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발단 or 시작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이런저런 사이트를 돌아다 보니 본인 얘기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눈팅만 하다가 무슨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한번 그냥 나는 이런 일을 기획했고 실행 했고 매일 후회를 하면서 매일 더 강한 도파민을 찾아 다니고 있는 사람이다로 소개하고 싶은가봐
내 이야기는 음 대충 90%는 사실기반이고 나머지 10%가 픽션이라 내가 쓰는 그냥 이야기가 시점적으로 안맞을 수 있으니 대충 봐줘
나와 아내는 둘다 동갑내기야 85년 생이고 소개를 받아서 약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어 이건 사실이야 ㅋㅋ
무튼 연애 시절부터 아내는 성욕이 약한 사람이었어 정확히 말하면 나때문에 약해진걸수도 있고
연애시절 섹스를 하면 항상 약간의 찢어짐?같은게 생겼는데 내꺼가 커서라기보단 충분한 애무가 없고
대충 키스하다 가슴만지고 69로 자세로 좀 빨다가 삽입하고 싸면 끝 이런 뭐 되게 재미없는 과계속에서 충분히 흥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보니 늘 상청 같은게 생겨서 점점 안하게 되더라고
뭐 결혼해서도 마찬가지고 젤을 써보긴 했지만 뭔가 흐름도 끊기고 느낌도 이상했고 손이 안가지더라고
그무렵 뭐 나도 혼자 해결하는것이 편해지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섹스리스가 된거같아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 어떤 사이트에서 마사지? 같은걸 받았는데 통나무 였던 사람이 엄청 야해졌다는 얘기를 본거지
뭐 그런 얘기는 늘상 보던거라 뭐야하고 넘겼다면 그때는 스읍 얘도 한번 받으면 달라질려나?
그런생각이 드니까 와 몇날 며칠 그생각만 하게 되는거야 업무 시간에도 그냥 막 계속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이사이트 저사이트 막 돌아다니면서 후기? 같은 내용을 막 뒤지고 어떻게 하면 그런 마사지사를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진짜 한 2달? 3달을 미친놈처럼 뒤졌던거 같은데
못찾았어 못찾은건지 없는건지 무슨 성감대 마사지 같은거 치면 그런거는 뭐 없네 허구네 부터 사람마다 달라서 조금만 뚫어주면 바로
효과를 보네 등등 지쳐갈때쯤
내 은인이자 내 원수인 형님이 쪽지를 보내주셨지 (그떄는 일면식이 없었음)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처지이신거 같아 이렇게 쪽지를 드립니다로 시작해서
정말 원하시면 소개를 시켜드리겠다 다만 한번 그 영역에 들어서시면 다시는 못돌아 간다
사람 몸과 정신이 맛을 알게 되면 아무리 의지력이 강하거나 똑똑한 사람도 절제력을 잃어 버리고 자기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또 정말 본인도 모르게 타락해가는데 이건 날개 없는 추락과도 같은거다
내가 이런말을 해봐야 어차피 눈에 안들어 오시겠지만 브레이크도 지금 잡지 않으면 이후에는 빙판 위에 시속 200km이상 달리는 탑승객이 될꺼다 그러니 충분히 고민하시고 답장을 주세요
진짜 저 쪽지를 보고 심장이 떨리고 왜 그 머릿속에만 있던 제목도 모르는 어떤 야동을 몇날 며칠 만에 어? 나 그거 알아 필요하면 연락줘
보다 더 큰 기쁨? 환희? 같은게 몰려 왔지
고민? 그딴거 없었지 보자마자 바로 그런 고민을 했다면 애시당초 시작도 안했고 글도 안써 놨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하고
하루종일 새로고침만 한거 같아
저녁즈음? 답장에 회신이 왔고 연락처 와 마사지 주소지를 알려줬어
뭐 고민할게 있나 보자마자 전화 했고 조금 어린? 여자의 목소리였고
으레 하듯이 그냥 마사지 받을려고 전화 했다고 하니 저희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다 저희는 퇴폐는 아니지만 또 일반적인 마사지 업체가 아니다 제대로 알고 전화 하신거냐 라고 되묻더라고
순간 얼타다가 누구 소개로 연락 드렸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 네 미리 얘기 들었습니다 혹시 닉네임이 XXX분이 맞으실까요?
