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옷 팔다가 ㅈㅇ한 썰
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써봐서 재밌게 쓸 자신은 없지만…!
한번 열심히 써보겠습니당…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랜덤어플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이상한 쪽지를 보내는 사람들 사이 단비같은 정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던 시절 이야기입니당
제가 쓰던 랜덤어플에는 장터라는 중고마켓이 있었는데요!
돈이 쪼달리던 저는 거기에서 제 옷들을 팔았습니당
간단한 착용샷과 함께 가격을 올려놨었는데 어떤 분이 사신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대화를 나누는데 채팅앱은 불편하니 라인으로 연락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옷 사진이 잘 안보이니 착용샷을 제대로 찍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랴부랴 옷을 입고 찍었는데 마음에 안드신다고 조금 올려입고 찍어달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살짝 올려 입고 찍어 보냈더니 이번엔 뒷모습을 달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렇게 뒷모습, 살짝 아래에서 찍은 모습, 팬티가 보이게 다리를 벌린 라진, 엎드린 사진…
요구하는대로 계속 찍어주다보니 어느새 팬티가 축축해졌더라구요…?
회색 팬티였던터라 너무 부끄러워서 더이상의 사진은 불가하다고 하니니갑자기 제가 여자인지 확인시켜달라고 하시는 거예요
남자라고 속이고 옷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고,
여자인걸 인증하면 사겠다고 그래서 손글씨를 보냈는데 이건 얼마든지 남자들도 가능하다고 손 사진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사진을 보냈는데 애매하다면서 영상통화로 팬티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여자면 모양이 다르다고
그래서 영상통화를 하면서 다리를 오무리고 팬티를 보여줬는데
벌려보라고 하더라구요?
제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그치만 보여주면 바로 사겠다는 말에 다리를 벌려서 팬티를 보여줬어요.
그런데 팬티를 보시고는 말을 바꿔서 둔턱(?)을 보여달라 남자같다 그러시는거예요.
팬티를 위로 당겨 보래서 당기니까 둔턱이 잘 안보인다고 거기를 손으로 쑤셔보래요.
그래서 살짝 쑤시니까 물이 흘러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저씨는 계속 쑤시라며 재촉하고 밑은 클리를 만지지도 않는데
팬티위로 쑤시는 것 만으로도 갈 것 같았어요.
그렇게 쑤시기를 오분 쯤 팬티는 물론 침대 시트도 조금 젖었고 아저씨는 클리를 문질러 보라고 하셨어요.
이미 많이 흥분한 저는 팬티위로 클리를 열심히 문질렀고 그렇게 아저씨가 보는 상황에서 가버렸어요.
잠시 손을 멈추고 숨을 고르는데 아저씨가 멈추라고 한 적 없다며 계속 문지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가버리고 바로 문지른 적이 한번도 없어서 몰랐는데
그때 문지르니까 일분도 채 되지 않아서 다시 절정에 가더라구요.
그렇게 이십분을 더 문지르고 더이상 문지르지 않아도 밑이 움찔거릴때 쯤 아저씨가 사겠다고 하셨습니당.
그래서 영상통화를 끝냈더니 튀셨더라구요…?
결국 저는 옷을 팔지 못했지만 보여주는 흥분(?)을 알게 돼서 그 뒤로 팔고 싶지 않아도 옷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며 자위를 하고 있습니당…ㅎ
그럼에도 계속 하다보니 느낀 것들이 있어서
어플 외 다른 채팅으로 넘어가지 않고 팬티 이상의 수위를 원하면 쪽지를 삭제하며 많아야 한달에 한번..? 일탈처럼 즐기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또 재밌게 보시면 다음에 어플에서 만난 썰도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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