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와 새댁썰-신행 비행기에서 은밀한 장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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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른척 해주며 정윤이와 꽁냥댔어.. 놈은 슬쩍 이쪽을 보고..ㅋㅋ 정윤이는 아무일 없는듯.. ㅋㅋ 나는 정윤이 엉덩이 만지고..ㅋㅋ 놈에게 보란듯.. 엉덩이 만지고.. 정윤이의 표정은 묘했고..
기내식이 오고 정윤이와 다른걸 시키고.. 정윤이거는 실패..ㅋㅋ 내 기내식을 다 뺏어먹는 정윤이..ㅋㅋ 오물오물 씹으며 싱거워ㅠ 하고..ㅋㅋ 나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고기 먹여줌..ㅋㅋ 놈은 사랑스럽게 보고..ㅋㅋ
기내식을 다 먹고.. 정윤이 오줌싸고 오고..ㅋㅋ 다시 기내가 어두워졌어.. 나는 정윤이한테 안졸려? 묻고.. 정윤이는.. 괜찮아.. 하고.. 내게 기대서 폰으로 뭔가를 검색하는 중.. 공항 호텔.. 공항 숙소.. 셔틀..
분명히 계획짤때는 시내 구경하겠다고 했는데.. 숙소는 왜 검색하는걸까.. 호텔 가격까지 비교하는 정윤이..나는 못본척 하고 있고.. 정윤이는 곧.. 넌 안졸려? 좀 자.. 피곤하잖아.. 어제도.. 하고..
응 난 좀 잘게 하고 눈 감음.. ㅋㅋ 오분쯤 지났을까.. 사각사각대는 소리.. 정윤이의 숨소리.. 눈을 떠보니.. 정윤이는 몸을 아예 놈쪽으로 돌리고 있었고.. 놈의 손이.. 정윤이 바지에 들어가 있었다..
놈은 정윤이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으며.. 같이 아이패드를 보고 있었고.. 이따금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고.. 정윤이는.. 안되요.. 더는..하고.. 손을 보니.. 정윤이 보지를 만지는듯.. 정윤이의 숨소리..
남편ㅠ 하는 정윤이.. 놈은 남편? 하며 날보고.. 괜찮다고.. 하며 만지고.. 화면보여주고..ㅋㅋ 공항쪽 호텔.. 여기가 우리 모두 가는 곳에 가깝다고.. 정윤이는.. 으응.. 하고..
둘이 뭐라뭐라 속삭이고.. 섹스..라는 단어가 들리고.. 정윤이는.. 메리드? 묻고.. 놈은 자기도 부인이 있다고.. 정윤이는.. 뭔가 더 흥분되는 느낌이었다.. 정윤이는 애도 있냐고 묻고.. 놈은 딸 있다고..ㅋㅋ 정윤이 엉덩이를 꽉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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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둘의 대화를 들으며.. 놈의 생각은 어떨지 상상함..
한국에 출장왔다가 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허니문 가는 젊은 한국 신혼부부가 옆에 타고.. 싱그럽고 이쁜 신부가 옆자리에 앉고..ㅋㅋ 여자의 샴푸냄새와 분냄새에 마음이 동하고.. 남편은 무심해 보이고..ㅋㅋ
옆에 앉았으니 인사를 건네고 의외로 살갑게 반응해주는 새신부.. 몸매도 날씬해보이고.. 얼굴도 ㅅㅌㅊ에 가까운거 같고.. 놈은 아이패드를 켜고.. 정윤이를 흘금 흘금 쳐다보다 눈마주치고..
살짝 어색하지만 생긋 웃어주는 반응에.. 혹시? 하고..
밑져야 본전이니.. 말걸어 보고..ㅋㅋ 여자는.. 남편을 의식하며.. 조심스레 반응해주는게 더 꼴리고..
남편이 자리비운 사이에 그녀에게 아이패드 보여주고.. 남편이 없으니 더 자유롭게 관심을 가지고.. 생긋한 그녀의 볼과 닿고.. 의외로.. 그녀는 가만히 있고..ㅋㅋ 이게 된다고?? 부드러운 볼을 부비고..
슬쩍 허리에 손을 얹고.. 그녀는 눈을 돌려 놈의 손을 보고.. 다시 화면을 보고.. 놈은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에 바지에 손을 넣어버리고.. 놀란 그녀와 눈마주치고.. 엉덩이를 만지니.. 야해지는 눈빛..
그녀의 엉덩이는 탱글하고 부드럽고.. 만지는것을 멈출수가 없고.. 그녀의 야한 표정에 몰래.. 키스하고.. 이게 된다니.. 그녀에게 일정을 묻고.. 한국남편 버리고 놀자고 제안하고.. 그녀는.. 난처한듯.. 거절하는듯 했지만.. 보지를 만져주니.. 바로 오케이..ㅋㅋ
정윤이는 스릴을 즐기는 듯 했고.. 내가 네토지만.. 몰래하는걸 극혐하고.. 싫어하니.. 더 몰래 하고 싶은.. 자유롭게.. 옆자리에 앉은 유부남에 애도 있는 아저씨와 몰래 옆자리 남편두고 연애하는.. 정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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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속삭이는 소리가 좀 더 들렸다.. 정윤이는.. 영어를 못해서 단답형이긴 했지만.. 얼마나 커? 하는 소리.. 놈은.. 보지를 더 만지는지.. 정윤이가 덮은 담요 아래로 찌걱대는 소리가 작게 들림.. 정윤이는 하아.. 작게 한숨쉬고.. 들썩거리는..