하길래 맞다고 하니까
간단하게 본인들 소개를 하더니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서 여성분이 직접 마사지를 하는데 충분히 시간을 두고 맏아야한다고 해서 난 그날 하루 종일 시간을 비우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횟수를 말한거드라 ㅋㅋㅋ
무튼 대충 한 3번 이내면 몸에서 반응이 온데 그런데 나한테는 5회를 추천 하더라고 이유는 운이 좋으면 몸과 마음이 열려 있는 상태라고 판단 되면 5회차정도에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데 이때 스스로 다리를 벌리거나 어떤 액션을 편하게 할 수 있게 구경을 시켜준다는거야
고민할게 있나 이미 언젠지 모르는데 쿠퍼액이 나와서 찝찝 해졌는데 심장과 손이 얼마나 떨리던지 지체 없이 고 했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요즘 피곤해 하는거 같아 다음주 월요일부터 계산 다 해놨으니 마사지 받으러가라 꼭 받아라 하니까
엄청 좋아하는거야 요즘 안그래도 몸이 많이 미쳐있었다면서 너무 좋아하길래 뿌듯 하면서 동시에 기대가 엄청 되었지
그주 목요일인가 수요일인가에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거의 한 2주를 진짜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더라
마사지 후기는 둘째치고 와이프 얼굴도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거의 뭐 회사에서 살다시피 했지
그렇게 프로젝트에서 내 파트가 마무리 될때쯤
마사지 업체에서 연락이 왔어 사장님이 바쁘신거 같아 이메일로 동영상을 보냈다라고
(참고로 무슨 이유때문에 내 명함을 제출하게 하더라고)
별생각 없이 담배피러 옥상 간김에 메일 들어가니까 마사지를 받는 회차마다 동영상을 보냈더라고
사실 뭐 첫날부터 되게 극적인 뭐 그런건 없었어 소설이나 야동 뭐 일반 썰? 처럼 막 첫날부터 갑자기 적극적이고 이런건 하나도 없더라
진짜 3일차때까지 그냥 마사지 받는 내용 같았어 조금씩 가른건 몸을 가리는 수건?같은게 사이즈가 작아지고 몸을 터치하는 곳들이 점점 과감하고 지체 없어 졌달까?
어차피 여자 마사지사였기때문에 처음부터 되게 거부감이 들만한건 아니었어서 대충 그냥 보고 스킵하다 5회차로 넘어갔는데
하 ㅅㅂ
이게 진짜 존나 대박이었어
그냥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누워 있는데 다리는 살짝 사각형 모양을 한 상태로 누워 있더라
근데 마사지사가 남자야 ㅅㅂ 개 ㅅㅂ 진짜
글을 쓰는 와중에도 심장이 존나 뛰네
하 남자 마사지사가 들어왔는데 놀라지도 않고 자세를 그냥 바로 잡더라고 그 타이밍에 개 부장이 연락와서 어디냐고 회의 들어가야하니까 빨리오라고 개 ㅈㄹ 하는거야
아 진짜 한컷에 내 정신이 멀쩡하겠어?
대충 회의 참석해서 시간만 보내다 또 옥상갔지 으슥한 곳에 혼자가서 틀었는데
아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고 남자 마사지사는 마사지를 하더라고
인지부조화가 온거야 1~3회차 까지는 여자 마사지사였고 되게 달라진게 없었는데
아무렴 4회차때 갑자기 저렇게 달라지는게 말이 안되는거잖아
그리고 내 와이프가 고작 그 한두번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부끄러움 없이 몸을 맡기는 여자도 아닌데 말이지
막 별생각이 다들면서 억지로 이해해 볼려고 하는데
ㅅㅂ 자세히 보니 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애무인거야
오일 존나 발라서 그냥 오일 애무 얼굴 뺴고 목 가슴 꼭지 거드랑이 옆구리 아랫배 사타구니 안쪽 허벅지 대음순 등등 진짜 뭐하나 거를게 없어 세상 그렇게 정성스러운 애무는 처음 봤지
그걸 보면서 내가 얼마나 반성을 했는지 몰라 저정도는 해야
하 진짜 대박으로 물이 나오는거구나 그냥 동영상이 다 보여 다 물이 흘러넘쳐 진짜
내가 알던 와이프가 아닌거야 적어도 그때 그 몸은 항상 건조해서 침을 뱉거나 젤?같은걸 써야 했던 사람인데
그날의 몸은 그냥 질질싸더라고 소변 보듯이 싸는게 아니라 그냥 막 흘러 애액이 참나
얼마나 흥분 했느면 손만 대면 신음소리야 그냥 애처롭게 막 흘러 나오는 신음 소리가 미치겠더라고 함참 애무같은 마사지를 해주더니
이내 남자 마사지사가 바지를 벗고 와이프 머리 있는곳으로 가더니 목을 배드 끝에 대는거야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고개가 꺾였겠지?
순간 설마 ㅅㅂ 하는 와이프가 아 하고 입을 벌리는거야 남자 마사지사는 작은 망설임도 없이 바로 목구멍으로 넣어 버리더라 와
진짜 뇌정지라는게 이런건가 싶은데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거야 뭐지 약을 했나 부터 시작해서 별생각이 다나 ㅋㅋ
말이 안되는거야 말이 내가 알던 와이프가 아닌거지 얼굴과 몸은 맞는데 세상에 목까시가 가능 하다고? 심지어 그와중에 양쪽 다리를 잡아서 남자가 보지를 휘젓기 편하게 자세를 잡고? 이게 이게 뭐지 싶었지
[출처] 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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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6.02 | 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6부 (33) |
2 | 2025.05.30 | 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5부 (47) |
3 | 2025.05.30 | 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4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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