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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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1:31
안녕하세요.
지금은 성인이 되어 독립 후 결혼을 하였지만 예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어렸을적 이야기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는 입양아였습니다. 보육원은 정말 마당 정도만 기억날뿐 거의 기억이없었지만 저는 누가 봐도 입양아였습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한국인이였지만 전 누가 봐도 혼혈이었거든요. 저는 지금봐도 미국이나 유럽인처럼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정말 저는 화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기억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을때 부터 완전히 우리 가족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저를 잘 챙겨주셨는데 아버지는 결국 자기의 씨가 아닌 한계에 제가 커갈수록 멀리하시기 시작했고 결국 임신을 하지 못하는 엄마와 혼열 입양아를 두고 다른분과 가정을 꾸리시게 됩니다. 간혹 어찌 지내는지 들리는 소리에는 원하던 아들은 아니지만 딸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고등학생이되고 아버지의 부재가 생기자 정말 집은 한순간에 우울해졌습니다.
정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버지의 빈자리는 엄청나게 컷습니다. 잘해주고 말고를 떠나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데 아버지란 정말 큰 존재였고 엄마와 저 둘이서 살기에는 정말로 힘든 세상이였죠.
결국 원룸으로 엄마와 이사를 가게되고 엄마는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매일같이 술을 마시다가 주무시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엄마는 매일같이 술을 드셨고 그렇게 건강해보이던 어머니는 정말 야위였습니다.
그렇게 고2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어느날 밤 자기전에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엄마가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ㅡ 아들 엄마가 너무 급한데 문 좀.
옷을 모두 벗고 샤워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문에서 한참 실랑이를 했지만 결국 문을 열게 되었고 저는 벽을 보며 뒤돌아 있는 사이 엄마는 제 뒤에서 소변을 누셨습니다.
치이이익
아직도 기억나는 그때의 소리.
왜인지 저의 물건은 사정없이 커져만 가더군요.
엄마는 뒤에서 웃으며 아기때부터 보고 씻고 다해줬는데 좀 컷다고 뭐가 부끄럽냐고.. 서운하다는 말에도 저는 다 쌋으면 나가라고 했엇죠.
ㅡ그래 간다 가
엄마는 손을 씻는지 세면대에 물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옆을 힐끗 쳐다보니 저를 보고 귀엽다는 듯 웃고 있더군요.
ㅡ 우리아들 오랜만에 고추나 한번 볼까 다컷다고 부끄러워하기는
엄마는 엉덩이를 툭툭 치며 장난을 치셨고 하지말라고 몸을 흔들다가 부풀어 있는 저의 물건을 엄마가 보게 되었는데 그때 봤던 엄마의 표정은 정말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지셨다가 고개를 돌린 뒤 정말 다컷네..하시며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엄마는 먼저 자라고 하신 뒤 홀로 술을 드셨고 저는 잠이 들었으나 새벽에 끙끙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뒤돌아서 몸을 웅크린채 팔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는 엄마를 처음 보게 되고 그 모습을 보며 커져버린 물건을 주물럭 거리며 끝이 날때까지 지켜봤던거 같습니다.
[출처] 엄마 1부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9&wr_id=51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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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Comments
잘읽었습니다. 정주행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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