나가는 거야?”
그 때만 해도 난 노래방이나 보도방의 생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지 인터넷이나 친구들을 통해서 2차를 가면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뭐 손님이 원하면 2차도 나가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그, 그게 무슨 말인데?”
그러자 백호가 상남동의 노래방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일단 우리 엄마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아가씨가 아니라 미시로 분류되고 미시를 찾는 손님들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아가씨와 미시의 차이점은 나이가 중요하지만 룸에서 놀 때 아가씨는 그냥 옆에 앉아서 술만 따라주면 되지만 미시는 보통 매우 화끈하게 논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화...화끈하게 놀다니? 어, 어떻게 노는 건데?”
“뭐 간단히 말하면 룸 안에서 여자들이 다 벗고 노는 거야? 팁만 잘 주면, 요즘 시세로는 한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인 것 같은데. 룸 안에서 물고 빨고 심하면 섹스까지 하는 거지. 그래야 돈을 벌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는 최저임금 수준 밖에는 못 벌어. 어차피 돈을 벌려고 여기서 일을 하는 애들인데 어차피 할 거면 바싹 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20대 아가씨들도 일부러 미시 방에서 뛰는 애들도 있어. 뭐 그렇게 어리고 탱탱한 애들은 당연히 팁도 더 많이 받고 말이야.”
당연히 난 백호의 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그런 일을 하고 있었다니.....
“그...그럼 언제부터 하고 있었는데?”
“한 3달 정도 된 것 같은데.....예진이가 네 엄마라는 것을 안 것은 한 달 정도 됐고.....사실은 예진이가 너에게는 절대로 비밀로 해 달라고 말을 했지만 어차피 너도 알 건 알아야 할 테니까.”
그 때서야 요즘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있었습니다.
3달 전부터 엄마는 거의 저녁이 다 되어서 나갔다가 새벽 2, 3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예 외박을 하고서 다음 날 점심때나 되어서 돌아올 때도 가끔 있었고 말입니다.
그 순간 내 머릿속에 진짜 궁금한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호...혹시 너 엄마하고 잤니?”
그러자 백호가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응. 처음에 일을 하러 왔을 때 이것저것 가르쳐주다 보니까 자게 됐어. 그런 다음에 예진이가 네 엄마라는 것을 알았지. 괜찮지?”
“.....으....응.”
당연히 난 괜찮다고 말을 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백호는 우리 학교 짱이었고 화가 나면 진짜로 무서웠습니다.
게다가 난 170센티의 마른 체격인데 비해서 백호는 185센티의 큰 키에 운동선수처럼 온몸이 매우 탄탄한 근육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시절에 무슨 일 때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백호에게 한 번 맞은 적이 있었고 그 때의 기억은 아직도 나에게 공포로 남아 있었습니다.
내가 괜찮다고 말을 하자 백호가 더욱 더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진이, 아니 너네 엄마 진짜 쩔던데. 몸매도 진짜 죽여주고 말이야. 도저히 마흔 살 아줌마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날씬하고 탱탱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어. 배도 하나도 안 나오고 말이야. 젖탱이도 진짜 죽여주고. 보지의 조임도 장난이 아니었어, 씹물도 엄청 많이 나오고 말이야.”
백호가 노골적으로 엄마를 품평(?)하고 있었습니다.
난 당연히 화가 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백호와 싸움을 하면 손해를 보는 건 바로 나였거든요.
게다가 사실상 엄마도 백호의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은유적인 의미는 물론이고 직설적인 의미에서도 말입니다.
게다가 백호의 그런 말을 들으면서 나 또한 조금씩 흥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씹질도 진짜 죽여줘. 예진이, 아니 너네 엄마를 만난 후부터 우리 또래 애들은 재미가 없어서 같이 놀지 않는다니까. 내 자지가 꽤 커다는 건 너도 알고 있지?”
당연히 전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백호와 같이 어울려서 놀 때 백호가 여고생들을 따먹는 것을 몇 번이나 바로 앞에서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백호의 자지는 진짜로 흉기에 가까웠습니다.
길이는 거의 20센티였고 둘레 또한 콜라 캔 정도였으니까요.
“어린 여자애들은 내 자지를 다 삼킬 수 있는 애들이 거의 없었거든. 그런데 예진이는 겨우 두 세 번 만에 내 자지를 뿌리까지 다 삼키더라니까. 게다가 자지도 씨발, 좃나게 잘 빨아, 천하의 내가 입보지만으로 쌀 뻔 했다니까.”
난 도저히 더 이상 백호의 말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알았다고 말을 하고서 술에 취해서 이만 가야 하겠다고 말을 하고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내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난 사춘기에 접어든 후 엄마를 딸감으로 사용해서 자위를 한 적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엄마는 어렸을 때 날 낳았기 때문에 아직도 매우 아름답고 섹시했습니다.
게다가 엄마는 날 남자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 듯 집에 나와 단 둘이 있을 때면 아주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즉 노브라로 지내는 건 기본이고 브라와 팬티만 입은 채 돌아다닐 때도 많았고 심지어 샤워를 한 후 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와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난 그런 엄마의 섹시한 몸매를 훔쳐보면서 딸감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가 노래방에서 몸까지 파는 도우미로 일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백호와 섹스까지 하는 상상을 하자 난 엄마에게 엄청나게 화가 나면서도 나도 모르게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난 바로 집으로 가지 못한 채 삼겹살집 밖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자위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 때서야 자지가 간신히 가라앉았고 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갔을 때 시간은 거의 저녁 9시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엄마는 집에 없었습니다.
아마 엄마는 오늘도 어느 노래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엄마는 돌아왔습니다.
그 때까지 난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엄마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엄마는 이미 백호에게 얘기를 들었는지 나에게 미리 얘기를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괜찮은지 물어보았습니다.
물론 난 당연히 괜찮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난 괜찮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돈이 필요했고 노래방도우미로 일을 하기로 결정한 것도, 그리고 백호와 섹스를 한 것도 모두 다 엄마가 선택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난 엄마에게 일을 할 만한지 물어보았고 엄마는 그럭저럭 할 만 하다고 대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새벽 두 시 반이 조금 지났을 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난 내 방에서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서야 엄마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혼자 온 게 아니었습니다.
웬 남자의 소리가 들려왔던 것입니다.
“그러게 그냥 모텔에 가자니까.”
“아깝게 5만원이나 모텔에 왜 줘. 이 시간에는 대실도 안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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