그렇게 한창 있다.. 터뷸런스가 오고.. 비행기가 요동침.. 좀 심해서 사람들이 조금 소리칠 정도였는데.. 비행기가 요동치자.. 정윤이가 신음소리를 내버림.. 아아앙..하고.. 주변 사람들 돌아보고..ㅋㅋ 맨 뒷줄쪽이어서..
놈은 바지에서 바로 손빼고 딴짓하는척.. 정윤이는 잠시 벙쪄있다가.. 쪽팔려서.. 자리에 얼굴파묻고..ㅋㅋ 외국남자들이 정윤이 보며 웃어댐..ㅋㅋ 완전 야한 신음소리.. ㅋㅋ 나는 일어나서 토닥하고.. 스튜어디스가 쓱 보고 감..ㅋ
놈은 모른척 하고..ㅋㅋ 한동안 소강상태..ㅋㅋ 정윤이는.. 놀라서 그랬어ㅠ 하고.. 나는 괜찮아? 하며 정윤이 엉덩이를 쓰다듬음.. ㅋㅋ 놈 보라고..ㅋㅋ 놈은.. 슬쩍 웃으며 엉덩이를 보고..ㅋㅋ
그렇게 나는 또 잠든척.. 정윤이는 기내가 어두워지고.. 담요를 덮은채 놈과 작당하고.. 정윤이는 놈의 손을 아예 엉덩이에 깔고 앉음.. 놈이 손가락으로 계속 보지 찌르고.. ㅋㅋ 정윤이는 자극에 엉덩이 살살돌림..ㅋㅋ
둘이서 화면보며 호텔 예약하고.. 정윤이는 중간중간 날 돌아보며 자는지 확인하고.. 곧 놈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는듯 했다.. 놈이.. 들썩이고.. 정윤이는 주변 눈치보며.. 놈의 자지를 만져주는듯..
살짝 속삭이는 소리.. 그가 어때? 하고.. 정윤이는.. big이라고 하고.. 남편거보다? 하며 날 보는듯한 놈.. 정윤이는.. 훨씬 크다고.. 하고.. 중동놈은.. 만족하는듯..ㅋㅋ 곧 터뷸런스에 흔들리고.. 정윤이는.. 끄응.. 하며 참는 소리내고..ㅋㅋ
목적지가 점점 다가오고.. 불이 켜지고.. 간식시간이되고.. 샌드위치나 간식을 서빙하고.. 정윤이랑 샌드위치를 같이 꽁냥대며 먹음.. 외국인 스튜어디스는 정윤이를 조금 유심히 보긴 했고.. 정윤이는 모른척..ㅋㅋ
정윤이랑 꽁냥대고 있다.. ㅋㅋ 나 피곤해ㅠ 하는 정윤이.. 가서 아프면 어떡해.. 자고갈까.. ㅋㅋ 나는 어디서? 모른척..ㅋㅋ 정윤이는 공항에 호텔있대.. 나는.. 우리 시내구경하기로 했잖아..ㅋㅋ 정윤이는.. 피곤해ㅠ 우기고..
그때 놈이 웃으며 나를 봄.. 나와 눈이 마주치고..ㅋㅋ 굿? 하고.. 나는 좋다고 웃어줌..ㅋㅋ 놈은 보기좋다고 하고.. 공항에서 얼마나 있냐고 물음..ㅋㅋ정윤이랑 작당해서 알면서..ㅋㅋ
나는 여덟시간 얘기하고.. 정윤이는 모른척 가만히 있고.. 놈을 빤히 쳐다보고..ㅋㅋ 놈은 그럼 쉬는게 좋다고 조언.. 한국말 좀 알아들어서 조언한다고..ㅋㅋ 호텔 추천해주고..ㅋㅋ 나는 속으로 썅것들 하며.. 웃으며 땡큐..
정윤이는.. 호텔 보여주고..ㅋㅋ 나는 그럴까 하고..ㅋㅋ
곧 나는 또 잠든척.. 정윤이도 잠든척 하며.. 담요 아래로 놈의 손을 깔고 앉고.. 이따금씩 엉덩이를 돌리고.. 놈이 정윤이의 보지를 만지다 뭐라고 귓속말하고.. 정윤이는.. 흐으..하고..
놈이 바지에서 손을 꺼내고.. 흘금보니.. 정윤이의 보짓물이 흥건했고.. 정윤이 입에 갖다대고.. 정윤이는.. 혀로 보짓물을 핥음.. 수줍게..ㅋㅋ 츄릅.. 하는 소리.. 은밀하게 장난치는 두 년놈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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